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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배우기 & 팁 스크랩 베드민턴 서브 리시브의 모든 것
달려라하니[김영준] 추천 0 조회 189 10.11.22 11: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서브 리시브



상대편의 서비스를 받아 리턴하는 것을 리시브라고 하는데 서비스 못지않게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선제 공격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배드민턴에서는 서비스와 더불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


○ 서비스 리턴도 상대편의 기량에 따라 방법을 달리하여야 한다.

     상대방의 기량이 자신보다 높을 경우 무조건 높고 길게만 리턴하는 경향이 많은데  상대의 기량을  파악할 때

     까지는 다양한 방법의 서비스 리턴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리시브는 서비스를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공격적인 리시브를 해야만 곧바로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다.


○ 리시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리시브에 대해 어느 한쪽에만 집중적으로  시도하지 말고 상대가

    예측할 수 없도록 다양한 코스로 리시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리시브의 기본 목적은 상대가 쉽게 반구하지 못하게 리턴하여 우리편이 공격찬스를  잡도록  하는데

     있으므로 서브의 높낮이, 서브의 방향에 따라 시의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 상대편의 서비스 종류와 형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자신의 체력과 리시브 기술을 충분히 고려하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도록 유리한 방법으로 한다.


서비스  리시브에  있어  준비자세시  몸에  힘을빼야  마음 먹은대로  순간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리턴방법】


1. 라켓잡는 법


 - 일단 준비그립을 잡는다.


 - 라켓은 상대방을 향하고 네트 높이가 눈높이와 같거나 조금 높이 든다.

   (자기 얼굴앞 정도의 높이 혹은  그것보다 조금 낮은곳에 위치해도 됨)


 - 전위는 빠른콕을 처리하기 위하여 가능하면 그립을 짧게 잡고 빠르고 정확한 스트록을 해야되며,

   후위로 빠져 스매싱을 구사할 때는 길게 잡는다.


2. 양팔의 준비자세


 - 거의 같은 높이로 들어줘야 몸에 균형이 맞는다.


- 라켓을 든 손높이도 눈높이 ~ 머리높이 정도로 하고 30 ~50㎝ 숙여준다. 라인앞으로 손내밀고 눈높이

  정도의 라켓 높이가 중요하다.

 

3. 양발자세


  - 필히 왼발이 앞으로 나와 있어야 공격적으로 숏서비스와 롱서비를 처리할 수 있다.



  - 호인중 오른발을 앞으로 내놓고 있는 사람은 공격의지가 없고 완전히 수비위주의 서비스를 하려는

    의도가 있다.


  - 왼발을 앞으로한 상태에서 무게 중심은 앞발쪽에 약간 더 실려있다. 따라서 앞발과,뒤발의  뒷꿈치를 약간

    들어주어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4. 전체자세


 - 양무릎이 동시에 약간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왼쪽 무릎만 구부리고 오른쪽 무릎은  펴고 있으면

    빠르게  반응할 수 없다.


 - 중심은  왼발에  60%,  오른발에  40%가  적당하며  중심역시  양발의  앞꿈치에  가있는 것이  중요하다.


 - 시선은 상대방을 주시하지만 몸통은 약간 측면으로 틀어져 있어야 한다.


 - 전체적인 자세는 약간 움추려져 있는 것이 몸을 세우는 것보다  폭발적인 움직임을   만들기에 유리하다.

   (상체는 펴고 하체는 구부린다)


 - 리시브를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넣는 서비스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숏서비스 또는

   롱서비스를 넣을 것인지를 예측하여 빠르게 스타트 동작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빠른 동작을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스윙동작을 읽는 능력이 필요하고 움직이는  동작에 있어서

   앞꿈치가 바닥을 때리고 나가는 듯한 발목강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가 서비스를 넣기전에 움직이는 것은 반칙 임)

   

- 위압적인 준비자세는 상대 서버로 하여금 숏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유발시켜 롱서비스  유도 함으로써

   즉각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상대 서버가 네트에 셔틀이 뜨지않는 서브를 넣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갖게하여 실수를 유발시킬 수 있다


5. 상대의 서비스를 받을 위치


 - 선수는 숏서비스 라인에 선다. 상대가 롱서비스를 하더라도 얼마든지 스매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동호인은 제1서브 리터시 숏라인에서 30 ?50㎝ 정도 후방이 적절하다.  

