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해야 할 문제들 가. 지구온난화 대응수단으로서의 원자력 1) 지구온난화 문제를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 2) 심각한 문제인가? 3)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 280 ppm : 산업혁명 이전 ⁂ 404 ppm : 2017현재 ⁂ 550ppm : 2도씨 증가를 막기 위한 상한선 ⁂ 현재 2ppm/년 증가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50년 남짓임 4) 원자력은 지금까지 ⁂ 84,939 TWh 생산(BP statistical Review 2017) ⁂ 만약 석탄이었으면 12ppm 추가 증가 ⁂ 6년을 원자력이 벌어준 결과 나. 탈원자력의 대안으로서의 재생에너지 타당성 1) 재생은 지금까지 ⁂ 태양광/열 : 1190 TWh (BP statistical Review 2017) ⁂ 풍력 : 1068 TWh (BP statistical Review 2017) ⁂ 기여도 << 1ppm ⁂ 수력 : 117,484 TWh (BP statistical Review 2017) ⁂ 기여도 = 16ppm ⁂ 8년의 시간을 벌어준 결과 2) 50년 후 CO₂ 증가율 0을 만들려면 가) 전력소비는 2016년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나) 2 ppm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감축할 능력이 있어야 함 다) 2ppm/sus 순 감축(2016년 대비, 원자력 수력은 현상 유지) = 15,000 TWh (석탄대체, 매년) = 1.67 TW 설비 (100% 이용률) = 8.37 TW 설비 (20% 이용률) 라)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청정에너지로서의 포텐셜 ⁂ 고유의 간헐성 극복이 관건 ⁂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활용 = 전기에너지 저장은 1-2% 수준에서는 주파수 제어 필요 = 20% 수준 이상 되면 저장이 반드시 필요함 ⁂ 백업발전을 통한 해결방안 = 재생에너지가 기여하는 20% = 신재생의 백업발전이 기여하는 80% ⁂ 현재 원자력 20 GW 대체를 위해서는 100 GW 필요 ⁂ 태양광 2,000 km² = 15% 효율, 태양평균 복사 130 W/m², 패널간 2배 면적 기준 마) 백업으로서의 천연가스의 환경성 - 메탄은 100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대비 약 30배(28~36배)강력함 - 4%의 메탄이 천연가스의 채굴, 수송, 저장, 연소의 과정에서 새어 나 간다면 온실가스 영향으로 석탁과 같아짐. - 메탄의 누설비율이 기존의 천연가스 생산방식은 3.8%, 셰일가스 생산 방식은 5.7% 수준임 - US EPA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 배출량은 석탄 1톤이 생산하는 것과 동일한 발전량 기준으로 • 천연가스가 0.05파운드(자연배출 기준) • 석탄이 0.04파운드(99.9% 여과 가준) • 천연가스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이 석탄의 1/1000 • 적정 여과설비를 갖춘 석탄발전소와 천연가스 발전소는 동등한 수준의 미세먼지 기여 • 응축성 미세먼지 등의 배출에 대한 고려 필요함 ‣ 천연가스 저장소의 안잔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 다. 원자력의 경제성 및 안전성 1) 3곳 사고 비용은? - 84,939 TWh (85조 kWh) 생산 (BP statistical Review 2017) - 체르노빌 250조원, 후쿠시마 200조원, TMI 2.5조원 - 총 복구비용으로 452.5조원을 가정하면 ‣ 452.5조원/85조 KwH ~ 5원/kWh ‣ 우리나라 전력요금 100원/kWh 기준 5% 수준 ‣ 원자력을 이용하는 나라 평균 전력요금 대비히면 더 적음 -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미국의 TMI 수준의 사고임으로 소련의 체르노빌과 일본 후쿠시마를 포함한 세계 평균을 적용하는 것 은 가장 보수적인 최악의 경우를 산정한 것임 2)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현황 ⁂ 체르노빌 방사선 피폭 희생자는 진압요원 28명과 사고 후 갑상선암 사망자 15명임 - 갑상선암 사망자15명은 사고로 오염된 풀을 먹은 젖소에서 생산된 오 염 우유를 잠시 유통을 금지만 시켰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임 ⁂ 후쿠시마 발전소 최인근 지역(토미오카, 오쿠마, 푸타바)에 그대로 머 물렀다는 가정하에 1년간 피폭량은 50 mSv. - 10sus 피폭량은 100 mSv 이내, 80년 피폭랸은 150mSv이내가 됨. - 10년 이후 추가 70년간의 선량은 50mSv로 1 mSv/년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