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작은도서관 1주년 잔치를 했습니다.
지난 한해 도서관을 꾸려오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돌아보면 그저 기적이고, 감동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도서관 운영이 가능할까?
스스로도 의구심을 가졌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나보니 꿈이 현실로 이루어져 있네요...
이 모든것이 보이지 않은곳에서 함께 애써주고, 고생해준 우리 자원활동가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촌지역에서 어른들의 사랑방으로...아이들, 청소년들의 쉼터, 공부터로서... 지역문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사람사는 향기가 풀~풀~ 납니다. 항상 행복한 모습들 간직하기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