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월 첫째주 ~ 2월 둘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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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일), CBS교회 출석(공동의회, 선교회 모임) 한국일보, 영등포시대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17일(월), 비정규직 기자회견 참석(시교육청 앞) 의원직 사퇴서 제출 기자회견(서울시의회) 오마이뉴스 기자 의원실 방문(교육현안, 집중 인터뷰) TBS 생방송 인터뷰(스포츠강사 대량 해고 문제) 김생환 시의원 출판기념회 EBS 생방송 출연(교육의원 일몰제) 머투, K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18일(화), 보도자료 냄(최보선 의원, 단식 농성으로 쓰러져) 시의회 개원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최종 원고 검토작업 MBC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19일(수), 남북 경협 특위 참석(시의회 대회의실) 출판사 방문, 소설 출간 최종 작업 교육 민원 경청 및 해결노력 JTBC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0일(목),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화전' 참석 한글단체 대표들 의원실 방문(조례 통과 등 현안 논의) 일반노조 관계자들 의원실방문(교육 현안 논의) S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1일(금), 보도자료 냄(노일초 관련)
비정규직 노조 기자회견 참석(전문상담사 관련) 노일초 관련 기자회견 참석(시교육청 앞) 교육청 공무원들 의원실 방문 이상호 시의원 출판기념회 참석(축시 낭송) 성백진 부의장 따님 결혼식 참석
- 24일(월), 보도자료 냄(유치원 수업시간 확대 관련) 보도자료 냄(작은 책잔치 한마당 개최) 교육특강(좋은교사모임 초대) 연합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5일(화), 사서 관계자들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이정찬 시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교육 민원 경청 및 해결노력 뉴시스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6일(수), <한수진의 SBS 전망대>생방송 인터뷰 교육청 관계자 의원실 방문 교육 민원 경청 및 해결노력 TBS, 경향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7일(목), 교육민원 경청 및 해결 노력 김문수 시의원 출판기념회 참석(축시 낭송) 한겨레, JTBC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8일(금), 사립지회 관계자들 의원실 방문(인터뷰) 사단법인 서울교육 창립대회 참석 시와 음악이 흐르는 "작은 책 잔치 한마당"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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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사설 |
(2014.02.17)TBS <핫이슈 투데이> 인터뷰 - 스포츠 강사 대량 해고 문제
스포츠강사의 대량해고 사태의 본질은 MB정부의 사업이라는 이유로, 대통령이 바뀌자 사업축소, 예산 축소로 이어진 것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교육정책의 연속성은 중요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초등돌봄강사의 경우도 지금은 약 3천명을 확대하지만, 4년 뒤 임기가 끝나면 스포츠강사와 같은 운명에 놓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학교내 비정규직 직종은 확대되었다가 축소 및 폐지가 반복됨으로써 고용불안 문제에 시달리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도입할 때도 신중해야 하고 한번 도입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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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인터뷰 - 초등교사 대규모 대기발령 사태, 복지 포퓰리즘 때문?
