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대구담의 대간 이야기 "홀로가는 낙남정맥 제5구간"
권재경 추천 0 조회 137 08.07.16 09: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6 10:32

    첫댓글 햐 !~ 갈수록 산행기가 좋아집니다. 이렇게 쓰는것도 세월의 영향인가 봅니다.낙남도 좋지만 음악이 좋고 영지도 좋은데 나중에 한잔 주십시요

  • 작성자 08.07.16 16:39

    올해 불로초 많이 수확해서 술담궈서 우리 제삼리 주님님들게 맛이라도 보여 줄게요.

  • 08.07.16 11:11

    더운 날 수고가 많네요. 짜증이 나도 이어 가야죠. 전에 어떤 산행기 보니, 거미줄 방지책으로 여성 분들 산에 갈 때 얼굴 타지 마라고 쓰는, 무슨 안면 가리개같은 것 있지요. 그 것 사용한다고 그러던데.. 거미줄 이 것 걱정입니다...^^

  • 작성자 08.07.16 16:40

    아~저도 그거 사서 쓰고 가봐야겟네요.좀 갑갑 하더라도 거미줄 덮어 쓴거 보단 낮겟지요.귀신이 보면 도망 가겟지요...ㅎㅎ

  • 낙남정맥의 향수가 묻어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 거미줄 방지책은 챙있는 모자 쓰고 낚시점에서 파는 구멍 숭숭 뚫린 햇빛가리개 사용하면 좋아요 시원하기도 하고.. 정맥길에서는 거미줄이 복병이죠..^^*

  • 08.07.16 11:17

    낙남이 아니라 ㅎㅎ 낙동강 환종주 마지막구간이군요..ㅎㅎ 저게 불로초이군요..첨 알았심더.. 욜시미 봅니다..

  • 08.07.16 12:56

    홀로가는 정맥은 대간보다 더 힘들것 같습니다. 길도 찾을려면 독도도 해야되고 무더운 여름에는 더위와 싸워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부담...오곡재에서 배치고개...산도 좋고.. 영지도 보고 좋습니다.

  • 작성자 08.07.16 16:43

    다음에는 더버서 야간산행 하고 그다음날 일직 귀가 해볼려고 합니다.차편도 그렇구요.

  • 08.07.16 16:09

    산미인님...술 팍팍 담가 놓았다가 가을에 한바리 할때 나누어 먹읍시더...ㅋㅋㅋ...

  • 작성자 08.07.16 16:45

    영지는 과일술과 달라서 한두달만에 우려나지 않습니다.아마도 내년봄이나 되어야 술이 익을것입니다...몆달만 참으세요.ㅎㅎ

  • 08.07.16 17:19

    거미줄과의 한판승부를 하셨군요 그래도 불로초도 캐고 남는장사입니다 ,,ㅎㅎ

  • 08.07.17 00:59

    아우님 낙남 자료 꼼꼼하게 잘 엮어 놓으세요~~~ 크게 쓰일때가 있을것 같아서 그럼니다^^.

  • 08.07.17 05:49

    무덥고 거미줄 많은 낙남구간 종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지가 많이 나는 계절이 되었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