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손도장(손바닥 자국). 호주에서는 붉은 사막이나 초원,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 등 호주 내륙지역의 광활한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황무지를 "아웃백(Outback)"이라고 하는데 아웃백에는 선사시대 원주민들의 암각화 및 손도장 등 작품이 남아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서부지역 카나본 국립공원에 있는 손바닥 벽화가 유명하다.
에코 포인트에서 본 솔리터리산.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호주 원주민인 에보리진의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온다. 마왕을 피해 높은 산으로 올라와 살던 아버지와 세 명의 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세 딸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마왕이 근접한 곳에 갔다가 마왕에게 발각되고 만다. 이에 주술사인 아버지가 딸을 지키기 위해 마법의 지팡이로 딸들을 돌로 변하게 한 후 자신이 위태로워지자 새로 변해 도망가다가, 실수로 지팡이를 잃어버려 세 자매는 아직도 돌로 남아 있고, 새로 모습을 바꾼 아버지는 지팡이를 찾기 위해 이곳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세계 최초 목축의 역사 : 호주 원주민 에보리진과 뉴기니의 원주민이 세계 최초로 개를 길들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식용보다는 신변 보호용이었다.
엘리자베스 여왕 전망 포인트.
세 자매봉 가는 길.
시닉 월드 꼭대기 정거장(Secnic World Top Station). 이곳에서 3가지 중 선택하여 탈 수도 있고, 자유 이용권을 구매하여 자유로이 이용할 수 도 있다.
시닉 케이블웨이 꼭대기 정거장에서 본 블루마운틴.
시닉 케이블웨이 꼭대기 정거장에서 본 세자매봉.
시닉 케이블웨이 하부 정거장에서 하차하여 블루마운틴 협곡 트레킹.
카툼바 광산. 과거 석탄을 채굴하던 광산이었다.
카툼바광산에서 사용되었던 도구들.
카툼바광산 환기용광로.
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 "시닉 레일웨이 하부 정거장"에서 "시닉 월드 꼭대기 정거장"으로 올라온다.(혹은 반대로 이용해도 된다)
시닉 스카이웨이(Scenic Skyway). "시닉 월드 꼭대기 정거장"에서 "스카이웨이 동쪽 정거장"으로 간다. 왼쪽으로 카툼바 폭포의 폭포수가 가늘하게 보인다.
시닉 스카이웨이에서 본 블루마운틴.
호주 루라 마을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