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초 56회 동창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당 회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지 못하여
부득이 임시로 회장 선출 대책위를 맡은 조용부 입니다.
가족 모두 평안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술~술 잘 풀려서 만사 형통 하기를 기원 합니다.
올 해 달력도 마지막 한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몇 일 후면 +1살이 되어 38세 되네요 (내후년에도 38세임)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56회 동창회를 대표 할 동창회장을 잘 뽑아서 더 새롭고, 더 아름답고,더 훈훈한
동창회로 만들어 가자고 동창생 여러분들에게 당부코져 입니다.
처음에 겸철이,용극이,종문이,현철이,홍길이등(그 외 다른 친구들도 많이 있으나 지면상 양해 ㅠㅠ)
여러 친구들이 동창회를 만들고자 모였던 그 때 당시의 그 마음을,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그 땐 정말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로 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임을 기다렸읍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이 부러워하기에 충분 했읍니다.
지금도 정기 모임을하면, 참석자가 적지만( 8~12명 정도)
친구들과 밥먹으며 소주잔에 옛 추억을 타서 즐겁게 이야기 합니다.(간혹, 정말 간혹 재미없는 이야기도 했음)
이 글을 읽는 동창생 여러분!
우리는 대한 민국에서( 진해에서만?) 자랑스런 경화초 56회 졸업생 입니다.
지금 우리 56회 동창회는 앞으로 나아 가지를 못하고 뒷걸음질치고 있읍니다.
여러분들의 무관심이 이렇게 만들고 있읍니다. (특히 00철,00숙,00희, 등등)
우리 56회 동창회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초일류 동창회가 될 수 있읍니다.
짧게 마무리 하겠읍니다.
2011년 01월 말에 우리 동창회 회장선출및 회칙 수정의 건으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56회 동창회장을 잘! 잘! 잘! 뽑읍시다.
임시 총회의 시간과 장소는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시 올리고,
개별 통지 하겠읍니다.
많이 참석해서 삐까번쩍 광 한 번 냅시다.-끝-
첫댓글 참석율이 저조하단 것을 무관심이라 단언하듯 표현하는 것은 집행부가 취하여야 할 자세가 아니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집행부에서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태도와 행동 또 마음가짐을 포용하고, 구심점이 되어서 동창회의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있는 헌신적인 희생을 해준다면 일반회원들 또한 동창회의 밝은미래에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무슨 동창회 집행부가 도닦는 수도승인줄아나보네..쯥!회원한사람한사람이 회장이고 총무다 생각하고 협조를 해야만이 앞으로 잘될거다.글고 집행부도 자기일이 있는 사람들이다.하지만 집햅부라고 하는 이유로억지로 시간쪼개서 일을 하는 데,쯥!집행부하면 떡이 나오냐돈이 떨어지냐?몸고달퍼고 스트레쓰 쌓이고 돈들고그렇재...무신 끄터머리에 이런 소리 들을려고 2년동안 일한줄아나?말로서야 멀 못하겠냐?
용부야! 잘 지내제..새해 복 많이 받아라~ 1월 중순이 다되어 가는데 울 동창회를 위하여 기왕 임시대책위 회장을 맡은 이상 임시총회를 조속히 재소집하여 참신한 회장. 울 56회 동창회를 위해 새로이 일할 인물을 물색하던지 뽑아야 되지 안겠나? 진해를 지키고 있는 나로서는 회장 없이 와해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과 내심 쪽팔리기도 하다..그래도 선두주자가 우리 경화인데... 머지않아 4월이면 77연합회 체육대회건도 있고 자체내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는것..하루 빨리 예전처럼 활력을 되찾는것이 울 동창회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가 해보는데..이번에는 다같이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