교육청 예산이 어려운 진 배경에는 무상급식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올해부터 정부가 대통령 공약사항인 누리과정과 초등 돌봄교실을 예산계획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그 책임과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떠넘긴 탓에 교육재정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소위 진보진영이 무상급식을 내놓으니 보수진영에서 맞불 놓듯 무상보육, 누리과정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자, 중앙정부는 은근슬쩍 아니 노골적으로 교육청에 보육 예산을 떠넘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히 교육과 보육이 분리된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보육예산인 누리과정은 교육청에 떠넘겨 가뜩이나 어려운 재정을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리과정은 엄밀한 의미에서 교육청이 부담할 예산은 아닙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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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
(2014.02.17)서울시의회 교육의원 5명, 비장한 각오로 교육의원직 사퇴
이제는 마지막으로 교육의원직을 던져서라도 국회에 법 개정을 촉구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전국 교육의원들의 사퇴서를 모아 한국교육의원총회가 가지고 있었으나, 오늘부터는 각 시도별로 의회에 정식으로 사퇴서를 제출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우리 서울시의회 교육의원들이 나섰다. 서울시의회는 속히 우리 5명 교육의원들의 사퇴서를 처리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 본의 아니게, 교육상임위는 파행, 공전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파행과 공전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회 정개특위 의원들에 있음으로 분명히 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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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최보선 교육의원, 13일간의 단식 농성으로 쓰러져
50만 교직원들과 300만 전현직 교육가족들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정개특위 위원들은 경직된 사고에 막혀 법 개정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범교육계는 공청회, 토론회, 의견서 전달, 관계의원 면담, 합동기자회견, 삭발식, 새누리당 당사 앞 단식농성, 1인 시위, 헌법소원 심판청구 및 가처분 신청, 교육의원 사퇴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하였으나 새누리당 정개특위 위원들은 여전히 미동도 없다. 그러던 중, ‘교육자치를 수호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추위에 떨어가며 13일간 단식 농성을 하던 최보선 교육의원이 금일 오전에 쓰러져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하는 농성임에도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새누리당 정개특위 의원들은 이에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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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노일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일동, 교장의 인사조치 및 징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김형태 교육의원은 "공교롭게도 문용린 교육감 취임이후에, 학교를 비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민원이 빗발친다. 세민정보고, 영훈국제중, 우촌초 등 사학들의 인사위 파행, 위법 탈법 문제뿐만 아니라,(세민의 경우, 행정감사에서 강도높게 짚었음에도 여전히 학교측은 안하무인이고, 영훈은 임시이사가 파견되었으나 여전히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고, 우촌은 감사를 하고도 감사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공립학교의 파행, 위법, 탈법 민원도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님들이 지적하듯이 노일초 교장의 전횡은 이제 학교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 교장이 누구를 믿고 이렇게 전횡을 일삼겠는가? 지능적으로 반칙하고 있는 선수를 일벌백계차원에서 엄정하게 지도 감독하여야 함에도 서울시교육청이 심판역할을 하지 않고 사실상 묵인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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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김형태 교육의원, 장편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출간 기념, 시와 음악이 흐르는 “작은 책잔치 한마당” 열어
김형태 교육의원은 "10여년 넘게 품속에 고이 묻어두었던 연애편지를 꺼내 우체국으로 달려가는 기분입니다.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또한 설레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찾아온 벗들에게 고향집 농익은 술을 꺼내 건네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7080세대들에게 특별히 이 작품을 선사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잊고 있고 잃어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가슴 떨리던 첫사랑과 같은 소중한 것들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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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만 3~5세 아이들의 수업시간 5시간으로 확대하는 교육부의 탁상행정과 이를 비판없이 수용하는 서울시교육청
