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챗봇GPT시대 정보교육 (⑧) 비교학습STEAM
강충인
미래교육자
생성형AI 챗봇GPT시대 정보교육 (⑧) 비교학습STEAM (okoreanews.com)
생성형AI,챗봇GPT는 어떻게 정보를 만들어 낼까?
인간보다 신속정확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비결은 무엇인가?
미래정보사회는 정보를 가진 자가 경쟁력을 창출하는 시대다. 정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기초적 이론을 근거로한 방대한 자료가 쌓여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고 있다. 수학을 기초로 연산되는 속도가 인간의 능력을 이미 초월하여 컴퓨터에 의하여 정보가 처리되는 시대다. 1만명 이상의 우수한 인간보다 빠르게 컴퓨터는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문제해결의 방안을 제시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생성형AI(인공지능), 챗봇GPT
인간에게는 한계점이 있으나 생성형AI,챗봇GPT에게는 한계점이 없다. 무한 상상을 현실로 가공시키는 능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생성형AI 챗봇GPT의 방대한 정보는 어떻게 수집분석될까? 정보비교 방식이다.
단어나 요구 사항에 연계되는 모든 자료를 비교방식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를테면 단점과 장점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차별성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인간은 단점을 약점으로 이용하는 습성으로 비판적 사고를 강조한다. 컴퓨터는 비교방식으로 끝없이 반복비교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요소를 단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비판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정체되지만 비교는 문제점을 비교하여 끝없이 분석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하나의 정보는 끝없이 새로운 정보로 가공된다. 생성형이란 비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롤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생각을 해봐?
문제를 풀지못할 때, 상대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당사자는 생각을 한다고 해답이 저절로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고민한다. 생성형 컴퓨터에게 생각을 해보라는 것은 비교를 하라는 것과 같다. 두 개 이상을 비교하여 단점, 장점의 차이점을 찾아내어 차별성으로 창출하는 것이 생성형 AI(인공지능)이다. 신속정확하게 끝없이 비교하는 컴퓨터는 인간처럼 단점을 지적하여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비교하여 해결점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지능형 컴퓨터는 입력된 데이터를 스스로 구분하여 필요한 데이터로 생성한다. 일반 PC와 지능형 PC의 차이점이 입력과 출력의 데이터 생성방식의 차이점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PC는 데이터를 입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데이터를 비교하여 필요한 데이터로 생성한다. 따라서 PC가 글쓰기, 문서작성, 그림 그리기, 동영상 편집등의 창작활동으로 협업을 한다. 사무업무, 창작(예술)활동 등에 생각하는 PC가 활용되고 있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잘못된 교육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 『비판』이라는 단어다. 창의성교육을 오랫동안하면서 비판과 비교라는 두 개의 단어로 가장 많은 논쟁을 했다. 인간은 비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비판적 사고의 모순성에 정체된다.
누군가 당신을 비판한다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자신이 가진 정보를 제시하겠는가?
비판을 공격이라고 인식하고 불필요하거나 중요한 것은 감출 것이다. 약점은 최대한 감추고 장점만을 제시함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된다. 정보는 긍정과 부정을 비교하여 필요정보로 만든다. 생성형 AI,챗봇GPT가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정보를 제시하듯이 어떻게 비교하여 필요정보를 만드는가에 따라서 정보가치가 결정되는 시대다. 즉, 정보는 비판보다는 비교방식에 의하여 생성된다.
A, B 두 가지가 있을 때 비판은 A와 B의 모순점을 찾아내어 두 가지의 공통점이나 차별성보다는 문제점을 지적함으로 A,B를 결합하거나 융합하는데 한계가 있다. 두 개를 결합하거나 융합하더라도 비판에 의한 결합이고 융합이 된다.
비교는 A, B의 장점, 차별성, 공통점를 찾아내어 장점이나 차별성을 기반으로 AB, 또는 C를 만들어 새로운 기능, 형태, 방법 등을 생성한다. 생성형AI, 챗봇GPT가 정보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생성형AI 챗봇GPT 정보는 비교로 만든다.』
생성형AI 챗봇GPT는 모든 정보를 비교를 통해 수집하고 분석하여 프롬프트에 가장 적절한 정보로 답을 한다. 잘못되었거나 틀린 정보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빠르게 비교하여 틀린정보와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생성형AI 챗봇GPT다. 따라서 정보는 비교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 미래정보를 창출한다. 생성형AI 챗봇GPT의 방대한 정보는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는 방법에서 올바른 정보를 창출하는 경쟁을 하는 것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잘못된 질문을 하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제시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간처럼 비판에 의한 답이 아니라 방대한 정보비교에 의해 질문자의 질문에 답한다.
비판적 사고가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성을 창출한다고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 정보시대 미래교육에서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런 모순점과 수없이 논쟁했다. 언제부터 비판이라는 단어가 인간의 사고에 깊이 자리잡았는지는 알 수 없다. 비판적 사고가 없다면 교육적으로 부족하다고 평한다. 무엇이든 비판적 사고에 의하여 가능하다고 믿는 신앙적 단어가 되어 버렸다. 모순된 사고다. 누군가, 당신을 비판한다면 당신은 그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겠는가? 당신의 약점만을 지적하고 불가능성만을 지적한다면 당신은 그사람과 대화를 지속할 것인가? 비판은 또 다른 비판을 만들고 서로를 부정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럼에도 비판적 사고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이론적 교육 때문이다.
필자는 평생을 창의성과 영재성, 과학 발명을 교육하면서 비판이라는 단어를 가장 멀리했다. 비판적으로 사물을 본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비판의 기준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스스로 보는 방법을 제한시키고 생각하는 것을 제한시켜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시키는데 주력한다. 사물은 동서남북, 상하의 6개 면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보는 해나 달도 한 면만을 볼뿐이다. 뒷면과 옆면, 아래와 윗면을 보지 못하고 해와 달의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본 것만으로 해와 달의 모습을 평가하는 것처럼 비판적 사고는 비판의 기준에 따라 비판을 하는 것이다. 비판은 비판을 만들고 생각을 축소시키며 제한시켜 새로운 발상이나 도전, 가능성을 차단시킨다. 따라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은 조건없는 비교를 통한 방식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필요정보를 만든다.
생성형 AI의 비교 방식은 기존의 생각과 가정(가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 작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창의성을 발전하거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여 창작자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데이터를 생성할 때 정보가 맞다 틀리다, 비판하는 것보다 비교하여 선별할 때 수집분석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발견은 기존 이론에 대한 비판과 다른 과학 분야의 지식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찾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뉴턴의 역학에 대한 분석과 공간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 발견했다. 발명은 다른 기술과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한다. 이처럼 데이터 생성과 발명은 비교를 통해 창출된다. 정보시대 교육은 주제나 문제를 선택하는 PBL(Project Based Learning)에 의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5가지 요소로 비교하는 학습으로 미래인재를 발굴육성한다.
STEAM 5가지 요소의 비교 학습
생성형 AI, 챗봇GPT 정보는 과학적으로 수집하고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공학적으로 설계한 것을 기술적으로 해결한 자료를 예술적으로 창작하는 비교학습에 의한 정보다. 프롬프트에 질문하는 내용에 따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향을 결정하고 이에 필요한 정보를 비판없이 수집하여 비교분석하는 과정에서 거짓 정보를 구분하여 필요한 정보로 만드는 생성형 지능 정보시대교육은 비교학습방식이다. 정보수집 단계부터 비판에 의해 정보를 수집한다면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기 어렵다. 생성형 AI, 챗봇GPT는 단어와 연계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비교를 통해 정보를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생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