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이며,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본래 화상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가 있고 산중에는 연주암,용마암,자왕암,
등의 암자가 곳곳에 자리한다.
북서쪽 기슭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등산객이 많은 편입니다. |
첫댓글 무상아수고했쓰요고추잠자리가 니캉내캉하고 있는 모습이 울랄라퍼뜩 구친들께 문자 날리리다
친구들 !! 31일 자연과더블어 친구들과더블어 건강한시간 행복한시간을 꼭!! 함께했으면 증말증말 좋껬네유 ~~~무상친친구구 증말 수고했고요 광희칭구 산행지섭외 고생많았고요 ~~~향희총무님은 표현할길이 없네요...
친구들이 모두 바쁘신가보다..조회수 최저..댓글수 최저 그래도 참석하는 친구는 최고이길 바라면서내일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