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에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전구는 에디슨이 최초로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 그는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쉽게
대중화 시킨 사람입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전구의 시초가 되는 아크가 1802년에 발견됬습니다.
아크방전 영국인 H.데이비가 1802년 발견하여 1808년에 발표했다. 아크방전상태에서는 음극에서 충분한 열전자가 공급되고, 음양 두 극간의 전위차가 낮아 큰 전류가 흐른다. 음극강하는 작고 양극과의 사이는 플라스마로 이어져 있으며, 플라스마의 온도는 3,000~6,000 ℃로 강하게 빛나고 중성원자 스펙트럼의 광원이 된다. 양극 부근은 특히 온도가 높으며, 전극 물질의 일부가 증발되어 있고 연속스펙트럼의 광원이 된다.
간단하게 전류가 흘러 빛이 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크 발견이후 에디슨과 동시대에 살았던 영국인 "조셉 스완" 이 이미 1878 세계 최초의 전구를 선보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캐나다인 헨리 우드워드와 그의 동료 매듀 에반스가 전구 특허를 등록했지만
자신등의 발명품을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없었습니다.
그때 이미 경제적으로 자립한 에디슨이 그들의 특허에 대한 권리를 샀습니다.
초기의 전구는 수명이 매우 짧았습니다 . 에디슨은 그 짧은 수명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죠. 그렇게 해서 결국 에디슨은 2일 42분 동안 전구를 밝히는 데
성공합니다. 그 전구가 다 타서 꺼진 그날, 1879년 10월 21일은 일반적으로 최초의
실용적인 전등이 탄생한 날로 기억됩니다. 다음해인 1880년에 에디슨은 무려
1,500 시간이나 불을 밝힐 수 있는 16와트 백열전구를 완성했습니다.
그후 대중화 됬습니다.
열에 의해 빛을 발산하는 백열전구는 그 후에 발명된 네온, 형광등, LED (발광소자)
전구보다 효율이 낮습니다. 재래식전구는 필라멘트를 가열하는데 에너지를 훨씬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전기 낭비가 많았습니다 . 60 와트 백열전구는
약 750시간 지속됩니다. 이것은 같은 밝기의 빛을 내는 소형 형광등보다 10배나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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