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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도보후기 금오도 비렁길을 가다.-2-
에비앙 추천 0 조회 276 14.10.05 23: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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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6 00:16

    첫댓글 배안에서의 잠시휴식 꿀맛이었어요 !!!에비앙님 늦은밤 후기작업하느라 넘 힘들겠어요!!!
    늘수고하심에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시고 좋은길에서 만나겠습니다!!!

  • 작성자 14.10.06 10:34

    정말 편안한 자세들로 누워 계셨지요.
    오히려 배타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우셨을 듯합니다.
    그런데 밖이 더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 14.10.06 01:44

    프란이님 파도에 배가 흔들려 굴르시더라구요.~^^ㅎㅎ
    멋진 사진 잘보고 즐겼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4.10.06 10:35

    저도 선상 위에서 넘 갸날퍼서 떨어질뻔 했습니다요.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우리가 때마침 잘 나왔을거네요.
    분명 저녁 시간엔...ㅠㅠㅠ^^

  • 14.10.06 10:40

    @에비앙 미끄럼도 타고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주는 여행이었답니다.절묘한 타임포착 승선같아요.~ㅎ ㅎ

  • 14.10.06 08:46

    금오도라는 섬 이름을 처음들어봤는데..이렇게 좋은곳인줄 몰랐습니다.
    이런 좋은곳을 뒤져내는 우리길팀 운영진의 탁월함.
    좋은기회를 놓쳤다는 후회.
    그러나 에비앙님 덕분에 좋은경치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10.06 10:37

    아마도 해마다 가봐도 좋을 듯한 섬이듯 하네요.
    봄에는 동백꽃이 만발하면...또 멋진 장면을 연출할 듯 싶구요.
    언제고 꼭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10:55

    ㅋㅋ 그렇게 좋다는 뜻이옵니다.
    설악산을 해마다 가듯이요...
    시간만 되심 멋진 섬 여행 되실 곳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4.10.06 11:04

    동백터널 보니 기억이 나네요... 혼자 사진 찍고 경치 구경하다 꼬리를 놓쳐서 얼마나 놀랐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발에 모터 단거 같이 얼마나 뛰었는지... 아차 하면 혼자 미아 되어 배도 못 탈번 했던 생각이...
    그래도 다시 가고 싶은 곳... 내년에도 한번 더 하시지요...

  • 작성자 14.10.06 11:17

    배 시간 딱딱 못맞추면 미아 됩니다요.ㅋㅋㅋ
    구경하다 꼬리 놓치기 쉽상이지요.
    어찌나 볼거리가 많은지...사진을 찍으면 더하지요.
    그래서 가끔 그냥 사진만 찍으러 가고 싶을때가 종종 있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11:20

    에고...누가 양양이님 라면을...오데로 갔을까나...
    분명 갯수 딱딱 맞췄거늘요... 남은거 없던디...ㅎㅎ
    라면 뿐이 아니라 제때 식사도 못하시고...우째요...
    함께 흠뻑 즐기지 못하신것 같아서 넘 죄송하고...안타까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더 많이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담에 뵈면 따땃이 손이라도 꼭 잡아드리렵니다.ㅋㅋ
    너무 쉽게 가나요?ㅎㅎ

  • 14.10.06 11:49

    @에비앙 ㅎㅎ 자수합니다.
    그게 양양이님것이었군요^^*
    넘 맛나서 한 젓가락에 후루룩 뚝딱해버렸답니당~~

  • 14.10.06 11:55

    머리꽈당하고 속으론 울면서 겉으로는 웃는 척하느라..
    옆에서 맘평님은..나쁜 머리 더 나빠졌겠네~~"라고... (에고 친구 맞는지?)

    다 좋았는데.. 아픈 추억 하나 남겼습니당~~ ㅋ

  • 작성자 14.10.06 12:31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ㅋ
    큰일날 뻔 하셨죠.다음엔 더욱 조심조심이요...
    지나고 나면 뭐든 추억이 된다지만 다치는건 앙~돼요.
    화요도보 오실 수 있다니...다행이네요.
    내일 또 반갑게 뵈어요~^^
    양양이님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14.10.06 19:06

    설마~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그래님~
    혹시 머리가 진짜 나빠져서 없는 말 지어내는 건 아닌지요 ㅎㅎ
    어쨌든 화요도보 가는 거 보니 원래 좋은 머리로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

  • 14.10.06 21:45

    @마음의 평화 그 당시 충격으로 머리가 어떻게 되버렸나봅니다~~ ㅋ

  • 14.10.06 13:08

    무슨일 있었나요?
    참으로 정겨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10.06 19:33

    암 일도 없었습니다.ㅋㅋ
    그저 신나고 멋진 시간들만 있었다는...
    펄쩍펄쩍 뛰는 참돔회만 먹었다는...
    바람이 벼랑위로 넘 시원하게 불었다는...
    그냥 그 정도의 일들만...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23:03

    저는요...우리가 산 누들면이 쌀국수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드만요...ㅋㅋ
    생각했던 모습이 영 아니죠잉~
    담엔 컵라면은 없는걸로...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한때였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4.10.06 19:31

    금오도의 절경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손크고 맘씨 넉넉한 에비앙님 덕에 몸도 편하고 마음도 즐겁고 배도 부르고 눈도 즐거운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외박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웬지 숙박여행이 더 테마가 있고 진하게 즐기고 오는 듯 합니다.
    금오도를 5코스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기쁨도 무척 컸습니다.^^

  • 작성자 14.10.06 23:04

    무엇보다도 금오도 코스를 다 돌았다는 것이 젤로 맘에 듭니다.
    사실 안도는 시간이 되면 돌기로 예정 했었는데...역시 조금 무리였지요.
    그 덕분에 또 갈 수 있는 구실이 생겼지요.
    담에도 함께 가는걸로...ㅋㅋㅋ

  • 14.10.06 20:26

    마지막날은 파도가 조금 세게 쳐 배가 울렁울렁 누워있으니 이리뒹굴 저리뒹굴~~
    온몸으로 바이킹을 타는둣 마냥 어린아이처럼 한순간 모두 "어머머" 하며 박장대소 재밌었답니다.
    저희사진 찍고 호출받아 에비앙님은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23:06

    저도 밖에서 떨어지는 원맨쇼 나길님이 펼쳤드래요.
    크레용님이 멀미를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다들 넘 무리하신건 아닌지 걱정도 되었고요...
    그동안 쌓여진 내공이 아주 훌륭했지요.
    함께 한 여정 추억이 또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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