   제2서브시는 T자라인에 바짝 붙어서 리시브해도 무방하다. (화,백쪽 구분비율을  잘해야 된다,

    하수 일수록 너무 화쪽을 비어두어 간혹 서브에 허를 찔림)


 - 여자 동호인은 50 ?60㎝ 정도 후방이 적절하다.


 - 따라서 서비스 라인에 가능하면 가깝게 붙는 것이 좋으며 개인 차이가 있는 만큼  본인의 력에 따라

    약간씩 뒤로물러나 적당한 위치를 선정 하는게 좋다. 즉  숏서비스와     롱서비스 모두를 적절히 리턴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야 한다.


 - 보통 왼쪽 백핸드쪽을 치중하고 오른쪽 포핸드 쪽에 공간을 더 많이 두는게 유리하다.


 - 의도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앞쪽으로 붙는 연습을 해야한다.

 - 좌우를  기준으로  보통  포핸드  처리가  더  원활하므로  좌측에서  서비스  라인의 1/3정도 떨어져      위치한다.


 - 보통은 우측편에 서있는 경우 약간 더 중앙라인으로 붙게되며 좌측에는 제일 좌측보다는  조금더 중앙으로

    치우친다. (기습적 롱서비스가 백핸드로 가는 것이 처리하기가 가장 힘들기      때문이다.)



숏서비스 리턴】


1. 숏서비스 리턴 타법


 - 숏서비스는 포핸드, 백핸드, 몸쪽등 세곳의 코스로 날아온다.


 - 상대가 숏서비스를 구사하였을 경우 네트 상단에서 처리하여 우리편이 유리하도록 한다.


 - 상대가 서비스를 넣는 타이밍을 속으로 세어보아 셋에 거의 넣는다면 이때 서비스를  공략한다.


 - 화쪽으로 오는 셔틀은 화그립으로 처리하고 백쪽으로 오는 셔틀은 백그립으로 처리해야 한다.


 - 리턴에 있어 중요한 것은 스피드이지 파워가 아니다.


 - 서비스가 타이트하게 네트를 타고  들어오고 이것을  공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스윙을  최소화   해야 한다.


 - 셔틀콕이 상대의 라켓을 떠나자마자 내가 가장먼저 해야할 행동은 라켓을 바로 셔틀로      뻗어야 한다.


 - 그리고 내라켓이 셔틀콕으로 이동하는 거리는 가장 짧은 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즉 라켓의 백스윙이

    없는 것이다. 백스윙을 하게되면 한만큼 셔틀콕이 네트에서 내려오기 때문이다.

 

 - 셔틀을 이동하면서 준비그립에서 포핸드나 백핸드로 바꾸어 잡아야 한다.


 - 상대의 서비스가 약간 떴을때는 손가락 힘을 이용한 순간적인 타법으로 아주 짧게  끊어쳐야  한다.


 - 상대의 서비스가 타이트 하고 나의 움직임이 늦었다고 판단되면 헤어핀이나  중간코트로 밀어

   넣는 타법을 사용한다.


 - 셔틀이 대부분 자신의 몸쪽으로 오기 때문에 무의식 적으로 제자리에서 손이 나가면서  브를 받는데

    이것은 아주 어정쩡한 폼이 되어 리시브의 좋은자세 획립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2. 숏서비스의 리턴스텝


 - 선수는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서비스 처리 (이상태에서  오른발이  나가  타구하는  경우도  있다)


 - 동호인은 숏서비스 라인에 서지 못하고 대부분  숏서비스  라인에서 약 1m정도 뒤에 서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필히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셔틀콕을 처리한다.


 - 앞발이 먼저 나가는 장점 ⇒ 신속대응 가능 , 단점 ⇒ 깊숙이 디뎌주지 못한다.


 - 뒷발이 먼저 나가는 장점 ⇒ 앞으로 자세를 낮추고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며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

    (푸시하러 들어가서 안되면 브러쉬나 헤어핀 또는 변형 리시브 등)

   단점 ⇒ 속도가 느리고 상체가 흔들리기 쉽다.

 - 오른발을 앞으로 착지할때는 뒷꿈치부터 착지한다. 가급적 길고 멀리 착지하는 연습을 하되 상체가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3. 숏서비스를 어디로 리턴하나


 - 숏서비스는 포핸드, 백핸드, 몸통 등 세곳의 코스로 날아온다.


