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에사는 저는 부모님이 동탄에 계셔서 점심때쯤 업무차 동탄에 갔다가 찾아뵈었는데요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였고 어머니께서는 교회식구들과 식사를 하셨다고하셔서 아버지와 제가 식사를하기위해 아버지,어머니를 모시고 식당을 찾던중에 추어탕을 좋아하셔서 외삼미동에있는 추어탕집을 갔는데요...제가 잘 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좀 기분이 언짠아서 글을써봅니다 식사를하신 어머니 빼고 아버지와 저 두개만 시켰더니 1인 1주문이 되어야한다면서 안드시는분은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원래 다른식당도 그런가요~? 제가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더니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책임자를 불러 오더니 "저희는 규정상 1인1주문이 되어야합니다. 안그럼 주문을 받을수 없습니다"하더군요...나가라는 소리죠...ㅜㅜ .그래서 나왔습니다... 좀 뻘쭘했는데... 많은 식당을 다녀 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여서요... 김포에서 동탄까지와서 노부부 모시고 별 희한한경우를 닥겪고 갑니디
첫댓글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