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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찾으십시오. 모두 닉네임을 사용 합시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한 가지뿐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 " 새해에는 좋은 변화가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농암사랑에 관심과 회원 가입을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카페, 특히 우리 농암사랑은 가능하면 닉네임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이유는 새로운 만남을 위함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위계질서나 나이 듦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든 자, 나이 어린자로 나뉘어 지금 사회의 고정 틀에 대입된 공식대로 생활의 틀이 짜여 있고 그기에 익숙하고 아주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 속에 함몰되어 고정 관념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 하여 스스로 젊은 사고와 그로부터 발현되는 젊은 행동을 가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동일한 세대는 함께 늙어 가며 똑 같은 생각 과 행동을 하는 것으로부터 불편함과 어색함이 없다는 것으로부터 아마 편안한 소속감을 느끼는 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면서부터 주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문화에 빨리 적응 하는 사람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그들의 생활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스스로 진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자연히 젊은 층이 주도를 하게 되고 나이든 사람들은 뒤에서 지켜보게 되었지요. 그러나 그들 속의 일부분은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들도 당연 존재해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EA ( Early Adopter)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로 태어난 신상품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구매 하여 사용 하는 그룹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들은 보통의 사람보다는 선도적으로 정보를 접하게 되고 그런 제품을 사용 하여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지금은 제품제조회사나 마케팅 회사로부터 무상으로 신상품을 제공 받아 품평을 하는 여론 평가요원으로도 활용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느 여당 간부가 지난 대통령 선거 운동기간에 노령자는 투표 할 필요 없이 집에서 쉬라고 말 한 적이 있었고 그는 이 실수로 중요핵심 당직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이 선거 때 많은 사람들과 여론 조사들은 야당 후보가 승리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그의 경쟁자인 비교적 나이가 젊은 여당후보가 박빙의 차이로 당선이 되는 충격적이었던 일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그날 이렇게 뒤집어진 이유는 열세를 느낀 여당 지지자들이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전송을 통하여 투표를 참여 하도록 권하는 메세이지를 날렸고 대체로 투표에는 무관심했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데 기여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투표를 종용했던 사람들, 이들 설득의 대상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사용 하거나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생활화 되어있었던 주로 젊은 층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 작은 움직임이 대세를 판가름 하는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문화의 물결이 삶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 경험해본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인정해야 될게 있습니다. 인터넷사용은 이제 삶의 질과 관계되고 나아가 국가의 방향, 우리 삶의 문화 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는 중요한 삶의 요소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를 회피하거나 밀어 놓았다가는 점점 주류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그로인한 불평만을 늘어놓는 아웃사이드가 될 뿐입니다. 적극 참여 하여 나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2007년 부터는 전자투표로 대의 민주주의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함이 존중되는 사회입니다]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형성되는 여러 가지 문화 중에는 새로운 문화가 발생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함에 대한 가치 형성과 또 그러함을 존중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기존의 형성되어있던 가치관과 문화의 일부가 가차 없이 깨지거나 벗겨지거나 아니면 혼재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언어 까지도 바뀌고 있습니다. 끼리끼리의 동호회 문화는 그 영역 밖에 있는 사람들은 끼일 틈이 없습니다. 이것은 끼리 문화이며 [닫힘]입니다. 지금의 보편적인 경향입니다. 한편으로는 닫힘은 그 이상의 단계로의 발전도 없는 것을 알게 되어 변화를 계속 시키며 진화되고도 있습니다. 이것은 [열림]입니다. 이 서로 상반되는 둘의 현상이 인터넷 문화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둘 즉 닫힘과 열림 그 둘의 [융합]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농암사랑은 열린 곳이며 새로운 나를 찾는 곳입니다] 닫힘의 쪽 말고 열림의 쪽을 한번 생각 해 봅시다. 