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공사가 중단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사패산 터널 구간 공사 재개의 목소리가 드디어 양심적이고 건전한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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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고 환영할만한 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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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장래는 물론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도 건전하고 옳바른 사고를 가진 시민들도 사회 각분야에 이제 정당한 목소리를 내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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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민들도 공사가 중단되어 교통불편은 물론 국가적 손실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되외시한 자연환경 파괴를 빙자하여 공사를 방해한 무슨단체들의 저의가 의심스러운데도 누구하나 말한마디 하지 않는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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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목소리만 높아 자기의 작은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에게 불이익과 해악을 끼치는 돼먹지 못한 패거리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정당하고 온전한 정신을 가진 우리국민과 시민들도 외면만 할게 아니라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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