김형태 교육의원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유치원 교육이 중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교육부가 나서 교육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를 유치원에게까지 강제하려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붕어 없는 붕어빵처럼 교육부와 교육청에 ‘교육’이 없어서야 되겠는가? 어린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성장과정을 무시한 조기학습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다. 이제 뿌리내리기 시작한 식물을, 급한 마음에 빨리 크라고 잡아당기거나 양분을 너무 많이 주면 그 식물이 오히려 시들어버리거나, 심지어 죽어버린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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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내용들 |
◎ 교육의원 일몰제 및 출판기념회 관련
- (한국일보, 뉴시스, 에듀뉴스, 연합뉴스, 미디어펜)
서울시 교육의원 5명 사퇴서…"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촉구" - (노컷뉴스, TBS, 업코리아, 머니투데이, 뉴스1)
"교육의원 유지하라" 서울 교육의원 5명 사퇴 - (그린경제, 아주경제, 뉴시스, 뉴스1)"일몰제 폐지"
서울 교육의원 집단 사퇴 -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시민일보)
"교육의원 일몰제 반대". 국회 빨리 법 개정을 - (국민일보, 영등포신문, 머니투데이)“교육의원제 유지”
서울 교육의원 5명 사퇴 - (머니투데이, 천지일보)최보선 교육의원,
단식농성 중 쓰려져 병원 후송
- (교육산업신문, 한강타임즈, 그린경제, 영등포신문)
김형태 교육의원 장편소설 '라일락 꽃 그늘 아래' 출간 - (뉴스에듀신문사, 아시아뉴스통신, 오마이뉴스, 국민TV)
김형태의원,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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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교육 소식
- (경인방송, 뉴스1)'뽑을 땐 언제고'…스포츠강사 대량해고? - (국민TV, 오마이뉴스)학부모 명의도용까지,
대단한 노일초 교장의 전횡
- (서울신문)“공부에 지쳐 쓰러진 학생들…
친해질 시간 없었어요”
- (국민TV)[의정일기]유아인권 침해,
서남수 교육부장관 인권위 제소
◎ 알려드립니다
- 김형태 교육의원의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작은 책잔치 한마당> 안내
- 김형태 장편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출판사(북인) 보도자료 - 여러분 덕분에 28일 "작은 책 잔치 한마당"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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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으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
3월, 봄꽃 같은 아이들 --- 시 / 리울 김형태
해마다 피는 꽃이거늘
왜 늘 새로울까?
해마다 만나는 아이들이거늘
왜 늘 설렐까?
3월이면
골리앗을 넘어뜨린 소년 다윗을 본 것처럼.
비 갠 후 멋진 색안경을 쓰고 나타난 무지개를 본 것처럼
나는 자꾸만 솜사탕이 되고 물풍선이 되고 아지랑이가 된다.
겨울을 밀어내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저 봄꽃처럼
어둠을 밀쳐 내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우리 아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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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덕분에, 2쇄 작업이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의원은 국회의원처럼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한두 권 구입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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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군자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새봄이 오기는 오나 봅니다~^*^
군자란
--- 시 / 리울 김형태
아파하지 말자
더는 슬퍼하지 말자
이제 흘릴 눈물조차도 없다
그만큼 추위에 떨고 그만큼 움츠렸으면 되었지
언제까지 아파하고 슬퍼만 하랴!
이제는 접었던 다리를 펴자
진흙탕을 밟고 번쩍 손을 드는 한줄기 연꽃처럼,
검은 바다를 박차고 힘차게 날개짓하는 일출처럼
일어나서 높이높이 봄빛 횃불을 들자
자, 보아라!
붉은 울음 대신 함박웃음 짓는 잠자지 않는 꿈을,
보기 좋게 겨울을 이겨낸 해오름빛 꽃등을...
* 시인의 말 :
안방도 아닌 거실도 아닌,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추운 덧마루(베란다)에서,
겨우내 추위에 덜덜 떨었을 군자란... 얼어죽은 줄 알았는데...
역시 이름값을 합니다. 괜히 군자란이 아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하고 슬퍼하고 시름에 잠겨있는 분들...
겨울을 물리친 군자란을 보면서 새희망을 갖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행사도 많고 바쁜 2월 마지막 날,
80년대의 사랑과 아픔을 그린 저의 첫사랑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출간 기념,
시와 음악이 흐르는 "작은 책 잔치 한마당"으로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가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
어려운 걸음, 정말 큰 걸음 하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특히 선거법상 식사나 변변한 대접도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신 그 발걸음과 수고와 은혜와 정성...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 낮은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
혹시 사진 찍은 분들
제 수다방(카톡)이나 누리편지(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소설책 구입 문의가 많은데, 한두 권은 서점이나 인터넷 이용해 주시고
10권 이상 구입할 때는 저희 의원실 또는 수다방(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저자 싸인'하여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 ♡
02) 3705 ㅡ1053~5 / 010 - 9069 -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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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또는 잃어가고 있는, 소중한 우리들의 동심, 첫사랑, 초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교육의원 김형태 꾸벅 ~ ♡
*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주소창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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