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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재 산행이야기
 
 
 
카페 게시글
비행기 타고 갔다온 이야기 스크랩 원정등반 2일째 11년 7/18일.
딱부리.김정욱 추천 0 조회 188 11.09.21 13: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등 반 일 지

팀명칭

2011년 한국산악회 산악연수원강사 연수프로그램

등반 대상지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악사이 산군

날짜 및 날씨

2011년 7월 18일(월요일)

공동장비

공동 카고백21개.

공동 식량

공동식량7개

참석인원

장승필단장님.이상세.박흥수.조유동.민연식.김용주.유순준.김정욱.

신승철.박상훈.강기철.천강우.

등반일지

06;00;기상.

07;00;조식.

08;00.회의 시장조사

오늘은 김치를 담그고 시장을 보기로 한날이다.

어제 잠을 좀 설친탓인지 몸이 조금은 피곤하다 마음은 모두들 즐겁지만 모두들 키르키스탄이란 나라가 엉뚱하고 또한 처음 원정을 온 사람도 있고 모두들 등반을 해야 하는 마음과 미지의 세계로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모두들 잠잠 하다. 가이드 민영이를 따라 시장에 간다 아침 먹고 나간 이후라 몸은 나른하다 습도가 없이 뜨거운 여름인데 섭씨 30도를 웃돈다

한참을 가다가 길거리에서 빵을 사서 먹는데 난 돈관련된일은 하기 싫어서 멀직히 지켜본다.

우린 빵을 길거리를 걸어가며 먹으니 사람들이 힐끔 힐끔 처다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사람들 주식이 빵이다.둥그런 빵인데 가만히 않아 먹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생각하고 그것을 주섬 주섬 걸어가며먹으니 이상한 일인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밥을 걸어가며 먹는것과같은 이치이다.민영이는 한국에서 5년을 생활하다가 돈을 벌어

자기 부모님이 사시는 곳에 집을 지여주고 당찬 처자이다.

새벽 3시30분경 잠을 청한다 피곤한 몸이다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고오는와중에 지처피곤하다 앞동 아파트 5층건물이며 나와 상훈이와 승철이.기철이.강우와 순준이형이 한팀으로 앞 동 아파트에가서 자기로했다.짐은 모두 원장님이 계신 1층 아파트에 대포하고 우린 새벽밤을가르며 앞동에가서 잠을 청한다 이 아파트엔 저 아파트보다 좋다,에어컨도 있고 .아주 깔끔했다.우린 식사도 모든 것을 다 해 먹고 있었다.

키르키즈스탄은 아직 공산국가의 이미지가 남아 있어 그런지 행인들의 얼굴은 웃는 사람이 별로 없다.즐거운 표정은 별루고 사진을 찍는것을 아주 싫어 한다.함부로 사진끼를 들이 대면 안된다.

이것 또한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하며 물가는 대체로 비싼 편이다.치즈 한덩이가 크기는 하지만

550솜이다. 여긴 닭고기와 소고기 양고기.다 있는데.

돼지고기는 안먹는다.종교의 차이가 있는것이다.새벽 되면 기도소리가 동내 스피커에서 나오고 길거리를 가다가 경찰을 보면 매우 두려원한다.

시장이름은 알라미 이며 모든 것을 이젠 현지식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과일 육류.야체.생선.건과류가 .모든것이 있으며 향신료.양념 또한 시장에 다 있다.

앞으로 원정은 현지식이나 특별히 준비할것만 준비해서 원정을 간다면 매우 편리할것으로 본다.

택시비는 100솜정도 든다 무엇보다 바디랭기와 언어가 문제이며 공동화장실이 매우 적고 화장실 사용료는 5솜정도 든다.담배 한까치.휴지한장정도가돈을 내면 서비스다.

인종은 유럽.러시아.고려인 .알타이 인종이 다양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추운 지방이다 보니 배부른 사람이 많다.

시장엔 날치기와 조금은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하지만 외국인은 조심해야 한다.

꼭 화장실엔 갈땐 잔돈이 필요하다.

 

2011년 7월18일(월요일)2일쩨.

 

 

 2팀으로 나눠 우린 김정욱 유순준.강기철 천강우 .신승철 박상훈은 앞동 아파트 임대한 아파트로 가서 하루밤을 자고나온다.

 어제 열시간을넘게 와서 겨우 새벽 3시에 누워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약 3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하다.

 여긴 아파트는 공산국가 시절에 마을 주민들께 똑같이 나눠준 아파트라고 한다.

앞동 아파트엔 원장님.상세형님.연식이형.용주형.유동형.흥수형.이 잔다.시장 조사 가기전에..

시장에 가려고 민영이를 따라 간다.약 30분이며 간다고 하는데.이거야 .원 날은 덥지요.습기는 없어 좋치만.너무 멀다.

난 가다가 화장실이 급하게 작은것 이리 저리 뒤적 대다가..에라..강아지가 된다..터저.터저..~~!!^^

연식이형이 택시비를 아낀다고 걸어 가자고하는덕에.난..잉..노우굿이야..$$~~하며 걸어간다.유동이형도 아낄것을 아껴야지..하며..^^**공감.. 하며 걸어간다..신난 사람은 연식이형..민영이와 대이트 나왓다고 놀려 된다..ㅎㅎㅎ웃자고하는 야그...이다..연식이 형 삐지것다..ㅎㅎ

연식이형과 흥수형...흥수형이 원정 기간동안  대원들에게 웃음을 주며 ㅋㅋㅋ또 다시 간다면 흥수형하고 가야지.,.ㅎㅎ

아파트 앞을 나오며 여긴 최고높은 아파트가 5층정도이다..윗집아래집 냉장고 소리에 울인다..조심해야되.. 아파트가  튼튼 하지못해..

