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거에 들어가기전 호수?
구석에 보이는 흰 점들은 새와 오리들ㅋㅋ
새들이 많길래 찍엇는데 비행장면 포착.ㅋㅋ
건물들 사이로 빼꼼히 보이는 도쿄타워ㅡ
황거 내에 소나무가 많이 있었다. 엄청 많이.
이 많은 나무들은 자원봉사들이 관리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소나무 들이 분재 처럼 모양이 이쁘게 다듬어져 있었다.
엄청난 바람 ㅠ
저 건너편이 천황 가족이 사는곳 .
저 건물은 아닐거다 아마.;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ㅜ
ㄱ황거다음엔 긴자로 이동!!
역에서 내리자 마자 즐비한 명품 매장들...
잘린데는 티파니, 옆에 불가리 샤넬 등등 ;;
마츠야 백화점.
유리에 애플스토어 마크가 비쳤다.ㅋㅋ 이제 봤네.
긴자의 애플스토어 !!
장동국쌤이 많이 좋아하셨을거 같다.ㅋ
아이패드 구경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진여의 아이패드 메모장에 써 있던거
ㅋㅋ얘들 모두 시크릿가든을 검색 ㅋㅋ
입구에 어플모양으로 모빌을 만들어 놓은 게 귀여웟다.
들어가기전 카미나리몬!!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던 .. ㅠ
이제부터 나카미세도오리!! 직선으로 상점들이 늘어져있다.
양쪽에도 길이 있어 상점이 많았는데 그냥 쭉 가면서 둘러봐도 많은게 있어서 괜찮았다.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비슷한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물론 한국인도ㅋ
바로 튀겨서 양념을 발라주는 센베이ㅡ!
당고도 먹을려고 했는데 처음에 가게 보고 뒤에또 있겠지 해서 안먹엇는데 뒤에 가게는 없었다...
ㅠㅠ
잡지에서 보고 엄청 맘에 들었던 인형인데 비사서 사지는 못하고 주인아줌마에게 혹시나해서 허락받고 찍은사진
아ㅜㅜ 이쁜데 ㅠ
센소지 본당.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쪽까지 못들어가고 게단 좀 위에서 구경했다.
들어가기전에 손과 입을 헹구는 곳.
물을 떠서 손을 씻고 입을 헹구고 물뜨는것을 씻고 다시 올려놓았다
본당 입구에 있었던 커다란 등.
왕타코야키. 길에 야타이(포장마차)가 매우 많아서 다양한 일본 포장마차를 즐길 수 있었다.
가라아게. 그냥 닭고기를 튀긴게 아니라 튀김옷에 양념을 해서 튀긴다.
역안에 전시 되어있던 미코시
에도도쿄박물관에 있던 니혼바시(日本橋)를 재현 한 모습
옛날 에도시대의 문화 등을 체험 할 수 있어서 즐거웟다.
여러가지 유물들과 전시관.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좌상도 있었다...도쿠가와이에야슨가..?
여튼, 표정이 너무무서 웠다;; 사진은 못찍게 되어서 찍지는 모했다.
그리도 에도시대에 출판된 여러가지 책들. 엄청 많은 책을이 만들어졌다고한다. 손바닥에 딱 들어가는 포켓북 사이즈의
책이 많이 전시 되어있었다. 책에는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고 옆에 글자가 몇자 있는걸 보아 재미를 위한 이야기가
써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돌아다니던 중에 저 멀리서 기라랗고 큰 무언가를 사람들이 흔들고 있었는데 에도시대의 불을끄는 도구였다고 한다.
어떻게 끄는지 여쭤봤지만 모르신다고... (근데 진짜 어떻게 끄는걸까.. 물을 뿌리는것도 아니던데;; 하핫.)
가부키공연의 모형. 지나가다 양쌤을 만나서 많은 설명을 들었다.
