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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비대 독도수비대 318전경대
 
 
 
카페 게시글
나의 울릉도 이야기 그때 그시절...
김오동 추천 0 조회 261 12.11.12 22: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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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3 23:46

    첫댓글 오동님 제짐작이맞는것 같네요 같이근무하신분이아닌가 울릉도에서 신우님과 편지열락이며 휴가때만나는것 아는사람은없는데 저의알것같다는뉘앙스 통제소근무할때 편지며 전화 많이했습니다 다른분이받아 이상경부탁한다고 오동님도 그중한분같은데 그해겨울 울릉도왔서 근무 마치는시간에 저동도몇번가고요 주의보때문에 ..언니가 도동에있었거던요
    그때 2000년되는해 동대구역에서 날짜와시간은 기억이 가물한데 만난다고 했던말이생각나네요 수길이오빠는 현재울릉도에서 살고있답니다 언니는경찰관이 아닌근무했던분이고요

  • 작성자 12.11.14 03:31

    기억이~~아른거려요.
    저동통제소 근무할때, 이상경님!! "전화~왔어요"그랬지요 ㅎㅎ
    편지 받아서...전해주면~ 입이 쭉~~찢어집니다 ㅋ ㅋ
    어떤 사이냐고?? 물으면 그냥 그런게 있다고만 말했지요.
    착하고 고운여성이란 느낌을...

  • 12.11.15 21:40

    ㅎㅎ 전설 같은 이야기네요. 너무나 오래전의 일이라 이제는 잊혀질만도 하건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시절 그리움은 더 깊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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