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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글을 읽고계신 처음이신분
안 처음 이신분 좋은아침 좋은점심 굳밤입니다...
텐션이 너무 높아서 밥도 잘 안넘어가고 잠도 잘 못자는 상탭니다.... 여러가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ㅜㅜ
일단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에벤에셀의 하나님, 부모님 ,이성순샘,와이비엠
가족들, 주변모든 분들께 태양이랑 달이랑 나잡아봐라 이천번 할 정도의 에너지와 시간만큼
감사를 돌립미다..ㅜㅜㅜㅜㅜㅜㅜㅜ
자 여기부터 시작합니다
스압쩝니다 이말은 오카게사마데 같은 말이아니라 진짜 진심 스압쩐다는 그런말입니다 그니까
스토리텔링은
한가하신분들만 보시구요
면접,공부법 자세히나와있으니 필요한거 골라보세요 ㅋㅋ
(저는 정리도 못하거니와.. 요점을 집어서 말하는 능력도 없거니와.. 말도 많고.. 걍...잡소리가 많습니다.)
1.동기및스토리텔링
제가 이제이유를 시작하게 된 젤 큰 이유는 혼자살고싶어서였습니다 ..
자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있었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여 ㅋㅋ
또 두번째는 기껏 죽어라 공부해서 고등학교 좋은곳에
간것까진 좋았는데 중학교때 공부랑 고등학교때 공부랑은 무언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ㄱ ㅡ
그렇다고 확 끌리는 목표가 있던것도 아니였고.. 이래저래 알아봤지만 서울대말고는 가고싶은
대학을 전혀 찾을수가없었는데 이미 내신을 비둘기로 말아먹은상태였기때문에(구구구구9999)
(솔직히말하자면 비둘기가 된건 고2이후지만 ㅋㅋ여튼 좋진않았으므로 걍 넘어갈게요)
고등학교를 다시입학하거나 검정고시를
할까했으나 그럴정도로 마음에 들지도 않았거니와 걍 싫었습니다 ㄱ ㅡ
물론 매우 좋은 학교지만 저에게는 그냥 낡고 넓은 서울에있는 대학으로만 느껴졌지요.. 그나마 다른곳보다는 좋았지만요..
셋째로는 걍 일본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일본어가 배우고 싶었고 죽기전에 반드시한번은 여의치않다면 목숨걸고 동해바다헤엄쳐서라도 가보고싶다는 이상한 생각이있었습니다 ㅋㅋㅋ
일본어로 된 간판, 일본어로 들리는 소음, 거리. 그냥 그런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 속에있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런저런 뻐꾸기를 날려서 부모님을 설득, 2학년 여름방학부터 뭐 학원에서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9개월동안 학원을 다니고,히라가나부터 1급까지 일본어를 완성했드랩지여...
그리고 그 바로 다음달에 이제이유 시험을 쳤습니다.
음 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할수없는 점수였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다음에 만점을 맞겠다고 성적표에 낙서를했더랍지여 ㅋㅋㅋㅋㅋ 보고계신분들. 성적표는 낙서해서는 안돼는물건입니다!!
(뭐래) 그리고 수능시즌에 맞춰 또 열심히 공부를하구 11월 시험을 봤더랩지여... 점수자체는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았습니다 ..700턱걸이였으까요.. 워낙 스타트 목표가 높았던지라 택도없었죠 ㅋㅋ
그래도 이차에서 쇼부를 보잡시고 피똥싸고 소논문을 공부했습니다 ㅋㅋ 와우 정말 죽을뻔했어요 ㅋㅋㅋㅋ
이천자짜리 밤 꼬박새서 냈는데 다 에프, 이플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루한은 뭐고 팝아트의 역사따위 고양이나 줘버려 ㅜㅜ
여튼 그렇게 잡지식과 피똥을 먹으며 준비하다 즐겁게 떨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하나는 토플의 불비였고, 하나는 걍 순수실력으로 ㅋㅋㅋ 떨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좀할게요 ...욕..인륜을 저버린욕!!