이곳은 다양함을 인정하고 가능한 모든 것을 열어서 융합해 가는 것을 우선 시 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받아들이며 그 다양함 속에서 더욱 자기를 다름을 인정받고 싶은 사람과 그런 다양함을 공유 하고픈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그러니 여러 가지의 자기본연의 자아를 인정하면서 새로운 나로 확대 하려는 개방성이 어우러지게 되는 것 이지요. 이의 대표적인 사이트가 바로 농암사랑의 카페 같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농암사랑에서 새로운 나를 창조 하십시오, 농암사랑은 평등 입니다 ] 그런데 같은 학교 동기생만 모이면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모이게 하여야 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만나는 광장이 필요 합니다. 옛날의 고정관념, 선배, 후배, 형, 아우...이런 고정의 틀을 훌쩍 뛰어 넘어야 합니다. 그런 정서를 무시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관계설정을 해보는 것입니다. 바로 인터넷의 세상, 네티즌의 세계와 만나는 것이지요. 그러나 실명을 사용 하면 이런 것과 자꾸 연계가 되어 선후배 의 위계질서 등이 생각나서 그러한 고정관념의 틀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상호 불편 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을 사용 하는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나입니다. 제 2의 나입니다. 그러니 상대방도 누구인지를 알 필요도 없습니다. 과거의 나나 상대방을 찾지 마시고 새로운 나를 만들고 새로운 상대방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규대[농암초등 42회, 청암중 18회] ” 이런 모습은 깡그리 잊고 [그대]의 모습만으로 저를 봐 주세요. 내가 쓰는 글, 내가 다는 꼬리말이 바로 [그대]입니다. 학교 시절의 [이규대]는 그 때의 나이며 동문회나 동창회 때 만나는 나입니다. 선후배의 개념을 뛰어넘으려면 (무시하는 게 아니고), 고정 틀 속의 나를 벗어나보고 싶으시지요, 닉네임을 사용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나의 모습에다가 새 이름을 명명하고(닉네임) 그것으로 새로운 나의 모습을 표출 합니다. 전에 발현 하지 못한 끼와 열정을 마구 발현 합니다. 한 층 더 젊어집니다. 만족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카페 활동에서 경험하는 신선한 충격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 익숙한 것으로부터 이별 ” 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변화된 젊어진 다른 한 사람을 발견 하십시오. 이제는 모두가 인터넷 친구이고 카페 동호인입니다. 여기에 동참 하십시오. ................................................................................................................................................. [TIPS] 유연한 카페 활동을 위한 몇 가지 Tips입니다. [1]. 닉네임을 사용 하십시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만남의 교류를 위해서 실명이 갖고 있었던 아이덴티티를 깨끗이 잊어버리고 새로운 자신을 보여 주십시오. [2]. 닉네임과 실제 인물과 굳이 비교하지 맙시다. 굳이 실명을 몰라도 누구인지가 알고 싶어지면 그 닉네임 자체의 이름을 기억하며 새로운 친구로 다가 갑시다. 그가 카페에서 만들어 내는 새로운 모습이 그 사람입니다. [3]. 가능한 꼬리말에 존댓말을 쓰십시오. 카페는 모두 새로이 태어난 친구사이입니다. 이왕이면 반말보다는 친구 사이에 품격 높은 존대 말이 상호간 허물없는 교류에 좋습니다. [4].게시된 글마다 가능한 좋은 의미의 꼬리말을 달아 주십시오. 글쓴이와 교감하는 신비한 체험이 됩니다. [5].본인도 글을 게시판 올려 보세요. 일단 쉬운 [한줄메모장] 과 [끝말잇기]부터 시작 합니다. 그 다음 각종 게시판에 해당 글을 올립니다. 퍼온 글도 올리고, 자신의 창작품도 올립니다. 다른 사람이 달아주는 꼬리말의 느낌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5].닉네임으로 통합니다. 매일 카페에 출근하며 꼬리말로 상호 교감하다보면 모든 회원들의 닉네임이 익숙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실제 상황에서도 닉네임을 부르게 됩니다. 더욱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 기분입니다. 훨씬 젊어진 기분입니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본인의 닉네임이 전체에게 익숙해지도록 노력 합니다. [6].닉네임은 한번 정하며 바꾸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그러니 한 번 정할 때 발음 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의미기 통하는 닉네임을 작명합니다. 기발한 이름도 좋지만 ...그 것 때문에 골머리를 알치는 마십시오. [7].닉을 바꿀 시에는 반드시 [내정보수정]을 하신 후 [출석부]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그대]배상
-게시일자 : 2005년 1월 21일 |
첫댓글 예 선배님 감사합니다. 알라뷰!
해인심도 알라뷰~~~~~~~우리님들이시여...해인심을 기억해주세요. 그대님 행복하시다구요.해인심도 행복하다우......
그대 선배님 짱입니다.
글잘 보얐소이다 나도 본명에서 .닉네임 수정했수다.
예 잘알았시유~ 탕큐 베리마치하고유~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바랄께유~
안녕 하세요.참 수고 가 너무 많습니다. 그 런데 너무 잘 많들어진 농암사랑방이 좀 아쉽내요.자기 플래닛 을 잘 활용 할수있도록 많은 홍보와 지도 편달 부탁 드림니다. 그대님 의 플래닛 을 방문 하여 보고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 저도 본명 에서 닉네임 수정했습니다.
[번개]님이 이리저리 '번개' 처럼 다니면서 홍보 많이 하시길....차차 [번개]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회원이 한 10여명정도 나오면 ...본격 적으로 한번 플래닛에 빠져 봅시다 ! ~ ! ~ !
카페장 다운 훌륭한 말씀입니다
그대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읍니다
살다보니 가끔씩 지금에 내가 미워질때가 있드라구요.^^* 그럴때마다 <닉네임>이란 것에 힘입어 잠시나마 또 다른 나를 찾곤 합니다...*금붕어* 저는요.♥ 금붕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