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면 형을 감해준다.
피해자에게 배상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뜻이 있는 것이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면 차후에 그런 잘못을 저지를 확률이 낮아진다.
일본은 지난 역사에 대해서 진정으로 반성하거나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일본이 일제강점기의 강제 동원에 대해서 배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그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다.
배상을 하게 되면은 일제강점기를 침략 행위로 인정하는 것이고,
일제강점기에 저지른 강제동원과 위안부 등 수많은 일본 제국주의 범죄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이 일제강점기를 침략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언제든 우리나라를 침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도 그렇고 역대 보수 정권에서 한결같이 일본의 이 같은 태도를 지적해 왔다.
이것은 좌파 정권에서 한일 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반일 정책을 쓴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미국도 강제징용 배상에 일본 정부나 일본 기업이 참여해야 된다고 공식적 입장을 내놓았다.
그것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범죄 국가란 것을 미국도 인정을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과거 역사에 대하여 올바른 소리를 내지 못하고 비굴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한일관계와 우리나라 외교사에 매우 안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 될 것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언제나 행복하심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히고 즐거운히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