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촌비전교회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씨나 전도사님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 삶에 대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이름은 씨나입니다. 현재 32 살이고 2023년 작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랑하고 예쁜 아가씨와 약혼했습니다.
앞으로 1- 2년후에 돈을 조금 더 벌어서 결혼할 예정입니다.
원래 저의 가정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12살이었을 때 예수님을 따르는 제 삼촌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4살 되었을 때 저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저의 가족은 항상 기쁨과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부터 저의 가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베트남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집도 땅도 모든 재산을 다 팔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 저의 가정 형편이 더 열악해졌습니다.
그 때 제가 하나님께 왜 우리 가정이 이런 일을 만나게 해주셨는지를 물었습니다.
하나님제가 간절히 기도했는데 왜 들어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왜 우리 아버지를 고쳐주시지 않았습니까? 왜 우리가정이 이토록 가난하게 살아가야 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았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심지어 더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제 삶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자고 있었을 때 어떤 음성을 들렸습니다.
'씨나야 씨니야 그런 생각을 하지마라' 그것은 잘못 된 생각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때 저는 겁에 질린 상태로 벌떡 일어났으며 즉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갰습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 한국으로 일하러오기로 결정하고,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한국에 가서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한국에가서 돈을 벌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어떤 곳에 가든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 해 2017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한 달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자매들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2018년에는 하나님께서 제 삶에 기적을 일어나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머님께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예수님을 믿게 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매일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매주 교회에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짠디 전도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같이 성경공부를 함께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배울 수 있었고 저의 믿음이 더욱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장영석 목사님을 통해 신학교에 들어가서 신학을 공부하며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짠디전도사 사븐 전도사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찬양연습도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함께 죽어가는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촌비전교회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오는 것이 즐겁습니다. 교회오면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모님께서 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 주시고 밥을 맛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홥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