여튼 주위로 부터의 온갖잡욕과 패배감을 안고 아 이제슬슬 나에게도 종말에 시기가오는건가하며 숨만쉬면서 몇개월을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다시 수능을 보자하시고.. 저는 뭐든.. 뭐든 좋으니까 누군가 이 거지발싸개같은 현실이 거짓이라고 말해주기만 기다렸죠 .. ㄱ ㅡ 현실은 현실이더랩지요..
그러나 오 주찬양입니다 ㅋㅋ
전에 일본어 배울때 첫정(아잉) 을 주었던 언니가 구세주로 나타났습니다 그 찬란한이름은 바로..하일 정 지 하이(hi)
다떨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그럼 우리학원에올래? 라며 뜨신손을 내밀어주었더랩지요...( 오 주여)
아마 하일씨가 아니었더라면 저의 비정상모드가얼마나 갔을지 모르겠습니다. 찬양 하일씨 ㅋㅋ
여튼 여기부터 제가 와이비엠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
저는 최용신기념관있는곳에삽니다 모르시면 공부하세요 ㄱ ㅡ ( 뭐래) 종로삼가는 꽤 멉디다.. 2시간은 족히가지요..
그 먼길을 건너 처음 도착해서 청강을 했는데 걍 스크립트를 받아쓰는거여서 걍 쉽더라구요 ㄱ ㅡ
그래서 이수업을 들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아 규칙적인생활을 위해서라도 들어야것다 해서
수강신청을 해버렸습니다..여담입니다만 센세가 제 성적표를 보시고 고등학교다니면서 이정도면 잘했다고 하셨는데 집에가면서 혼자 울었습니다orz
내가 하고싶어 하는 고생이였고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했기때문에 그 누구도, 자신조차도 그런 생각은 하지못했으니까요 ㄱ ㅜ 엉엉 여튼 학원을 다니기로 하고 열심히 다녔죠..
보통일은 아니였습니다.. 전철은 러쉬아워.. 두시간을 꼬박 서서 아니 낑겨서 간다는건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심지어 환승까지해야했죠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ㅜㅜ 앞에 앉아서 자는 사람들은 아무 잘못도없는데 발로차고 짜증내고 ㄱ ㅡ (뭐하는짓이야) 노인들 다 죽여버려야한다는 생각도들고(닥쳐) 이 이 지하철은 언제불타나 이러고 .. ㄱ ㅡ 지금보면 정신질환인거같가요 과다스트레스로인한..여튼 그런 인격의 쓰레기화를 경험하며 열심히 출석했습니다z
일본어는 야속하게도 재밌기만 하더라구요.. ㄱ ㅡ 열심히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저는 떨어졌다는 충격에 지배당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놀았죠 ㅇ ㅡ ㅇ ㅋㅋㅋ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락실도 갔구여 ㅋㅋㅋㅋㅋ 彼氏도 잡았죠 ㅋㅋㅋㅋㅋㅋㅋ미쳤죠 미쳤어 ㅋㅋㅋㅋㅋ 본인도 미쳤다는 거 알았고 언젠가 후회할거라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기대지않으면, 확실한 내편이란 사람이 세상에 없으면 못견딜거같았습니다 .. 일탈은 숨쉴구멍이였죠 .. 조금씩 제가 이성을 찾아가면서 마음도 생각도 안맞고 멀어지게됬지만 그때는 단 하나의
선택지였으므로 저는 저를 합리화 하려구요 ㅋ
그리고 지금 그 책임과 결과로 남은 시간과 돈의 낭비와 자책감, 자신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에 대한 실망,
자존감의 하락과 입힌상처와 입은상처 후회 실망은 전부 저 자신이 지고있습니다(아 오마케 겁나많아)
좋은경험입니다 연애하세요 망한다는걸 알게될겁니다 .
할일을 팽개치고 다른곳에 발을 들여 웃고있던 자신에 대한 증오라는것이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고 경계하는
산 경험이될겁니다
여튼 그래서 저는 종과 점수 30점 하락의
똥을 받았지만 주님과 이썽쑨쌤의 하늘과같은 은혜로 일본어 30점 상승의 쾌거를..!!캄사!!
그치만 저는 처음목표랑 다른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유학을 가서 공부하는것을 따라가는것 조차 벅찬생활을 견딜 자신이없었습니다..
