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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 50년' 책으로 펴냈다 |
1954년부터 2004년까지 약사회 모든 것 담아 경남 약사들의 50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조선 말기부터 일제 때. 약사회 창립 이전의 약사(藥史). 원로 약사들의 회고담 속의 일화. 약방을 경영하던 약종상이 주종을 이루던 시대에서 약대 정규과정을 마친 약사들의 약국경영. 한약조제권 분쟁. 의약분업으로 인한 약무환경의 변화. 약대 6년제 실현 등 사회적 관심을 끈 사건들을 가감없이 수록. 자료가치가 있는 책으로 꾸몄다. 특히 연도별 약무현황과 사건별로 본 약사회의 대소사들. 각종 수상자들 명단. 전 현직 의원 등 약사의 대사회적 기능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김종수 회장은 “자료 부족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지만. 50년사의 완성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한 첫 삽을 드는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이 책 발간을 계기로 경남약사회에 부여된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
첫댓글 이쁜 축하화환을 보냈습니다.
강호인 회장님을 모시고 함께 댕겨왔습니다. 강호인 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