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교회 AD606- 암흑시대
두아디라는 알렉산더가 세운 도시 마게도니아의 부유한 도시 염료제조 염색공장으로 유명했습니다. 계시록에 소개된 일곱도시중 가장 보잘것 없고 작은 도시 입니다 두아디라 교회 회원들은 거의 이방인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 교회시대는 역사상 '암흑기'로 알려져 있는 시기 입니다 '암흑'이라는 것은 기독교와 이방 종교가 합쳐져서 어둠이 서서히 내리는 시대의 시작입니다 이 도시는 에베소 교회를 통하여 아마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처음으로 개종시킨 자주색 옷감장수 루디아 (행16:14)에 의해 복음을 전파받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교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신앙적인 교리보다는 인간에 대한 그들의 수고'가 나타나며 가기 영혼을 멸망시키는 거짓 대언자 거짓교리들을 용납함으로 책망을 들었습니다. (AD606년) 부터
* 눈이 불꽃 같고 발이 장제된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두려운 모습으로 예수님은 드러 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계시록에서 단 한 번 이곳에서만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의 위엄을 묘사하고 있으며 그곳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태양신이나 로마 황제보다 뛰어난 위엄을 지닌 존재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두아디라에는 '제우스의 아들''아폴로'의 신당이 있었으며 두아디라의 최고의 신으로 숭배 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는 통찰력과 심판자의 권위를 지닌 그리스도를 묘사하였습니다. 철장 권세를 지닌분과 연관 되어 있습니다 (시2:7-8)
*두아디라 교회 칭찬: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더 많도다 계2:19.
거짓 가르침과 악행이 팽배한 두아디라 교회에도 선한 성도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위해 충성했던 그들의 행위를 아셨습니다. 주님께서 행위를 두번이나 안다고 하시며 또 마지막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 책망 : 이세벨이라는 거짓대언자를 용납함
* 이세벨 -->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이며 이스라엘왕 아합의 아내.열렬한 바알의 숭배자 남편 아합으로 하여금 사마리아에 바알 산당을 짓고 단을 쌓게 하고,또 아세라 목상(木像)을 세웠다(왕상 16:31-33). 주의 대언자들을 죽임 (왕상18:4-13) 갈멜 산의 대결에서 그녀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대언자 450명과 아세라의 대언자 400명은 제물을 태우지 못하여 엘리야에게 전멸되었음(왕상 18:19,40) 엘리야를 죽이려함 (왕상19:1-2) 이세벨은 개들에게 뜯어 먹힘 (왕상21:23)
* 주님의 심판 --> 계2:22-23
하나님은 거짓 대언자들의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회개하지 않은 교회 이세벨에게 내려진 심판은 이세벨에게만 국한 된것이 아니요 그녀와 함께한 모든 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이 교회와 그녀의 거짓 교훈을 다르던 자들이 환난 가운에 던짐을 받게 될 것을 주님께서는 예언하고 계시며 계17장에 등장하는 음녀가 환난기에 처하는 것과 같이 환난기의 교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초교파적인 종교통합으로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은 신앙의 무지함인 개신교도와 이단교도들은 '하나가'되기위해 추진하고 음행을 할것입니다.
* 사탄의 깊은 곳을 알지 아니한 자들 (계2:24) --> 이단은 항상 자기들만이 아는 신비가 있다고 말해 사람을 유혹합니다. 여호와 증인. 몰몬. 안식교.지방교회 기타 한국에 무수한 자생 이단들을 보면 한결같이 무언가 자기들만의 신비한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것을 가리켜 사탄의 깊은 것들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성경 이외의 신비한 것을 원치 않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우상숭배를 도입한 이세벨이 그대로 용납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성도들이 말씀에 따라 생활하지 안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따라 생활한다면 결코 거짓 교리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교회가 말씀에 바로 설때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 주님의 권고 --->계2:25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께서는 이세벨의 교리를 따르지 아니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교리와 믿음을 굳게 잡고 그 시험을 물리쳐 이기라고 권고합니다.
* 주님의 약속 ---> 계2:26-27
믿음의 승리자에게 메시아의 통치권을 나누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메시아의 천년왕국에서 철장으로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는 철권통치의 자격입니다. 시2:8-9
* 승리자에게 새벽별을 주시겠다는 약속 ---> 계2:28 새벽별 (계22:16) 예수님 자신 영광의 빛
* 두아디라교회 일곱비유 누룩의 비유 ---> 마13:33-35
누룩 : 악의 상징 반죽 전체를 부풀게 했던' 여인의 비유는 이 세대에 나타날 거짓 가르침을 주의 하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 암흑시대
AD 607년 : 보니파스 3세가 교황을 처음 세움 709년 : 교황의 발에 입마추는 사건. 786년 : 화상과 유물을 숭배함 850년 '성수'를 쓰기 시작함. 955년: 죽은 성인을 성인록 모심. 998년:고난의 기간에 금식하며 날을 숭배함 1079년:사제의 독신생활 .1090년:기도용 묵주사용. 1184년: 종교재판. 1190년:면죄부 판매 1215년:화체설.1220년:성체숭배.1229년: 성도들에게 성경을 읽지 못하게함 . 1441년:성찬때에 잔을 금함 .1439년:연옥교리 포교.1439년:7성사 교리 제정. 1508년:아베 마리아 기도 공인.1534년:제수이트 교단의 성립 .1545년:전통을 성경과 동일한 권위로 만듦. 1546년: 외경을 성경에 넣음. 1854년:정결한 마리아의 수태. 1864년:죄의 목록이 선포됨.1870년:교황의 무류설 공포. 1950년:성모의 몸소 승천.1905년: 마리아를 교회의 어머니로 승인
1184년: 종교재판 1190년: 면죄부 판매 1215년: 화체설 1220년: 성체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