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날씨가 소한, 대한이 무색할 정도로 매섭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아닌가 생각드네요.
빼앗긴 겨울 들녁에도 봄은 올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몸은 춥지만 마음은 훈훈하게 가져보려 합니다.
그래도 올 겨울은 3한 4온의 룰이 비교적 잘 지켜져
최근 몇년간의 겨울 중 제일 이쁜 것 같네요.ㅎ
엊그제 또 한 해를 보내야하는 아쉬움에 가슴앓이가 심했던 것 같은데
벌써 페브루어립니다.
설도 쇠었으니 이제 다시 완벽한 코레안 새해가 시작 되었네요.
우리 동문님 끼리도 모여 새해 인사도 나누고 벅찬 한 해의 희망을 이야기 해야겠지요?
2월도 부평구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저 합니다.
일시 : 2014. 2. 12(수) 오후 7시
장소 : 시인과 촌장
T : 501-8822 부평구 부개동 480-5 (주변 골목에 주차가능)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첫댓글 형님 올한해도 건강하시고요 부평모임잘이끌어주시기바랍니다. 저는 교육받고. 8시30분경참석하겠습니다.
고맙네. 무슨 교육인지 와서 식기전에 전파해 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