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일지 (1)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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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전 호흡 명상

요즘 새로 하는 일들이 많아져 예전처럼 자리에 앉았을 때

바로 명상에 집중하기 어렵다.

온전히 호흡 명상에 집중하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명상을 하고 나면 생각이 많이 덜어져 마음이 가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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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전 호흡 명상

호흡 명상을 하는데 자꾸만 큰 호흡을 들이쉬게 된다.

있는 그대로 코끝을 바라보며 숨 쉬는데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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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후 호흡 명상

싱잉볼과 함께 40분 명상

이번주 명상 집중이 어려워 긴 시간 명상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몸도 편하고 마음도 가볍게 명상을 마쳤다.

바쁠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안나]

호흡 수련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눈을 감는 것 자체만으로 잡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눈을 반쯤만 뜨고 호흡 명상을 시작해 보세요. 눈을 감는 것보다 딴생각이 훨씬 덜 나며 호흡에 좀 더 쉽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호흡이 안정되면 그때 눈을 감고 명상을 이어가는 방법도 좋으니 적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은 무엇이든 어렵고 잘 되지 않지만, 지금처럼 나의 호흡에 집중하며 명상을 이어가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