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대왕암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303m 폭이15m로 몸무게 70kg 성인1200여명이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으며 초속 60m강풍에도 끄떡없이 안전하게 완공 되었다고 한다.
특히 울산 동구 방어진 대왕암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있고 해수욕장과, 섬, 항구,숲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도 많고 주위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동구를 대표 할 관광 자원이자 랜드 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니 마스크를 쓴 용 동상이 무척 인상 깊었다.
모두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라는 경고 메세지 인것 같다.
솔내음이 가득한 솔밭길이 산책하기에 너무도 좋은 것 같다.
동해 해변은 너무나 아름답고 꽃무릇이 소나무 아래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수백년 된 해송이 군락을 이루는 대왕암 공원의 해송숲은 생명의 숲으로서 손색이 없고,
신비감을 자아내는 자타가 인정하는 바이다.
출렁다리는 7월15일~8월31일까지 무료라고 한다.
출렁다리를 타려고 길게 줄지어 늘어선 인파와 아슬아슬하게 난간을 붙들고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스릴 넘치고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았다.
모두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