부모님께 한번도 내비치지않은 속마음과 눈물과 뻐꾸기를 이용해 저는 영상쪽으로 길을돌렸습니다// 만세//
저는 자타공인성덕인데요(이시다 내남편) 덕업일치(덕질이 직업인거) 를
위해서는 영상이 빗타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코쿠!를 씁시다 마음을 정하고 기다렸는데 요코쿠는 저에게 똥을줬어요
전공이 부전공이됬네요 이런 창구접수까지는 참아주겟는데 이게 뭐하는짓이야
십일월 시험을 메자세!! 하여 이젠 제정신돌아와서 카레시 안녕 오락실 좀 기다려 엄마미안 하며 일생현명공부했더랍지여
오 근데 점수가 잘 나와주셨어요!!
오 주여 그래서 부푼꿈을 안고 리츠 70퍼 장학금을 외치며 면접을 보러갔다오고 50퍼 장학금이 나온걸 보며
나에게왜이러니 릿짱을 부르짖었죠 저희 부모님은
자기가한말을 안지키는 자식에겐 가차없는 편이셔서.. 안보내 주실확률이 89.909퍼였죠..
그러나 릿짱은 입학후에 30퍼약 되는 장학금을 신청할수가 있었어요 오 만세주님
( 센세 모질이라 죄송했습다..ㅠㅠ 근데요 ㅜㅜ 통화비가아까운게아니라요 ㅜㅜ 청소년이라 통화가안되구요 ㅜㅜ
저 소심한에이형이라전화는생각도..(닥쳐) 네.. ㅠㅠ 죄송하구 감사함다 ㅜ)
그래서 저는 지금 집문제와 서류준비로 골머리를썩으면서 밥도못먹고있습니다 ㅋㅋ
아 기네여 여기까지는 동기와 스토리텔링이였어여 진짜 본론은 지금부텁니다
ㅋㅋㅋㅋㅋㅋ 원피스같죠 ㅋㅋ
2.공부방법..
저따위가 무슨도움이될진 모르겠지만 끄적거려봅니다..
한번쯤 해보고싶었거등녀 말좀 세게 나갑니다..
말투라던가..다소 재수없을수있습미다 심장약하신분 다혈질인분은 옆에 저주인형을..
일본어
.. 잘하는 분이너무 많아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해두고싶은 얘기가 많으니까.. 전직 고3들 잘들으세여
저같은 경우는 기초가 탄탄한편이었기때문에 첫시험부터 일어 300은 넘긴넘었습니다..
jlpt위주로 공부했기때문에..
게다가 문법은 제가 좀 잘해서 ㅋㅋㅋ뭐래 여튼 그랬어요..
문법은 만점이나 하나틀리거나했습니다.. 어떻게하냐면요 문법책을 사세요 그리구 외우세요 아 참쉽죠 ㅋㅋㅋㅋ
저는 학원교재, 급수별로 나눠진 문법책을 샀구요 거기있는 예문을 한번씩 쓰는게 숙제였구 생활속에서 한국어생각하면서 쓸수있는 예문 항상생각했습니다..
만약 식사시간이되면 식사시간이될때마다 복도가 울린다 라고 생각하고
될때마다 ? 일본어로 뭐지? 타비니,고토니 등등 생각나는 거 아는거로 복습했습니다.
특히 2급때는 가르치는 사람이랑 안맞아서 혼자 문법을 했는데 혼자하니까 더 공부했던거같습니다..
지금 기술 제대로 안되시는 분들 문법 공부하세요
언어의 법칙체계조차모르면서 말만잘한다고 안심하면 그쪽 일본어 실력은 거기서 끝입니다
또 저는 일본에 가보고싶었고 가본적이없었기때문에 주위를 일본으로 만들자고생각했습니다.
일기는 일본어로, 수업필기도 일본어로,항상 엠피에 노래는 일본어, (노래는 중3때부터 비즈팬이라..ㅎ)
드라마씨디같은거 항상한쪽에 들으면서 이야기하고 한국어로 수다떨때도 일어 방송 한쪽엔
틀어놓고했습니다 기도할때도 일본어로 하고 집에 방에들어가면 문닫고 일본어 크게틀어놓고..
