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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지혜정보 스크랩 알콜 중독 증상과 치료에 도움되는 식품
김병렬 추천 0 조회 61 11.12.06 17: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알콜 중독 증상}

-알코올 중독은 크게 감마유형과 델타유형으로 나뉘어 집니다^^

 

1. 감마유형
평소에는 수개월 이상 술을 안 먹고 지내기도 하지만 한 번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폭음을 하면서 술 먹는 것을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 번 술을 마시면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계속 술만 먹으며 몸이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거나 타인에 의해 강제로 중단시켜야 음주를 멈춥니다.
신체적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고 술만 마시는 동안 사회적 책임을 전혀 이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델타유형
많은 양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술을 먹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신이 술에 대한 조절력을 상실한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어떤 이유(예를 들면 간이 나빠져서)로 술을 끊어야 할 때 또는 금단증상을 느끼고 나서야 비로소 알코올중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알콜 중독 진단}

1.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생김.(내성이란 같은 정도로 취하기 위해 전보다 많은 양의 술이 필요하고, 전과 비슷한 양의 술을 먹으면 전처럼 취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2. 알코올에 대한 금단현상이 있음.(금단이란 장기간 많은 양의 술을 섭취하다가 갑자기 술을 끊었을 때 불안, 불면, 식은 땀 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때 다시 술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3. 원래 마음먹었던 것보다 더 많이, 더 오래 술을 먹게 됨.
4. 술을 끊고 싶어하고 끊으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에 성공하지 못함.
5. 술 때문에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활동을 제대로 못하거나, 재충전을 위한 활동들이 포기하게 됨.
6. 술 때문에 생겼거나 악화될 수 있는 병이 있는데도 계속 술을 먹음.
7. 술을 구하고 먹고 깨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함.

위의 진단기준 중에서 3가지 이상이 1년 이상 지속될 때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알콜 중독 치료에 도움되는 식품}

- 알콜 중독 치료에 도움되는 식품이 많을 것인데 그 중 효과가 좋은 두가지 식품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는 칡뿌리생즙이며, 다른 하나는 야생지치가루입니다.

약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에서 캔 야생 칡뿌리, 야생 지치로 해서 만든 칡뿌리생즙과 야생지치가루가 품질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우선 칡뿌리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칡뿌리]]

 

- 알코올 중독 :칡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칡뿌리 속에는 "푸에라닌"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알콜이 뇌에 빨리 도달하게 하여 적은 알콜로도 만족감을 시키고 알콜 농도도 감소시킴. 그래서 알콜중독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칡을 먹도록 하고 있음.)

 

 

[[야생 지치가루]]

 

지치는 지초,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지치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치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지치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치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치는 야생지치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지치를 가루 내어 한 번에 한두 숟갈씩 하루 3~4번 먹으면 된다.

 

- 도움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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