 -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 그리고 상대의 서비스가 얼마나 떴느냐에 따라 다르다.


 - 서버 몸통쪽 빠른 푸시, 코트 좌,우, 중간부분 푸시, 코트 깊숙한 좌,우 드라이브,  좌.우 헤어핀(때론

   서버앞 헤어핀), 여의치 않을 경우 언더로 리턴한다.


○ 사이드라인 중간에


초보자가 구사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기술이다.  앞쪽 서비스 라인의 양옆 복식 사이드라인에서 뒤로

 30 ?50㎝ 정도와 단식경기의 사이드라인 근처의 위치에 가볍게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켓의 그립을 가볍게 쥐고 부드럽게 리턴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로 라켓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조금만 힘조절을 잘못 하여도 아웃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방법으로  리턴을 하면 상대가 바로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방법은 다른 방법의 기술과 수시로 바꿔가며 사용할 때 효과가 크다.


○ 센터라인 중간에


상대선수가 세로로 일자 형태의 공격대형을 갖추고 서버가 숏서비스를 넣었을때 약간 높게 뜨면  서버의 몸이나 얼굴 방향으로 푸쉬하는 방법이다.


이는 주로 A급 수준 이상의 선수들이 자주 이용하며 잘 하는데 푸쉬나 드라이브에 어느정도  능숙하여야 이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



키가 큰 선수는 자세를 약간 낮게하여 리턴하되 라켓을 네트 가까이 접근시켜 리턴하여야 한다.  또한 라켓을 드라이브성으로 조금 제껴서 리턴해야 네트에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리턴되는 경우 서비스를 넣은 측에서 실점하기 쉽다. 왜냐하면 리턴된 콕이 대부분 서버의  몸에 맞거나 또는 서버의 몸에 시야가 가려 리턴되는 콕을 빨리 칠 수 없기 때문이다.


○ 후위 선수의 포핸드 방향으로 길게


이것도 센터라인 중간으로 푸쉬나 드라이브로 리턴하는 방법과 거의 같다. 다만 서비스 넣는측의  후위 선수가 약간 전진하여 공략하려는 경우에 한한여 이 방법을 쓰면 효과적이다.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리턴되는 콕을 받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만일 잘 받아낸다 하여도  대부분 콕이 높고 짧게 날아오기 때문에 공략하여 득점하기가 쉽다.


○ 후위에 있는 상대방의 몸에 드라이브성 푸쉬 공격


몸으로 빠르게 오는 공격은 방어가 어려우며 방어를 했을시도 공격할 수 있는 각도가 없기 때문에 제2차, 3차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 네트에 놓는 헤어핀이나 상대방의 중간에 밀어넣기를 한다.


 - 이것은 일단 마무리가 아니라 상대에게 공격할 기회를 뺏고 공격 기회를 계속 가질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 상대방 중간에 밀어넣기 할때는 아주 과감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 전위에게 잡아

   채기 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 버의 기량이 약하여 헤어핀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고 판단되고 자신은 헤어핀에 어느정 익숙하다고

   생각될 때는 헤어핀을 구사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역시 라켓의 그립을 가법게 잡고 부드러우며 짧게 네트를 살짝 넘겨 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너무 낮게 리턴하다가 네트에 걸려 실점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훈련이 많이된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지만 중급자 정도 되면 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상대코트 양쪽 뒷면으로 드라이브성 푸쉬 공격


이런 공격이 상대에게 예측당했다면 역습을 당할 위험성이 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다시 

우리쪽에 깊은 각도로 타구할 수 있는 각도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동호인의 경우 상대의 백핸드가 약하다면 이공격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 변형 리시브로 처리


리시브시 푸시를 의도하고 들어갔는데 타이밍이 늦었을 경우 변형된 리시브를 구사한다.

오른 발꿈치를 굽혀 뒤로 제킨후 셔틀을 앞에두고 (셔틀을 잡은후) 상대 선수는 서브를  넣고

 T자 선으로 이동시 리시버는 잡은 셔틀을 대각선(왼쪽)으로 밀어 넣는다. (상대는 역동작에 걸려서 꼼짝없이 당함)


○ 상대의 양쪽 코너로 높이 올리는 언더클리어를 친다.