24시간 노출이죠 잘때도 들었지요.. 혼자생각할때는 일본어로 하려고했고 안경도 벗고다니면서 흐릿하게 보이는 간판도
일본어로 써있는걸 상상했구요(오 미친놈이다) 낯뜨거운얘기로 일본어.. 사랑했습니다 꺄아><
심지어 히라가나 배울때부터 아무것도 못알아듣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어 방송을항상 틀어놓고있었더랩죠..
이치방이뭔지도모른채.. ㄱ ㅡ 여튼 일본어는 저에게 호흡같은 존재였습니다
어우 오덕쩌네요
드라마는 제가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요 애니쪽이 좋은거같습니다.. 발음이 좀더 명확하니까요 ㅋㅋ
성덕화이팅! 그래도 이시다는 내꺼 !
그리구 이성순샘 수업들으시는분들.. 그게 쉬워보여도 스크립트가 쉽질않아여.. 복습 열심히하세요..
받아쓰기해서 모르는거 찾고외우고가 끝이아니에여..
읽어보고 써보고 악센트 발음 박자 연음까지 어느정도 맞게끔 읽어내려면 최소 다섯번이상은
읽어야해요.. 저는 빠가니까 그랬어요^^ 평균 열번은 읽었네요 같은지문.. 한번씩은 꼭 다 썻구여. 단어랑 모르는 표현, 특이한표현은 기본 외웁니다. 그단어찾다가 신기한거 나오면 그것도 외웁니다.
아 참 저는 맨처음에 사전이 샤프였는데요 필기인식도 안되거니와 광사전도 없는 기종이였지요.
센세의 권유로 중고시장을 물색하다 경범오빠가 싸게 주셔서 (야호) 16에 샀더랩지요 빨갱이벽돌.
그치만 지금당장 여유가없으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사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님아가 못찾는거에요 한자쓸줄아는데 총획으로 왜빨리못찾나요
손가락은 코나파고 리듬게임이나 하라고있는게 아닙니다 종이사전쓰는사람도있습니다 엄살부리지마세요
사전이 성적결정하는거라고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거아시죠 ㅋㅋ
(아 그래도 이왕 사실거거나 여력이되시는 분은 카시오 추천드립니당 광사전이붙어있어서 좋습니다 배터리가 빨리달아 그렇지.. 저는 발음사전에 반해서 샀지만요)
사설이야 뭐 말할것도없죠
팔빠지게 열심히씁시다 읽읍시다 외웁시다
즐기고 사랑합시다 사설이 당신의 사랑에 보답할겁니당
기술수업도
샘이 고쳐주신거 열심히보시구요 작문할때 멍때리지말고 공격적으로 하세요 ㅋㅋㅋㅋㅋ 복습철저히하시구요 ㅋㅋㅋㅋ
자기가 쓴 기술은 샘이 고쳐주시는거 말고도 수정할부분이나 새로 바꿀표현 다시 체크하시고
자기 글 쓰는 습관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글이 길고 장황한게 버릇이였는데 .. 주의하면서 쓰면 좀 나아지더이다..
샘 감사해여 ㅜㅜ
종과
종과는 저따위 할말이 없습니다
맨처음 시험봤을때 162 부터 시작해서 즐거운 일탈을 걸치고 141까지 폭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느낀건 책 하나만 파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집에 종과책이 제일많고 투자한 시간도 적은편은 아니였는데..
저는 원래 사탐 병뚜껑맛^^ 에다가.. 수업도 한번도 안들어봤기에 맨땅에 헤딩했어요..
그래도 일년반정도 짬빱이있었기때문에 성순샘의 귀중한 종과특강을 흡수할 수 있었더랩지요.
저는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널려있던 지식이나 중요한것을 분별해내는데 정말 좋았어요..
기초가 깔리신 분들은 특강 추천합니다 매우 경제적인강의에요.. 최저노력으로 최단시간에 최대효과를 거두죠..
네? 죄송해요 센세 그래도 저는 175점까지밖엔 안나오더라구요.. 전.. 저만큼도 센세와 하나님의 기적작품이에여..
저는 사탐 병뚜껑맛이니까요.. 종과에도 예외는(닥춰) 제 친구 김모양은 일년도 안되는 사이에 종과백구십의쾌거를..
