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방금 마스터녀석의 압력에 의해 자기 소개를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 다음을 잘 이용하지 않았거든요. 예전에 처음 다음이 생겼을 때부터요. 그러다보니, 계속 잘 안와지데요.. 그러다 보니 ^^
어~? 누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다면, 그건 제 잘못..^^
이름 : 김완욱(일부러 외우지 말것)
나이 : 마스터랑 같음(노땅)
성별 : 확실히 여성은 아님(중성도 아닐듯)
직업 : 한국 해양대학교 학생(컴공임. 해양대라고 다 배타지는 않음)
학교 성적 : 장학금으로 등록금 메꾸고 다니고 있음(희망사항)
취미 : 게임,음악감상(진짜),독서(판타지,무협,투자지침서),제작
특기 : 글쎄요. 48시간 죽은듯 자기. 죽은척 하기. 유체이탈.
좋아하는 음악 : 역시 클래식(클래식 진짜로 좋아함. 아버지의 영향)
좋아하는 운동 : 숨쉬기 운동
즐겨하는 운동 : 최근 해동검도를 시작했음(5월1일 부터 시작했음. 월반에 월반을 거듭하여 2003년 안으로 1단 딸 듯. 만약 이번 학기에 장학금을 받는다면 진검 구입예정). 수영. 손가락 운동(DDR 아님. 컴퓨터게임뿐만아니라 모든 게임의 총칭)
좋아하는 게임 장르: RPG. (RPG광팬임) 예전에는 ADV류를 좋아했음(야겜 말고, 진짜 ADV 특히 루카스아츠의 작품들을 즐겨 했음), 야겜(확실히 좋아함).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게임 : 지혜의 땅(1편. 후속작들은 전부 KIN)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 젤리아드Zeliard(오양의 불법복제로 접하게 된 게임. 날밤 깠음)
가장 날 기쁘게 한 게임 : 코브라 미션.(접해본지 10년이 지난 게임.나에게 조기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성교육 까지 해준 게임. 야겜RPG. 무려 신음소리가 출력 되었던 게임. 93년도에 출시 되었던 게임임을 생각해주기 바람)
최근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 Blood Rayne(여성 하프뱀피리스 Half Vampiress 레인이 주인공. 약간 야함. 주인공 옷 벗기기라던가, 옷갈아입히며 게임하는 재미가 쏠쏠함. 한번 플레이하기는 좋음. 두번 플레이 하기는 힘들듯. 점수를 주자면 8.0 정도?)
최근 가장 기대중인 게임 : 역시 World of WarCraft 라고 할까? (아~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으로 부터 40분전에 워3확팩 엔딩봤음)
좋아하는 음식 : 닭알(혹자는 달걀 혹은 계란이라고도 부름)하는 모든 음식
싫어하는 음식 : 억지로 먹이려는 모든 음식(사실 먹는거 가리지 않음. 하지만 먹어보라고만 하면 되었지 먹이려고 들면 싫어짐)
좋아하는 책 : 역시 판타지
최근 본 책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 : 투자의 비법
가장 재미 있게 본 책 : 비상하는 매.
좋아하는 작가 : 판타지 소설의 작가 휘긴경 홍정훈 그의 작품은 다 재미 보장.
재미 있게 본 영화 : 터미네이터 2. 메트릭스 1.
인상 깊게 본 영화 : 레이디 호크 (낮에는 여자가 매로, 밤에는 남자가 늑대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중세 환타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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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뭘 더쓰지? 리플을 본 후에 추가하겠음.
이하 카스
카스 닉 네임 : She's name is UNDECIED
(쉬즈클랜 정식 클랜 플래그는 She's name is 임. 그러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She's | 로 씀.)
쉬즈 클랜은 뒤에 애인 이름을 붙이는게 보통인데, 본인은 아직 애인이 없기 때문에 없다고 NONE 넣기도 뭐하고 많은데 못 고른 척 UNDECIED (미결정) 이라 하고 있음. 혹자에 의해 UNDEAD 가 아니냐? 라는 의혹을 받고 있으나, 전혀 사실 무근. (애인이 언데드면 난 차라리 세크리피셜 피트에 빠져 버리겠음) 쉬즈 클랜 형들 포함 HM 클랜 형들이 언디사이디드 발음하기 귀찮고, 타자로 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보이스에다가 '언데야~' 라던가, 채팅으로 'hi unde' 라고 해서 나도 이참에 그냥 UNDE 해버린것임.
카스를 한 기간 : 모르겠음. 아마 하프라이프 때 부터 일듯.
카스를 하게 된 동기 : 오양하고, 마스터하고 미친듯 하고 있었음
카스를 알게 된 동기 : 하프라이프 때 부터 하프라이프 모드는 별별 거 다 해 봤음. 카스는 한번 해보고 지움. 아마 베타 0.8 버전이었나? 모르겠음. 1.0 이었나? 모르겠음. 여튼 해본 기억 있음. (앞에 숫자는 거의 98% 혼란된 기억에 의거한 것이기에 틀릴가능성 99.9%)
My Favorite Weapon : Styer AUG (역시 AUG 짱!!)
현재 성적 : War CS 섭에서 kill 아마 3백단위 조금 안될 듯 acc 아마 25% eff 아마 43% 로 내 뒤에 100명 정도 있음
좋아하는 맵 : 모두 좋아함. 단 Dust1 빼고. 왠지 성적이 안나오는 맵.(다른맵도 성적안나오기는 마찬가지지만..^^)
좋아하는 진영 : AUG가 CT 에서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CT를 좋아함. 하지만 본인은 ALWAYS AUTO ASSIGN~~!!!!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 일단 러쉬가서 좋은 자리 혹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자리로 가서 짱박혀 있다가 뒤통수 치는 스타일. 만약 스타트가 늦는다면 캠프.(캠프하면 무조건 죽는데, 뻔한 자리에서 캠프하기 때문인듯)
총 쏘는 스타일 : 가까이 붙어도 3점사. 멀리 떨어져도 3점사.(최근 3점사를 연습한다고나 할까?)
카스 하는 시스템 환경 : 샘트론 75E plus 모니터, 인체공학 키보드(반으로 똑 부러져 있는거) 마소 광마우스. 마스터가 뽀려준 넷마블PC방 로고가 박혀있는 천 마우스 패드, P4 2.4b 시퓨, 512 DDR 렘, Geforce4Ti글픽카드. 사블 5.1. 브릿츠 5.1체널 스피커.
첫댓글 자칭 FPS 게임의 천재 이렇다할만한 샷빨도 감각도 없지만 .... 나름대로 쉬즈클랜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봐줄만함.. 거의 모든 게임을 좋아하는 진정한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