 - 대부분 초,중급자는 서비스 리턴할때 높게 띄우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때 상대편이 고수일 경우

    상대에게 기회를 주어 강타를 맞거나 기술에 쉽게 휘말리게 된다


 - 리턴을 길게 할경우는 상대의 백방향으로 높고 길게 한다. 높지 않는 상태에서 길게만 리턴할   경우 아웃되기

    쉽다.   엔드라인 까지 높고 길게 보내면 기량이 약한 선수는 공격전환 기회가  쉽지 않으며 기량이 자신보자

    높은 선수라 하여도 쉽게 강타를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숏드롭을 잘하는 선수는  리시버측의 빈곳으로 짧게 떨어뜨려 받는 측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빈공간을 만들어 그곳으로 공략할때가 많으니 유의해야 한다.


상대선수중 후위에 있는자가 기량을 가지고 있거나 상대 모두 후위에 강하다고 판단될 때는

   이방법의 리턴을 하지 않는게 좋다.


서비스 리턴을 헤어핀으로 처리할 때


헤어핀으로 리턴할때는 어깨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거게 맞춰주면 되는데 쉬우면서도 어렵다.

잘못하면 떠서 푸쉬 역공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중앙 보다는 좌우를 많이 노리며  숙달된 다면 중앙도

노려볼 수 있다.

 

몸쪽으로 오는 숏서비스를 받을때 헤어핀 리턴은 오른쪽 어깨가 상대코트 방향으로 들어가고 라켓을

좌측으로 돌려서 상대가 숏서비스 후 T자선으로 들어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하는데 이리턴은 속는

서버가 많아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나보다 고수라면 안속는다.


한가지 더 몸이 민첩하다면 좌측으로 밀려는 자세만 잡고 그 자리에 주저 않으면 손등으로 반대쪽인

우측으로 밀어 넣기도 된다. 초보자는 절대 안속는데 이유는 속을 만큼 민턴을 알지 못해서 기본 트릭에

잘속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번 트릭은 오히려 중간수준의 사람에게 사용해야 잘 속는다.


 

서비스 리턴을 푸쉬로 처리할 때

상대의 셔틀이 서브 임팩트되어 네트를 넘는순간 셔틀을 맞춘다고 생각해야 하며 푸시 타이밍은

상대거리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1.7m 정도로 서로 같은 거리이므로 강한 푸시를 하면 양측라인 아웃이

많이되므로 서버 몸쪽으로 푸시를 하여하 한다.



푸쉬 리턴은 네트에서 어느정도 떠야 가능하다. 특히 상체가 숙여져서는 95%가 네트에 걸리고 만다. 상체를 펴고 

하체를 구부려 눈을 네트 높이로 맞추고 몸이 최대한 깊숙이 들어가면서 구사해야 한다.


한번에 득점한다는 생각보다는 서버의 몸쪽으로 콕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하고 숙달될수록 스냅이 들어가

자연스럽게 파워가 늘어나니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몸에 익힌다.



한가지 더 푸쉬자세로 들어가면서 서버의 좌,우측 숏서비스 라인으로 떨어지게 하는 헤어핀도 있다. 일명 브러쉬

헤어핀이라고 하며 콕을 살짝 긁듯이 푸쉬 자세에서 행하면 되는데 이것도 효과적이다. 후위가 커버해 주기도

애매하다.


그러나 상급자들은 서버뒤에 바짝 붙기에 안통한다. 구석으로 미는 긴 푸쉬 리턴, 말 그대로 양사이드 제일 뒤로

밀어주는 것이다. 서버 후위에 있던 파트너가 받아주는 구역이지만 쉽게 넘겨주지는 못할거다.


역시 상급자가 있다면 바로 드라이브로 역공해 올것이니 리시버는 내가 밀어 놓은 곳과 대각선상

으로 자리를 잡아 직선 드라이브 반구를 생각하고 라켓을 들고 대기 하여야 하고 리시버의 파트너는

직선상에서 맞드라이브나 대각 드라이브, 대각 드리븐 클리어를 준비해야 한다.


몸에서 먼곳으로 오는 숏서비스를 받을때 서버도 자신과 가장 먼곳으로 보내는 서비스인 만큼 틀지말고

방향 그대로 헤어핀을 넣는다면 우리에게 공격권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 .