그만큼 성순샘의 종과는... 매~직 ㅋㅋㅋㅋㅋㅋㅋ!(김모양은 종과 정규수업부터 들었어요 ㅋㅋ.. 김모양이
왜 안어색한가 했다 모경아 ㅋㅋㅋㅋㅋㅋ김모양아 ㅋㅋㅋㅋㅋ미안 닥칠게 알어 나만 널 친구로 생각하는거 걍 친구라고 말해보고싶었어 잘못했어 ..엉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는자에게 복이있습니다^*^
수학
수학또한 저따위는 할말이없네여 ㅋ 수학이여.. 음 열심히했어여^^
챠트 7번은 풀었어여.. 발전학습까지 풀었어요.. 오답도 3번인가
했어여 ㅋㅋ 기출이요? ㅋㅋ5번인가 풀었어요 ㅋㅋ 적다규여? 죄송해여 ㅋㅋㅋ 잘못했어여 ㄱ ㅡ
저는 원래 수학이 꽃병맛이라서 수능칠때또 수학만 하루에 6시간씩했는데 2등급이상 안올라가더라구요
수능도 결국 3 등급 ㅋ
기출은 .. 풀어도 풀어도 다맞더니 왜 실전에선 꽃병인지모르겠어여^^ 그건 아직 미스테리니까 모르겠구요
해도안돼는게있다구요(야 이)
아하하하... 노력이 적었던거겠죠 ㄱ ㅡ 빠가면 공부를해야하는데 .: 안나온다고 짜증만내고..
여러분은 찾아서 극복하세요
ㄱ ㅡ 저는 아마 소싯적부터 쌓여온 수학에 대한 프레셔가 원인인거같아여.. 극복은 못했습니다 ㄱ ㅡ 노력도 재능입니다..
소논문
저는 시험대비까지 밖에 안했는데요.. 기냥 느낀것만 적을게요.. 소논문은 기술이아니니까 배경지식이 필요한거같아욬ㅋ
책 많이읽으세요 폭넓게요.. 저는 소논문 대비할때 맨날 국립중앙도서관가서 오픈부터 마감까지 책읽고왔는데요
책이랑 논문이랑 같이 읽으면 저같이 잡지식에 해박하지 못한놈도 미디어는 맛사지라며 소리칠 수 있슴미다
한자
간밧테... ㅋㅋㅋㅋㅋ 밖에할말이없네요 ㅋㅋㅋㅋ 닥치고 외우는거말곤 할일이없죠 ㅋㅋㅋ
센세책하나 사세요 획순도 나와있어 좋은거같아요..
자세하구 다른 참고단어도 딸려있구 일본가기전에 저도 하나 구매하러 갑니다 곧 어플로도 출시예정!(아마 이미 나왔을지도)
NHK
는 들으셔야죠 요즘 똑똑한 폰들은 걍 다운받아지는 앱이있으니까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ㅋㅋㅋ
스크립트는 정말 장난아니게 도움되는데 꾸준히 하는게 힘이들죠 ㅋㅋ
고딩님들
수능안본다고 아예손때면 후회합니다ㅏㅣㅏㅏㅏ국비장학생 일차 내신으로 짜릅니다
수능영어못하면서 토플한다 깝죽대면 이티에스에 기부천사됩니다
수학 학교거하면 이제이유는 당근수월하겠죠
자국의 언어는 모든 외국어 학습의 기초져
너무 집중해서도 안돼지만 완전놔도 곤난해여
면접
아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 여정에관해 물어봐주시면 아는데까지 답변합니당 묵을곳 위치나 교통이나 그런거..
면접연습이야 뭐 미유키 센세랑 이썽쑨센세께 뽝시게 다구리당하고 가면 문제없구요..