가부키는 지금 남자가 남녀모든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여자들도 가부키공연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자들이 많이 희롱을 당해서 남자들만하게 되었는데 어린남자아이들도 희롱을 많이 당해서 어린아이도 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 모형 오른쪽에는 거 인형들이 입고 있는 옷이 걸려있었는데 엄ㅡ청 거대했다...
앞편에는 가부키 극장의 모형이 전시되어있엇는데 매우컸다..
객석사이에도 길이 나서 배우들이 지나가기도하고 무대어디선가 몰래 튀어나오기도 한단다.
전시관을 모두 둘러보고 나가는길.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신기했다.
나가는길에 옆에 스모경기장이 있었는데 때마침 끝났었던지 스모 선수들이 나왔다.
별로 볼 수 없는 구경을 우연찮게 해서 좋았다.*_*
사람들이 문 밖에서 선수이름을 부르며 잘 했다고 응원도하고 중고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는 사인도 받고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별로 없는 문화라 신기했다.'
다음엔 아키하바라로... 아키하바라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상콤한 충격을 주었다..
역에 기둥같은데에 메이드 복장을 한 여자(?)가 서있엇는데 알고보니 남장여자...
그것도 메이드... 빨간립스틱에 입술도 모아서 귀ㅕ운포즈를 취하고 있었지..아...
더 충격인건 그앞에 팬들도 있었다는거...
토끼머리띠는 왜 쓰고 있는데요!!!!!!!!!!!!!!!
아키하바라에 있던 돈키호테에서 음료코너.
내가 산건 가운데 있는 피루쿠루라는 요구르트.
우리나라에 미니코크는 있지만 이런 동글동글한 병은 처음봤다!!
아키하바라에서만 파는 듯 했던 AKB48이 광고한 캬라멜 풋쵸.
모니터에 계속 AKB48나왓다 ..;;
캬라멜안에 과일이 들어있어서 맛있긴했다.
아키하바라길거리의 모습. 아키하바라는 별로 간곳이 없고 짧은시간 있었기때문에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처음 간데가 애니굿즈 파는데였는데 다 남자만있고 그런건 찍으면 저작권 걸릴까봐 무서워서 찍지 못했....
무슨 팬사인회도 했었다. 무슨 작가인지 모르지만..)
고개들 들어보니 있던 AKB48의 엄청 큰포스터
역시 본거지는 다르군. 이라고 생각
3명이 유닛만들어서 낸 앨범 홍보간판도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아키하바라 다음은 간다(神田)!
우리나라 낙원상가처럼 악기파는 곳이 즐비해있었다.
고서점 거리에 가보고 싶었지만 길은 건너지 말라고 해서 스포스용품점만 구경했다.
지나가다 발견한 메이지대학교!!!!!!!!!!!!!!!!!!!!!!!!!!!!!!
나만 잠시 건너가서 앞에만 구경하고 바로 건너왔다.
여기 있는줄도 몰랐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기뻣음.
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에는 도쿄대 치과대학교병원이있었다.
신발매장구경하다 발견한 이쁜이//
분홍색과 보라색의 그라데이션이 매우 이뻣던..
가까이서 보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분이 계속 들고 직원아저씨랑 애기하셔서 한바퀴돌고 다시와서 구경했다..
이것도 우리나라에 없는 뉴발 디자인 ㅜ
근데 이거 신고 다니면 발만 보일것 같다..;;
저녁으로 먹었던 카레카츠동.
처음으로 표를뽑는데서 먹었다.
여기가 그가게
▼
나중에 돌아다니다 못 찾을것 같다고 호텔들어가기전에 사온 모스버거.
근데 일본은 어딜가나 얼음이 잘게 나오는것 같다.
첫댓글 아 뉴발,, 아,,모스버거 ㅋ
쩐자식 나의 모스버거를 허락도없이 초상권을 침해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니꺼였냐, 미안. 뭐어땤ㅋ 둘다 똑같은거 시켰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