서버가 일찍 움직여 다가온다면 방향을 틀어 크로스 헤어핀을 보낼 수 있으나 우측 다리가 충분히 바깥으로

나가서 콕이 내 무릎 안쪽에 있을때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만약 무릎 바깥쪽에 콕이 있다면

상대의 서버와 후위 사이 지점으로 떨어지게 살짝 밀어준다.


그러면 서버가 처리하려 들것인데 거의 띄워준다. 리시버의 파트너가 대기하고 있다가 원점프 스매싱을

하거나 아니면 방향을 틀어서 반대로 그냥 돌려준다. 대부분 한쪽으로 상대가 몰려있기에 비어있다.

또한 더 깊숙이 밀어서 드라이브성으로 뒷 구석까지 밀어도 좋다.



상대 후위가 반격하기 역시 쉽지 않은 코스로 이때 상대 후위가  백크로스로 헤어핀성 드롭을 이용할

수 있다 . 리시버의 빠른 T저선 라인 부근까지 백코트가 중요하다.


상대가 직선으로 다시 미는것은 파트너에게 맡기고 백코트를 서두르지 않으면 당한다. 백코트를

빠르게 하였다면 상대가 대각으로 밀어준다면 기다렸다는 듯 반대 구석으로 다시 밀어준다.



▶ 우리 코트의 오른쪽에 준비자세로 위치할 때


○ 상대의 서비스가 가장 많이 시도되는 코스가 백핸드와 몸쪽이다.

 - 백핸드나 몸쪽으로 서비스가 올때 ⇒ 상대의 대각선 방향이나 백핸드쪽 몸쪽으로 푸쉬 공격

   (실수가 적고 몸의 균형도 잃지 않으며 다음 동작도 바로 이어질 수 있다.)


 - 포핸드로 서비스가 올때  ⇒ 직선으로 상대코트 중간지점에 리시브 한다.


▶ 우리 코트 왼쪽에 위치할 때


○ 상대의 서비스가 많이 시도되는 코스는 포핸드 쪽과 몸쪽이다.


 - 푸쉬 자세에서 상대코트 직선방향으로, 사이드라인, 네트앞 근방에 리시브 하는 것이 좋으며 리시브후

머리를 숙이고 있으면 제2동작을 할 수 없게 되므로 머리를 들고  라켓을 높이 들고 준비하는 것이 다음

공격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상대의 서비스에 즉각적인 대응을 못해 네트하단에서 리시브 시도할 경우 푸쉬나 헤어핀을 구사하면

상대의 예측에 역습 당하기 쉬우므로 이때는 안전하게 높이  쳐올리는 언더클리어를 시도해 상대의

스매시 공격에 대비해 준비 자세를 취한다.


4. 숏서비스 리턴후 책임영역 및 역할


 - 숏서비스를 푸쉬, 헤어핀, 중간코트에 밀어넣기를 했다면 네트를 장악한다.


 - 숏서비스를 드라이브로 처리했을때 드라이브가 약간 떠서 가면 뒤로 빠져 코트를  파트너와 반씩

    책임진다. 하지만 드라이브가 아래쪽으로 공격적으로 들어 갔을때는 네트를 장악한다.


 - 숏서비스를 위로 올렸다면 반드시 뒤로나와 코트를 파트너와 좌,으로 나누어 커버한다.

 

【롱서비스 리턴】


1. 양발의 자세


롱서비에 대비하여 양발 뒤꿈치는 다 들어주어 앞발과 뒷발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서버와 자신의

앞발, 뒷발을 일직선으로 그어 뒷발이 조금이라도 오른쪽으로 나오면 안된다. 가급적 뒷발이 앞발의

왼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롱서비스시 스매시가 가능하다.


- 오른쪽 코트에서 비시브시 ⇒ 왼발을 서비스 라인과 평행하기 둘수도 있음 (뒷발로 선이오면

   T자선이 됨,왼발 점프력 강화 방편)


- 왼쪽 코트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음(백 롱서비스가 여의치 않으므로)


2. 롱서비스 리턴 타법  



○ 주로 스매싱, 체크스매싱, 클리어등으로 타구 한다.


○ 롱서비의 일반적 리시브는 빠른 스텝을 이용하여 스매시 공격이 바람직 하다.


- 스매시 공격을 위해서는 우선 상대 서비스의 타이밍에 몸의 중심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롱서비스가 정확히 들어 왔을 때는 풀스윙해서 셔틀콕을  타구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단 셔틀을 각도있게 아래로 찍어넣는 것이다.