미리가서 면접 장소 보고오는것도 좋습니다. 리츠 가시는 분들은 진진당빵집에서 빵사가지고가세요 ㅋㅋㅋ
상기 하일상과 저는 리츠벤치에서 사월에 여기앉아서 이빵 또 막자며 추운바람맞으며
진진당빵을 꾸적꾸적 먹었습니다 ㅋㅋ 사월에 진짜 둘이또 앉아서 꾸적꾸적 먹을수있어 눈물콧물입니다
롬언니도 그밤에 페북에 시같은 응원글을 적어주었어요 . .허윽
사설이 길었네요 여기부터 회상신입니다
대기실에 들어가면 인간이 바글바글
맨앞에 날 기다리는 리츠의 여신이 운명의 쪽지를 나눠주면 (에이포)처형당할 강의실 호수랑 순서가 기입되어있어여
그럼 얌전히 순한양처럼 대기실에서 자기자리 찾아가서 앉아계세여
자 이제 숙연하게 본인의 종교신도중에서 본인이가장 신실하다는듯이 기도하고계시면
앞에서 도살당한듯한 린양이 돌아와 집으로 터달터덜 퇴장하시면 리츠여신님이 당신의 죄수번호를 부르실거에요
그럼 당당하고 도도하게 한녀,차한남처럼(차가운 한국) 처형장으로 갑니다
호흡을 고르고,마지막 기도를하고(오 주여 제게 이썽순센세와 미유키센세를 내려주십셔) 하고 노크를 하고 실례한다며 입장
두분이 계셨어요 저는 한마리
오늘 춥죠? ㅎㅎ
ㅡ 네 엄청 춥네요 ㅎㅎ
긴장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게해주세요
ㅡ 네 감사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ㅡ수험번호19700802의 영상학과 리츠메이칸과 미래를 함께 걷고싶은 김 기역 이라고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면접관님들은 이때 놀래셨어요 ㅋㅋㅋ 앞에 형용사를 붙이는건 메뉴얼에 안나와있 )
리츠메이칸 대학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ㅡ리츠메이칸 대학만이 저의 꿈을
이루어 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ㅡ리츠메이칸 대학은 문이융합의 총체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기술뿐만 아니라 영상을 만드는 자가 가져야할마음가짐이나 생각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영상학부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ㅡ저는 고등학교가 크리스천 고등학교라서 자신에 대해 돌아 볼 기회를 수업등에서 많이 부여받았습니다
그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했는데 항상 영상에대해 생각각하며 추구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떤식으로입니까?
-만약 비가오는 날이면 아 이거리는 이럴때 사용하면 이런 효과가 있겠구나 저런 곳은 이럴때
사용하면 좋겠구나 라며 티비를 볼때도 아 저 영상처리는 멋지구나 이런식이 더 좋지않을까등을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관찰을 했다는 이야기군요
ㅡ 네
영상학부에서는 어떤것을 배우고싶습니까?
ㅡ 커리큘럼으로보면 크레에이티브 리더십 세미나가 제일 기대됩니다
(이때 저는 말을 알아들었는데 크리에이터라고 말했는데 ㅜㅜ 못알아들으셔서 ㅜㅜ )
아, 그러니까 영상학부에 들어와서 CG라던가 영화제작이라던가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그중에서 어떤것을 배우고 싶습니까?
ㅡ총체적으로 여러가지 배우고 싶은데, 제작하는 것의 전반과 영상을 만드는 사람의 기본자세를 배우고싶습니다.
어쨌든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군요
ㅡ 네 그렇습니다.
아까 영상의 미래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ㅡ 지금까지의 영상과는 다르게, 앞으로는 생활에 영상이 더 깊게 관여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태권도를 배웠는데요 오랜만에 놀러 간 체육관에서는 예전모습처럼이 아니라 영상을 이용한 운동을 하고있었습니다
오 어떤식으로 입니까?
ㅡ 영상에서 장애물이 나오면 뛰어넘거나 하여 프로그램에 지시된 수만큼 운동을 시키는 것이였습니다
오 태권도를 했습니까?
ㅡ 네 사범자격도 있습니다
꼭 배우고 싶네요 ㅋㅋ(오시에테이타타카나캬)
ㅡ 그밖에도 노인의 케어나 일상생활자체에 영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조금 다른 실용적인 형태로 우리와 관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영상의 미래입니다
단지 즐기기위한 것이 아닌 영상이아니라 좀더 실용적인 영상을 말하는 거군요
ㅡ 네
음 과연.. 재밌네요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ㅡ 신카이 마코토 씨의 작품도 좋아하고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도 좋아합니다
오, 미야자키하야오씨는 한국에서도 유명한가요?
