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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낭만적인 현악 앙상블과 즐거운 음악 이야기를!
<All about Baroque> & <Joyful Mozart!>
해설:
공연명 일정 티켓 – All about Baroque 9월 9일 (토) – Joyful Mozart! 11월 4일 (토)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드립니다!
♣ Highlight of this Concert!! ♣
1. 올 9월 첫 앨범 발매를 앞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 그리고 음악감독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꾸미는 재미있고 유익한 무대!
조이 오브 스트링스 Joy of Strings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젊고 재능 있는 현악 앙상블이다. 97년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이래 미국, 독일 초청 공연 및 예술의전당 등 전국 각지의 공연장 기획 연주회를 통해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는 앙상블로 인정받았다. 2005년 12월에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인정 받으며 전문 앙상블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개관연주회 및 오퍼스홀, 영산 아트홀, 광양 문예회관, 부산문화화관 등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미국과 독일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02년에도 서울을 비롯하여 울산, 부산 등에서 초청 순회연주를 가졌으며 12월25일 호암아트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04년 주목 받고 있는 제 1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떠오르는 연주가”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연주 하였다. 2005년에는 다양한 연주를 펼쳐‘말아톤 OST콘서트’, EBS SPACE공연, Harp Festival에도 참여했으며 한국바이올린 제작가 협회 주최의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그리고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첫 앨범이 크레디아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이번 앨범에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로미오와 줄리엣>, <대부3>의 영화음악을 담당 했던 니노 로타의 정통 클래식 곡이 수록된다. 폭 넓은 레퍼토리, 조이 오브 스트링스만의 신선함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앨범은 올 9월부터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감독 바이올리니스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연주에 대해 일찍이 세계 언론은 ‘명료한 음악’, ‘대가의 감각’이라고 호평했다. 1976년 영 콘서트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되어 뉴욕 카프만 홀 데뷔 연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 후 솔리스트로서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볼티모어, 시애틀, 포트웨인, 미시간, 코너티컷, 웨스트체스터 필, 홍콩 필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1984년과 1988년 두 차례에 걸쳐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유고슬라비아, 체코, 프랑스, 서독,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 연주를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개성이 뚜렷한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그는 1977년과 1982년 두 차례 대한민국 음악제에 초청됐고, 플래그스태프, 아스펜, 입스위치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1994년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해설 – 국내 최초의 클래식 전문 매장인 ‘풍월당’의 대표인 고등학교 때부터 LP음반 컬렉션을 시작했고 매년 유럽 각지의 공연장, 오페라하우스, 음악제를 찾아다닐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일간지와 각종 음악잡지에 칼럼을 써왔으며 자신의 음악이야기를 담은 책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을 집필했고, 오페라 동호인 클럽인 ‘광장 클럽’, 마리아 칼라스 소사이어티’, ‘라 돌체 비타’ 등을 만들었다. 클래식 전문 감상실 ‘무지크바움’을 공동 설립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등에서 오페라 해설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