 - 큰 수윙없이 셔틀을 스매싱 각도로 타구하기 위해서는 손목의 빠른 동작이 필요하나  상대의 서비스를

   리시브 준비동작에서 라케이 바로  셔틀콕 있는 곳으로 바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짧은 손목스윙으로 

   셔틀을 타구할 수 있다.


 - 일단 라켓이  셔틀콕이  있는곳에  같이  있다면  타구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타이밍도  잘 맞게  된다.


 - 상대의 롱서비스에 밀린 상태에서 슬로우 드롭을 하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다.

   이런 경우 보통 상대가 네트쪽으로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 드리븐서비스(롱서비스) 일경우는 스매시 공격을 위주로 하여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주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롱서비스가 시도된  셔틀콕은 낮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라켓을 항상 들고  스윙을 짧고 빠르게

    타구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백핸드 쪽으로 시도를 많이하므로 리시브 위치 선정에 백핸드 위주로

   자세를 잡아야 한다.


 - 상대편의 서비스의 종류와 형태,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자신의 체력과 리시브 기술을 충분히 고려하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도록 유리한 방법으로 한다. 어느 방향으로 오든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위치 선정과 준비

   자세가 중요하다.




 - 롱서비스가 온 경우 짧다면 그대로 원점프 스매싱을, 조금 길면 두발이 동시에 약간  슬라이딩 한후

    다시 점프하여 스매싱을 한다.


 - 롱서비스는 서버가 힘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라켓빼는 동작이나 스윙동작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롱이라 생각한 경우 뒤로 물러나면서 적당한 위치를 잡고 공격준비를 한다.


 - 한번에 슬라이딩하여 점프하였는데도 콕이 더 길게 진행하면 아웃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의 판단을

    잘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는 많은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가면 아웃이 되는지 감을 길러야 한다.


 ※ 숏을 넣으면서도 강하게 서브를 넣는 시늉을 하면 상대는 이때 뒤로 움찔하게 되는데 그때 숏을

    넣으면 상대는 길게 콕을 처리할 수 밖에 없다.


 - 상대의 서비스 폼이나 습관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롱서브가 백으로 왔을 경우 대응 방법



 - 라운드 점프 스매시를 구사한다. 항상 네트앞 신경을 쓰면서 전진이 필요(서버에게 되치기 당하면

     낭패이므로) 하며 양발이 동시에 백스텝후 점프 스매싱 방법이 좋다.   (1,2,3, 스텝보다)


- 뒷발의 위치에 주의해야 한다. (일직선 보다 약간 백쪽에 위치: 왼쪽)


3. 롱서비스 스텝


 - 롱서비스의 속도, 길이, 높이는 모두 다르다. 따라서 최초 스텝은 이런것들을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는 스텝이 되어야 한다. (즉 셔틀콕이 날아오면 얼마나 높고, 길며,빠른지를 최대한 빨리

   확인해야 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스텝이 사이드 스텝이다.


 - 셔틀콕의 속도와 길이에 따라 이 첫번째 사이드 스텝을 한번 혹은 두 번 할수도 있다.

   그다음 왼발이 착지하고 오른발이 다시 착지하면서 타구 준비가 완전히 끝난다.

   마지막으로  왼발이  착지하면서  (체중이  오른발에서  왼발로  옮겨지면서) 셔틀콕을  타구하게  된다.


 - 동호인들이 롱서비스 리턴시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것이 바로 첫걸음의 짧은 사이드 스텝을 하지않기

    때문이다. 즉 셔틀콕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스텝을 밟기 때문이다. 이짧은  사이드 스텝은

        거리나  높이  속도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 니고   몸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4. 롱서비스를 어디로 리턴해야 하나


○ 롱서비스 리시브시 공략법은 서버쪽 점프 스매시 ⇒ 서버 반대쪽 드롭 ⇒ 서버 뒤쪽 깊숙한  드리븐

   클리어 ⇒ 서버 반대쪽 점프 스매시로 처리하며 가운데 째는 클리어나 양쪽 사이드 클리어로

    대응한다.


- 상대 중간인 센터라인 쪽으로 스매싱 공격


- 상대의 서비스가 낮거나 짧았을때는 서비스를 넣은 상대몸에 공격한다.

   왜냐하면 상대가 아직 리턴을 할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 직선라인에 스매시 한다.