ㅡ네 매우 유명합니다 토토로나 모노모케히메등 미야자키하야오씨와 지브리는 큰 인기입니다
오오.. 그럼 영화작품중에 제일 좋았던 것은 무었습니까
ㅡ마찬가지로 ㅎㄹ 미야자키하야오씨의 센과치히로의 카미카쿠시입니다
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ㅡ 섬세한 터치와 사람을 영상으로 빨아들이는 흡수력과 매력이있기때문입니다
그럼 가장 마음에 든 장면은 무엇인가요
ㅡ 센이랑 하쿠가 하늘에서 울면서 둘이 손을 마주잡고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오 그건 왜입니까
ㅡ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확실히는 이야기 하지 않고도(더듬) 그렇게까지 뭐랄까 섬세하고 예쁘게
어떻게 나타낼수있는지 미야자키하야오씨는 정말 굉장하다 라고 느꼈기때문입니다(횡설수설)
한국 영화 중에서는 무엇이 제일 좋았습니까
ㅡ 가장 최근 본 영화는 마이웨이였는데 그거 말고 비슷한 전쟁영화로 뭐라고해야될까요 한국의 국기를.. (태극기휘날리며를
말하고싶었으나 단어한계)나부끼는 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 일본어로 장확히 제목을 뭐라해야할진 모르겠는데요..
오.. 그것은 어떤내용이였습니까
ㅡ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영화로, 휴머니즘과 가족애를 나타낸 영화였습니다
(거짓말 발동 저는 태극기휘날리며도 마이웨이도 안봤습니다)
어떤 것이 감동적이였습니까
ㅡ전쟁이 사람을 국가를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가 그러면서도 살아남는 사람의 생명력과 그 비참함속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인간다움 가족애 등이 매우 감동적이였습니다(이것도 백퍼뻥 왜냐면 전 안봤으니까)
마이웨이가 그렇다는건가요?
ㅡ 아 아니요, 일본어로 제목이 뭔지는 잘모르겠는데 다른영화입니다. 조금 오래되었어요
아.. 시간이 ..이건 합격과 관계없습니다만 학비는 괜찮은가요
ㅡ네 괜찮습니다
자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주춤 ) (어정쩡)
저기 잘부탁드립니다..아:.
ㅎㅎ 네
또각또각 감사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사의 미소를하고 나왔지요 해탈
ㅋ 말이앞뒤없고 ㅋㅋㅋ 태극기휘날리며 좋아하시네 네놈 정신이 휘날렸갰지..하며..
면접관님들은 계속 뭘 끄적거리십니다.. 다리안벌어지는 연습을 그리했건만 책상에 다가렸더랩죠..
뱅뱅이의자에.. 여튼 이렇게 면접은 끝나구요
교토는 참 젛았아여:.
용지언니가 알려준 오코노야끼집은 최강이였죠 그래서 혀도 먹다가 피가 줄줄나 일주일은고생했네여 그래도 먹었습니다..
맛잇었어요...
교토 선배님들 감사했습니다 ㅜㅜ 아침에 응원까지 와주시고 ..ㅜㅜ
치우오빠가 교토에 대해 물어보면 이거이거 말하라구 친절한 가이드까지 해주셨는데 면접관님은 아니물어보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교토선배님들한테는 민폐 지금부터 시작인거같지만...... 요 ...........엉엉 모자라서 죄송해요
교토만세
마지막입니다 . 아 긴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항상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게해달라고 기도해왔습니다.
지금 행복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이땅에 호흡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요
모두 주변분들 덕분입니다. 모자란것 탓하지 않고 눈 감고 채워주시고, 버려버릴것도 주워주시고..
혼자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한일이라고는 지하철타서 욕하고 숨쉰거밖에 없던거같습니다..
여호와닛시, 기쁘기그지없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합격생이라는 영광,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부모님
이성순 선생님과 미유키선생님, 와이비엠 가족들, 주위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 친구들에게 모두 돌리고
저는 다시 처음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레이스를 달릴 정비를 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공부한거 다 뱉어내느라고 이리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 별로 한것도 없는데..