윗집아래집 냉장고 문닫고열고 하는소리에 .무너  지는 소리가난다..낯 온도는 약 30도를 웃돈다..

비쉬켁 시장 가는 시간.길거리에 사람들ㅡ은 웃음이 없다..사진기를 들이대면 아주 안 좋아함..조심해야되

여긴 아직 공산국가 이미지가 있다..파키스탄 이야기 들은 것 처럼 비숫함..

하늘은 푸르고 청명하다..더ㅇ ㅝ..더워...엣 어릴적에 미루나무 생각이나서 ..미루나무 꼭대기에..이런노래가 생각나서...ㅎㅎ

막내인 강우가..나무 아래 허연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벌레 가 못 올라 오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 서울 시내 같은곳인데.엣 우리나라에도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이 있고  공동화장실에서 돈을 받던 것처럼 이나라도 그렇게

한다. 항상 잔돈이 있어야 한다. 또한 여긴 영어가 안 통한다..영..ㅎㅎ

배낭은  물건을  사고 각자 들고 오기로했다..택시를 결국엔 타고 왔다 ..너무 멀어 한시간을 넘게 걸어서 시장엔 간다..더워..죽 까 고.아침도 안먹고..쓰러 지것다고..요..

버스를 견인한다..여기 차들은 전부 벤츠..비엠떠블..유..폭스바겐..아..다 수입차요...ㅎㅎㅎ

중앙선이 확실하지 않음..글구 ..여긴 기름은 다 .러시아에서 수입한다고 함..현지인만 까스를 살수있슴.

현지 은행 환전소다 ...모델 승철이.

길거리 빵 공장..아주 맛이 좋다..우린 이것을 서서 먹어서 사람들이 힐끔 힐끔 보는것을 알고는 왜 그러지 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가 밥을 들고 길거리를 걸으며 먹으면 이상하잖아..그런경우다..항상 다른나라에 가면

 ㅡ그나라 문화도 존중해야 한다...암튼 저 빵..아주 맛이 좋다..저렴하고 ...아주 좋다 .나중에 저 빵으로 행동식으로도  대신한다..

키르키즈스탄 비쉬켁 알라미 시장이다.여기에 가보니 ..과일이 너무 싱싱하고 당도가 높고..아주 맛이 끝내준다.

가격은 화페 단위가 높아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여기가 싼편이다..모든것이 다 있다.

밀가루 .와 고기류도...

복숭아 사과..당도가 아주좋다..65솜은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아주 복잡혀..긍께..1000솜이 약 10.000원이닝껭.계산혀봐.

 싱싱한 포도도 있고 딸기..도 있다..

알라미 시장 풍경..여긴 특성상..돼지 고기는 없슴...종교의 차이..

저 휴지 가운데 까지.그냥 휴지이다..질은 별로다..하지만 여기가 싼편이다.

휴지는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이다.

바다가 멀지만 다 수입해 오는 .생선 닭이 비싼편이다.냉동 생선이다.동태인것으로 보인다..

빵집..가게..아주 맛이 있어 보인다...아주 저렴함..

햄가게..아주 맛나 보인다..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도 좋을것으로 본다..토마토가 껍질은 두껍지만 맛은 좋다.당도가 높아 좋다..

모든과일이 당도가 높다..온도 차이가 높아 그렇다고한다.우린 우리나라 처럼 배추 김치를 담군다.

양념도  있다..감자 고구마 당면도 있다고 한다.향신료가게 이다.

조선족 할머니..저 빵이 주식인것으로  보인다..저 천으로 덥어 놓은 것이 조금은 그래..ㅎㅎㅎ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 가는것을 봤다..

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껍질은 두껍다.오이는 원정내내 오이 김치를 담궈먹었다.맛은 갈수록 좋았다..익어 가니..더욱 끝내줌..고추인가.ㅎㅎ

가게 아줌마랑 흥정중..여긴 가이드 민영이가 있어야 한다.전혀 안통함..바디랭기도..영어도 안됨...통 안 통함..

이 동내 최고의 레스토랑인데.영..ㅎㅎ 밥이 다..

닭고기와..양고기 반찬.이다..난 두공기  먹는다..실컨 먹고 콜라 한잔..확 먹고..

대원들과 가이드 민영이는 잘하지만 전문 산악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퇸데..그것이 조금은 아쉽다..

가이드 민영이 집에서 ..한컷..김치 담그려고 대아 가지런 가서...한컷..

민영이 친언니와,..집안에서..민영이는 연신 집안 구경을 시켜주며..자기가 한국에서 벌어온 돈으로 집을 부모님께..선물로 해준다고

 연신 자랑하며 언니는 돌싱이지만 .시내에서 카페에서 노래를 하는 가수라하며 소개 시켜주고 집안 사람들을 소개 시켜주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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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2 11:29

    첫댓글 보고서 내용 보더 더 상세하게 했네 상세는뭐하나 상세하게

  • 작성자 11.09.22 19:52

    다 선생님께 배워 ...서..그런대 오타는 안 배운것입니다.^^.상세형님껜 나중에 동영상 구워 주면 하나 얻어봐야지요.
    제가 찍은 것은 나중에 하나 하나 여기에 올일께요..그냥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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