  서비스를 넣은 상대는 뒤로 물러나고 그의 파트너는 중간으로 나와야 하는데 종종 이렇게 나와서

   준비하는 것이 늦은 경우가 있다.

   이때 주의사항은 사이드 엔드라인을  목표로 스매싱을 하면 아웃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드 단식라인과

   복식라인 사이를  목표로 스매싱해야 한다.


- 스매싱 자세에서 상대의 중간 즉 센터라인으로 드롭샷을 하는 것이다.


- 마지막 선택 즉 이미 늦었거나 상대의 롱서비스가 아주 정확히 공격할 수 없을때는 높고, 길게 상대의

   뒤쪽으로 클리어로 타구한다.


- 이때 자신이 상대의 스매싱을 방어하는데 자신이 있다면 클리어를 직선으로 보내고  자신의  파트너의

   디펜스가 자신보다 좋다고 생각하면 클리어를 대각으로 보내는게 좋다.

  (혼복에서 여자가 클리어를 대각으로 타구하는것과 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 숏드롭으로

  서버가 보내온 콕이 아주 높고 길게 날아왔을 경우에는 숏드롭을 이용하여 리턴한는 것이 매우 효과

   적이다. 숏드롭의 기술이 약한 초보자의 경우 이 기술을 구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체로 클리어

   형태로 멀리 리턴하여 승부를 보려고 한다. 그러나  계속하여 밀어대기만 하면 승점을 올리기가

   어려우므로 순간 다른 기술로 전환하여  공략하는 것이 졸다.


5. 롱서비스후 책임영역 및 역할


 - 상대의 롱서비스를 스매쉬나 체크스매쉬 드롭숏으로 처리했다면 타구후 뒤쪽 센터라인으로 들어와 코트

    후위를 책임진다. (코트 앞뒤 커버) 이때 양발은 좌우로 벌어져 있어야  몸을 좌우로 수월하게 움직

    일 수 있다.


 - 롱서비스를 클리어로 처리했을때는 코트를 파트너와 좌우로 반반씩 커버한다. 이때  왼발이나 

   오른발중 한발이 앞으로 나오는게 좋다. 그래야 몸을 앞뒤로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클리어로 타구후 맡아야 하는 반쪽 코트는 자기가 셔틀콕을 처리한   쪽의 코트를 커버해야 한다.

 

우리쪽에 공격찬스를 주는 리턴】


1. 서버의 좌,우 사이드로 헤어핀을 놓는다.

2. 서버의 좌,우 사이드로 낮은 드라이브를 친다.

3. 서버 후위에 있는 사람의 백핸드쪽으로 기습 클리어를 친다.

4. 서버쪽으로 빠른 푸쉬를 한다

○ 서버의 좌,우 사이드로 헤어핀을 놓을때


헤어핀도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다. 이것은 내가 서비스라인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구사하기   힘들다. 헤어핀은

가능하면 높은곳에서 시도해야 하며 이미 많이 떨어진 콕에 대하여 시도 하다가는  상대의 푸쉬를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상대가  숏서비스를  넣고   라켓을 든   상태에서   전위를   책임지고   있을   경우이다.   따라서 서비스라인에 가깝게 붙어서서 헤어핀을 구사해야 하며 헤어핀에 실수를 줄이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서버 좌,우 사이드로 낮은 드라이브


 서버쪽 좌우로 낮은 드라이브를 구사하면 대개 서버는 반구하기 힘들다. 따라서 후위의 사람이 이를  처리해야

 한다. 시간적 준비가 부족한 상대는 우리편으로 콕을 퍼올리게 되어있다.  그러면 우리편은 공격찬스를

 잡게된다. 물론 상대가 고수라면 우리편의 빈곳(역시 전위의 좌우 사이드로 빠른 드라이브)으로 반구

 하여 공격찬스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서버의 포핸드쪽으로의 드라이브가 어덩쩡하면 그대로 푸쉬를 맞아 실점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드라이브가 뜨지않도록 주의하면서  가능하면 빠르게 공격 하여야 한다.


○ 서버 후위에 있는 사람의 백핸드 쪽의 기습적 클리어



B조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백핸드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 따라서 기습적

으로 백사이드로 밀어 넣으면 효과가 큰 경우가 많다. 한 두 번 시도하여 잘 먹힌다면  계속 시도해 본다.