뻥안치고 마지막으로, 정말 긴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도 합격생이라는 네임텍을 달고 당당히 호령하며 피죽도못먹은 얼굴로 ㅋㅋㅋ 합격후기와 입학수속을밟길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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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저의 악필과 찢어진책 !!의 압박 이라도 감당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제가 가지고있는 EJU책은 뿌리겠어여
(아무도 필요로하지 않을거라고 봐요)
EJU책만 뿌립니다
세계국세도회도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세요
일본유학시험 완전공개자료뿌립니다
이거슨 그냥 저가 자주 쓰던 책들을 놓은 책장입니다. 이건 뿌리는거 아니구요 책 뭐쓰셨는지 궁금하신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상위 EJU책은 뿌립니다
아....... 이제 내가 뭐닝에듀를 다녔다는게 들통나버렸어
아마 학원사물함에 좀더있을걸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저는 지금 정리를 안해서 제방은 포화상태입니다(자랑이다)
정리되는데로 목록올릴게요 ㅋㅋ 필요하신분들은 찔러주세요 01051148175
장난전화나 문자하시는 분들은 눈찔러버리겠어여^*^
P.S.와이비엠 가족들이라 그러니까 쪼메 서운하죠? 다불러볼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령하겠사와요
지희언니 승환오빠 하찌언니 모경이 로미언니 가원이 가은언니 윤정언니 민정언니 민지 고운이
호연이 윤찮이 태영언니 현수언니 혜진언니 소라언니 시영오빠 현아언니 인성오빠 경준오빠 지연언니 기훈이
보경언니
아 빠진사람있으면 나중에 수정할게요 하아. 전 아이큐가 세자리라서 너무힘드네요
징짜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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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토 만세!!!!!!!!!!!!! ㅋㅋ 헐 왜 피났어??????? 담에 또 가자:D 다시한번 축하해! 어서 와!! 나 심심해...(응?)
아 용지언니일빠 ㅜㅜ 너무좋습니다 ㅜㅜㅜ 저여그때 치즈오코노미야끼랑 혀랑 같이씹어서요 반 마비된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심심하실틈없으실<
ㅋㅋㅋ이게 뭐야 음성지원된당ㅋㅋㅋㅋㅋㅋ 4월에 빵이나 먹으러가자
ㅋㅋ 그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언제나 음성지원되요 ㅋㅋㅋㅋㅋ
추카합니다~~~ㅋㅋㅋㅋ동접ㅋㅋㅋ 잔다매
ㅋㅋㅋㅋㅋ 동접이였긔? ㅋㅋㅋㅋ 언니는 합격후기 두개써야대네요^^ 카이카이 ㅋㅋ
오 대단하시군뇨 면접이 아주깔끔합디다 축하해요!!!!리츠와 미래를 같이걸을 언니!!!
가원이 고마워 ㅋㅋㅋ 면접일부러 완전리얼리얼하게썼어 ㅋㅋ 기억날때안써두면 잊어머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아 돋는다 리츠와 미래를 같이
엉엉 가워니도 화이팅
대박ㅋㅋㅋ나도 열심히해야겠당ㅋㅋㅋㅋ특히 일본어 공부한내용이 많이 자극되네!!!ㅋㅋ ㅋ
넌 자극받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자극받으면 민망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대붙으면 교토에도 놀러와!
축하해요 ㅋㅋ 같이 리츠가서 기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츠카레사마데스 ㅋㅋㅋㅋㅋ 전 지금
머리가하늘까지닿겠어여
오...다 읽었다!!ㅋㅋㅋ짱인데..가영아 축하햇~~wow
오... 언니가 더짱인데.. 저걸다읽다니.. 고마워요 민정언니><
우왕굳ㅋㅋㅋㅋ레알축하요 ㅋㅋㅋ
크어어엉 ㅠㅠ 고마워요 언니! 내년에 교토나카마 예이!!!
김가 다시한번 축하한당! 후기 잘 읽었음!
태영언니
황송하다능 ㅋㅋㅋㅋㅋ
저아직 분작이랑 요쿠토쿠랑 운쵸 못깼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쿡하햄 ㅋㅋ
옷 합격자의 기운을불어넣어주신 롬언니다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윤찮이는 누굴까요 시오형
하찮은짓하는윤찬이 =윤찮이 ㅋㅋ 내맘에 안드는짓하는 윤찬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