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14일~
아빠 하계휴가를 동계에~출발~
여행계획을 해외로 제주도로 갈팡질팡 하다가 우리아가들 데리고 갈수있는 국내로 결정~
강아지 동반할수있는 숙박을 한참 찾다가~우연히 발견한~
양양에 하얀멍이펜션
사이트상사진으로는 일단 괜찮아~예약!
드뎌 출발~

생에 처음 너무 오래차를 타서인지 차타서 10분은 신기에하더니 그후로는 잠만잠~ㅋ
드뎌~도착~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넓은마당~안전한펜스~울똥강아지들~신나게~~뛰놀았다~목줄없이 자유롭게 이게 얼마만인지~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뻗었다~푸하하
우리도 이제 좀 쉬어볼까~
숙소 구경도~
정확히는모르겠지만~7평~10평 사이쯤 되는같다~대박!!정말 사진 그대로였다~어느하나 다른게 없이~




진짜 깨끗했다!내가 지금껏 다녀본 펜션중에 제일로~
없는게 없다~샴푸,린스,비누,칫솔,치약 수건,냄비,후라이팬,기본양념까지,컵등등 주방도구는 기본을 뛰어넘는다~하물며 씽크대 물튐방지 까지있었다~사장님의 세세한 배려가~숟가락에 위생종이까지 끼워있었다~헐~~~
강아지들꺼는 말할필요도없다~
배변패드(요요쉬),수건,집,물통,사료그릇,샴푸,린스,빗,드라이룸등등~정말 사료만들고가면된다~
사장님이 정말로 강아지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배려하시는지 느껴진다~돈벌자고하시는게 아니라 퍼주실려고하시는거 같았다~ㅎ
둘째날~
속초시장~낙산해수욕장~



신나게 놀고 들어와~마당에서 뛰어놀고~마무리는 목욕타임~
목욕후~사장님 찍어주신 울강아지들 인생샷~




저녁 간식으로 주라고 피자까지 챙겨주셨다~

울똥강아지들 허겁지겁 정말 맛있게 먹었다~나도 먹고 싶을만큼~ㅎㅎ
셋째날 아침 집으로 가는날~
막간 마당 놀이~
사장님 가는길에도 루피 오디에게 눈을 못떼셨다~
선물까지 주셨다~

휴대용 배변봉투~사야지했는데~
그전에 일반봉투가지고 산책갔었는데~
정많고~배려많은 사장님 덕분에~2박3일 편히 눈치안보고~잘 보내다왔다~
날 따뜻해지면~또가자했다~
첫댓글 리얼후기 감사합니다~
다음엔 정성이담긴 이름표 꼭해드릴께요♡♡♡
따뜻해지면 이쁜이들 또 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네~~사장님~~
날 좀 풀리면~애기들 데리고~또 갈께요~~
건강 챙기고 계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