특히 드라이브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후위 선수가 앞으로 붙어주면 효과가 더크다. 따라서 드라이브도 자주

구사를 해주어 상대가 어느쪽으로 갈지 갈피를 잡기 힘들게 하여야 한다.

자주 백핸드로 밀리면 자연스럽게 상대편 후위 선수는 서는 위치가 백쪽으로 치우치며 우리편이 클리어를

치는 동작을 하면 백쪽으로 움찔하게 된다.


따라서 한 두 번 기습적 백핸드쪽 클리어로 재미를 보았다면 이제 다소의 속임수 동작 백핸드 쪽으로

클리어를 치는 듯 하면서 손목을 틀어 포핸드쪽으로 클리어를 치면 백쪽으로 움직이  상대 후위는

달려와서 포핸드로 넘어온 콕을 처리하여야 하고 우리편이 찬스를 잡게되는 것이다.


○ 서버 쪽으로 빠른 푸쉬


상대의 서비스가 숏으로 오면서 조금만 네트에서 뜨면 서버의 가슴쪽으로 빠른 푸쉬를 시도한다. 매우

효과적이라 득점에 연결될 수 있다. 숏서비스를 빠른 푸쉬로 공격하려면 서비스 라인에 붙어서는 것이

필수이다. 부담이 적은 경기 일수록 앞쪽으로 붙어서서 공격적 리턴을 구사해 본다.


또 중요한 것은 A조가 아닌 경우 80%는 숏서비스를 넣는 자세와 롱서비스를 넣는 자세가 틀린다. 숏을 넣을때는

자세가 고요하나 롱을 넣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스윙폼이 커지고 몸이 제껴지는 경우가 있다. 롱을 넣은 경우

수비를 하기 위해서느 백스텝을 밟아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있는 서버는 자연히 서비스 동작중에 몸이

뒤로 제껴진다.


상대 서버의 동작 몇 번만 관찰하면 예측이 가능한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하며 이예측이 가능한 서비스

폼이라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예측이 안되더라도 반복 연습을 통하여 서비스 라인에 붙어서

반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숏은 숏대로 처리당하고 롱은 롱대로 반격당하여 상대방 서버는 서비스를 넣을 곳이 없어질 것이다. 

답답해진 상대는  실수가 많아지게 된다.



우리편 후위의 자세 및 위치】


내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공략하는 경우, 숏서비스라면 나의 몸을 전진 시키면서 콕을 처리하게 된다.

따라서 나는 이미 서비스 라인을 넘어서 네트쪽으로 전진하게 되는데 이때 후위의 사람은 상대가 드라이브

나 클리어로 서비스 리시버의 뒤로 날라오는 콕을 처리하여 주어야 한다. 따라서 서는 위치도 지나치게

한쪽으로 위치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리시버가 오른쪽에 서면 그 파트너는 왼쪽에 위치하지만 공격적 리시브를 하는 경우는

주로 가운데 뒤쪽으로 위치하여야 한다.


전,후로 보았을 때도 지나치게 뒤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클리어의 처리시에는 좋겠지만 상대가 빠르고

얕게 응수하면 후위가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편 리시버 쪽으로 롱서비스가 들어온 경우 우리편이 후위로 점프하면서 공격을 할것이므 공격대형인  탑앤백 위치를 갖추어야 한다. 즉 파트너는 우리편이 공격한 콕이 짧게 반구되는 것을 커버하기 위하여 네트쪽 전위로 들어간다.


이때 들어갔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우리편이  클리어를 치면 다시 우리편이 위치한 반대 쪽 뒤로 나오게 된다 이를 위하여 파트너와 많은 호흡을 맞추어 보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연습을 많이 하여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몸으로 익혀야 한다.


【서브 리시브 이미지 트레이닝】


- A,B급 선수 플레이를 관찰한다.

   서브를 넣는 동작을 보고 ⇒ 마음속으로 하나,둘,셋을 세어본다. 대부분 셋에 서브를  넣는데 이때 서브

   공략이 필요하다. 마음속으로 그 장면을 보면서 실제로 리시브를 해본다. (스매시, 푸시, 헤어핀,

   브러쉬, 점프스매시 등)

- 서브넣는 선수의 쇼/롱서브 동작 체크 등

 

    즐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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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2 11:13

    첫댓글 이것만 연습해야 겠습니다... 연습만이 살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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