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을 넘게 달려서 도착핸 곳...
여기가...
군산항 입니다...
부산은비가 구질 구질 내린다고 했는데..
착한 콜라(?)가 움직이는 이곳..
군산은...
날씨가 이정도 였습니다...
대관령에서 본 풍차가...
언제 이리로 이사를 왔는지...
반가운 마음에 한컷...
1시간 20분을 배를 타고 도착한곳...
선유도 입니다..
이곳은 이런 전동차로...
관광을 시켰줍니다..
당연히 돈을 내야만 시켜 줍니다..
자전거도 대여 해주었습니다...
꼭...
전북 진안에 있는..
(버스에서 보긴 했는데..)
마이산....
동생쯤 되어 보이는 이산이...
망주봉이 있는 산입니다..
망주봉 높이 152m......
이곳이 명사십리 입니다...
망주봉 입니다...
망주봉에서 본 명사십리 입니다...
요즘 조금만 좋다고 하면..
관광산업으로......
아무튼....
그런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이날도...
전동차에...
곳곳에서 온 언니 오빠야 들이 많았습니다...
뭐 볼것도 별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장자교 입니다...
장자교의 전설 따라 삼천리가 궁금 하신 분은..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분명히 있답니다...^^*
우리나라 섬이 모두 몇개라 했는데...???
콜라 성의가 없어서...
찾아서 못 올리겠습니다..
찾으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0)^)*
망주봉, 대장봉, 선유봉, 할매바위 까지 다 가야 되는데..
콜라 이날..
두군데 밖에 못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다 간 팀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걸...
주최측의 농간 이라고 합니다...
아....
근데 콜라 왜 이리 숏다리냐아구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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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1년 5월 27일 금요일
누구와............................친구와 ***산악회를 따라...
어딜...............................전북 군산에 있는 선유도 망주봉(152M)
코스...............................명사십리 해수욕장 - 망주봉 - 장자대교 - 대장봉 - 장자대교
***동래 지하철역 으로 새벽 6시 까지 모인다..
그런데...
지하철 사정상..
나는 10분쯤 지각을 했다...
(옛날(?) 같아서면 택시 타고 날랐을건데....)
담 부터는 지하철 첫차가..
5시 23분 이라고 하니..
꼭 참조 해야 겠다..
무튼...
그렇게 첫 새벽을 가르면..
도착을 했다..
요즘.....
이상기온이..
온 몸을 감싸 앉는다...
사는 재미가 없고..
그러니 자연히 활기가 없는것 당연하다..
그래서 하고 싶은 한가지...
바람을 맞고 싶었는데...
눈에 들어 오는 선유도 산행...
첨에는 혼자 가리라 생각하고...
혼자 예약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해후(?) 했던 친우가 생각이 났다..
연락을 하니..
무조건 내가 가니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케바리라고 한다..
이렇게 고마울때가.....
이럴땐 무조건 잘해주어야 한다...
이 얼마만에 친우와 조우인가???
그렇게 우리는 수다를 시작으로...
그 새벽을 맞고...
회비....거금 5만 5천원..
잡비....2만원 이상(과일과 음료수등등....)
장장....왕복 7시간을 관광버스로...
장장 왕복 1시간은 시내버스로...
장장 왕복 1시간은 지하철로...
장장 왕복 2시간 40분은 배로...
그렇게 시간과돈을 할애 하면서...
오늘 우리가 핸 산행은..
2시간쯤 될까나(도보 포함해서...)
왠지 손해 보는 느낌.....
그래도...
5월의...
그 찬란한 꽃들과...
선유도의 비릿한 바다 바람과...
망주봉의 든든한 바위 산행의 아찔함과...
친우의 우정과 수다와 웃음이 있었고..
산동지들의 배려로...
긴 하루를 기쁨과 보람의 하루로...
기껏이 바꿀수 있음에....
그저 하루가 감사 할 뿐이다....
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 였다...
이날 하루만 이라도 말이다....
사족*************************
개인적으로 하도 오래만에 하는 산행이라...
그냥...
자랑(?) 하고픈 마음으로..
내 블러그의 글을 그대로 복사 해 봅니다...
아니꼽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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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니꼬으시길.........
김 콜라 였습니다.....(^(00)^)*
첫댓글 콜라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감칠맛나네요~~~
매일 매일이 행복한 사람 같더구만....ㅎㅎ 재미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부럽네요~~
아!! 이런.. 재미있게 글 읽다보니 부어놓은 콜라 김 다 빠지삔네. 물리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