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도 역리를 조금 이해하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질문 내용이 판 안에서 어떠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보면 신기한 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아래의 사례도 정심 선생이 올린 자료다. 그 분은 주로 육임, 양공풍수, 부적 등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집에 가 보면 집에서 동떨어진 산중턱에 구천현녀 사당을 하나 지어놓고, 거기서 수련을 많이 하고 있다. 요즘 보면 천사파 부적을 많이 쓰고 계신다. 아무래도 천사파 부적은 단순하면서도 기교가 있어 액자 형태로 걸어두기에 매우 좋은 그림을 제공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에 가서 수업 들을때 같이 들었던 젊은 친구가 있는데 이 사람은 육임 한 가지를 배워서 위쳇을 통해 하루 24시간 상담을 해 주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휴대전화를 끼고 있었다.
이때 조금 놀라웠던 것은 육임점을 하루종일 상담한다는 것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점괘 보는 것을 애호하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 수익도 상당했다.
아래의 점도 과장광고 고발로 인해 벌금을 물게 생겼는데 어찌되는 가에 대한 구측이었다. 이번에는 물어본 시간으로 과전을 일으켜서 분석이 되었다.
결과는 벌금도 물지 않았고, 신고된 사안은 희지부지끝났다고 한다. 위의 내용을 가지고 한 번 분석해 보기 바란다.
천일도원 화방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