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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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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명찾기 낙동강(洛東江)과 처녀뱃사공
송계 추천 5 조회 657 21.05.02 18: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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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2 18:32

    첫댓글 울민족이 강제 이주를 당하여 겪은 백성의 고초를 생각하면서 처녀 뱃사공이라는 들으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강제이주 당한 것도 모잘라 625까지...

  • 작성자 21.05.03 10:45

    구변진단의 종말이 어딜런지..이미 정해진 역사의 변혁을 이어나가는 것인지. 답답할 뿐입니다.

  • 21.05.03 12:24

    @송계 이제 0으로 돌아 올 것 입니다. 1부터 새롭게 시작 되겠지요. 그리 희망을 가져 봅니다.

  • 21.05.02 19:30

    하회마을이 서울과 거리가 멀지 않은 양주로 알고 있었습니다 만
    지도에서 그린 그림으로 보아 경기도가 아닌듯 합니다 호북성과 경기도의 경계점인것 같습니다
    하남성서쪽으로 양주요 동쪽으로는 광주지역으로 고려시대 양광도라 하지 않았습니까 ?
    그러니까 서울 서안은 양주로 둘러싸였다고 볼수있고 서울 근처 하회가 있지 않았나 추측해봣습니다

  • 21.05.03 01:00

  • 21.05.03 04:26

    안동 하회마을을 찾는데 있어서 썰이 좀 필요.. 사연이 있어요!
    중핵교3학년 떄? 고동핵교1학년 떄인가? 관동별곡을 배웠었는데..
    당시의 관동별곡상의 여행행로(부임지로 떠나는 여로?)와 반도 꼴레아 지도와 맞지를 않아요!
    송강할배께서 축지법을? 날개달린 백마타고 다니셨나? 의문에 의문을..
    아바디께 여쭈어 본 바,
    이누미.. 땅에 관심이 있구만.. 그러면 땅을 공부해야지?.........
    지금도 공부중이긴 하지만..ㅋㅋ

    언젠가 인터넷에서.. 역사상의... 산 이름을 지칭하였었는데..
    구글 지도에서 산 이름을 싸~악! 지워 버려서..
    지울 수 없는 형태로 설명하는 것을 이해 하시도록..

    안동권씨, 안동김씨들이 득세하였던..
    여기서 안동이라 하는 곳은 서안의 동쪽을 지칭하며.. 관동 역시 동일한 서안을 기준으로 출발해야..
    찾을 수..
    하(河)라는 것은 일반적 강이 아닌 황하를 의미하고,
    황하가 화산에 부딛쳐 동으로 굽이쳐 흐르는 것을 낙동(洛東)이라 하며.
    태행산맥의 끝부분(호랭이 꼬랑지 끝부분;산맥도 바꿔치기하지는 못하겠찌...ㅋㅋ)
    자손만대편안한 곳.. 동쪽에서 가장 안전한 곳.. 안동(安東;福港堂超市)

  • 21.05.03 05:00

    태행산맥 호랭이 꼬랑지부분.. 현 대륙의 福港堂超市
    이 하회마을에 부터 일정구간을 낙동강이라 보는 것이..
    하회마을 그리고 인근 永東鎭사람들이 황하를 부를떄 낙동강이라 불렀다라고 보는 것이...

    극 결론은
    지가서(풍수)적으로 볼때.. 하회(河回)=낙동(洛東)

    현 꼴레아에 그곳이라면.. 귀양지 수준...
    세뇌에서 벗어나야...

  • 작성자 21.05.03 10:51

    서안이란 지명은 원래 명청의 강역속에 존재하던 지명으로 우리의 역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지명입니다. 모택동에 의해 현 감숙성 서쪽에 있던 지명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현 대륙 서안은 개성, 즉 고려 송도로 비정되는 곳입니다. 관서,관북, 관동의 기준이 되는 關은 현 황하 북쪽 만곡구 어느 지점으로 보아야 타당할 것입니다. 거기서 서쪽으로 가면 평안도로 가고. 북쪽으로 가면 함경도 동쪽으로 가면 관동이 되는 것이지요. 회수가 낙동강이라는 사실은 대륙에서 이주하신분의 고증도 참고를 하였습니다. 황하하고는 아무상관없는 강으로 보여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1.05.03 20:35

    @송계 저 역시도 황하상류의 북두칠성과 같이 흐르는 물의 흐름이 요하(황하발원지~해안)로
    현재의 요하는 일제와 중공공산당에 의해서 더욱 동쪽으로 밀쳐 날조해 놓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송계님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

    중원조선의 물류는 전반적으로 선박을 이용(이승만의 미국회연설에서도 나타남)하여 서안까지 직접 도착하는 형태로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관동(關東)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여기서 관(關)이라 함은 세관(稅關)을 의미하는 것으로.. 함곡관(函谷關) 역시도 관으로 가는 도중의 관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은 서안(주된세관)으로 이해하고 있답니다

    송계님꼐서 말씀하시는 대륙에서 이주하신분의 고증이 사실이라면,
    일본인들에 의해 중원의 지명과 반도의 지명 모두를 바꾼것을 배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조선을 못찾게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열어 놓고 찾아야 할 듯 하네요! 미쳐.. 너무도 날조해 놓아서리...

  • 작성자 21.05.04 07:29

    @錦鶴東子 우리가 고증한 홍콩,상해.중경 절강,강소, 남경 등등의 지명은 모두 현재보다 서쪽에 있던 지명들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오월의 동쪽에 조선이 있다한 사기의 명제는 바로 구한말 조선이 빠져나간 자리에 서쪽에 치우쳐있던 명청의 지명이 대륙전체로 확산되었음을 알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의 대륙조선사연구에서 명청의 지명이 혼재되었던 오류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 21.05.08 13:14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21.06.16 23:49

    흥분하면 안되는데 카페만 들어오면 콧구멍에서 불바람이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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