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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글마당(작품전)) 서울 번개팅에서 만난 여인들
ㄱㅇ규 추천 0 조회 575 11.01.19 06: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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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9 08:07

    첫댓글 한편의 드라마 같구먼. 잘 보고 간다~

  • 작성자 11.01.19 13:26

    k0691, 정체를 드러낼 때가 되지 않았나? 좀 알고 지내지.

  • 11.01.19 20:33

    k는 김씨라는 걸테고 0691전화번호 끝자리? 누굴꼬?

  • 11.01.19 23:09

    봉의 출신녀 언실녀 중간자 K 리혀설로~~~

  • 작성자 11.01.20 00:46

    언실녀라고? 요즘 언실이 대세군, 그런데 언실엔 여인들이 하도 많아.

  • 11.01.20 07:50

    무척 힘이 든것처럼 보여요 너무 심오한 옛것을 기억한다는것이 얼매나 애매모호하냐 말이야 난 머리가 어디로 갔는지 그런 기억이 별로 생각나지 않으니 말리요 어찌하든 긴야기거리 잘 읽어보았소...수고 했소이다...

  • 작성자 11.01.19 13:24

    애매모호가 바로 추억의 매력. 좀 무리하게 끌어맞춘 경향이 있지? 불면의 밤에 상념이 날개를 타다보니. 그런데 구미 번개는 언제 치노?

  • 11.01.19 16:47

    21일 구미 소중회 모임이요 6시반 박대통령 고향인 상모동에서 한다오 낙동생오리 식당 054-465-8952 사진찍으려면 오이소...

  • 11.01.19 20:26

    블스야말로 진정 여성을 사랑할 자격을 갖춘 사람이구려 쉰을넘긴 여성들의 내외면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니 말일세,원래 내가 술잔을 들면 후반전은 생각않는 사람이라 일찍맛이가는 버릇이있네 또한 감기기운도 겹쳐 그날 컨디션도 안좋았고,일요일엔 처가쪽 친척 잔치가있어 먼길온 님들 배웅도 못하고 미안한맴 뿐일세 담에 한잔 사리다.전하는 왜 안되는고?

  • 작성자 11.01.19 23:18

    부르스가 여성을 사랑한다고? 하하하. 땡규! 이해하네. 자제가 널브러져 해삼처럼 퍼져 있는 모습이 내 디카에도 있지만 우정을 생각해서 공개하지 않았네ㅋㅋㅋ. 허나 과히 아름다웠던 망가짐, 망가짐은 자신을 직시하는 최고의 경지

  • 11.01.19 21:14

    아이구야~~~, 대작이네! 관찰력이라기 보다는 관심이라 말하고 싶고 정성엔 그저 감동일 뿐이다,
    까마득한 중학 시절의 우연한 흑백사진속에서 애수를 읽어내다니 역시 문학인의 관찰습성에 기인했으려니! 작품감상 잘 했삼^&^

  • 작성자 11.01.19 23:19

    고개 튼 모습이 과히 슬픈 형상이었네. 초 조숙한 여인의 감성인듯 ㅎㅎㅎ. 그리 밝고 낙천적으로 발전했으니 감사의 기도라도 올려야 할 듯

  • 11.01.19 21:30

    우째 여인들의 듣기좋은말만 골라골라 했네..역시 블스의예리한눈 알아줘야겠구만.............

  • 작성자 11.01.20 00:47

    난 사실과 진실만 말하도록 교육받은 사람. 서울에서의 옛골 인심과 풍성함 하마 잊을 수 있겠나. 고마우이!!

  • 11.01.19 22:52

    아리아를 들으면서...경규야어린시절 먼여행을다녀온 기분이랄까......암튼너무좋은글읽게해줘서행복하고잠시눈을감고 음악을들으면서 회상하고싶다경규하이팅........

  • 작성자 11.01.19 23:24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들쳐내며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난 저 연주를 들으며 연곡 받두렁을 헤멘다.

  • 11.01.20 18:00

    엊그제 읽다가 일이 생겨 다 못 읽어 오늘 다시 들여다 보니...................으이그 징하다 징해 ㅎㅎ 사춘기때 눈길 한번 주지도 못했던 여인들을 하루만에 어케 요래 꿰뚫어 봤는지, 어릴때 말 한번도 못 건낸 한풀이 제대로 하는거가?

  • 작성자 11.01.20 18:53

    눈발 좀 휘날린다고 천안에서 서을행을 포기하다니, 좀 아쉬웠네. 또 기회는 오겠지. 그때는 건내온 애틋한 사연들 좀 풀어놓길!

  • 11.01.20 19:04

    1박2일에 이런 작품이 나오다니 !!! 실력 인정하노라~~~~

  • 작성자 11.01.20 19:09

    하루 밤에도,아니 한 시간에도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다. 기회만 주면 ㅋㅋㅋ.

  • 11.04.14 14:22

    연곡의 경규 맞지? ^^*
    반가워.

    우리 친구들 만난 이야길 정성들여 올려줬네.
    설명글과 함께 읽으니 모두 기억난다, 다만 오숙이는 옛얼굴이 연결이 안 되네.
    친구들 고운 모습, 한참을 보고 간다. 고마워, 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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