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느티나무 단풍도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요즘이네요
저의고장인 완주지역의 대표적인 곶감은 토종감인 고동시 일명 고종시라고 불려지고 있는 감과 두리감이
재배되고 있으며 일부 대봉시를 곶감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대봉감 수분수 감나무 상주 감시험장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는데 저의 처가집 산 골짝에는 약 30년된 대봉감나무
15-16주가 있지만 퇴비나 비료한번 주지않고 감나무 밑만 2-3년에 한번씩 쳐주고 있으나 감 열리는 상태를 보면 해거리나 이런것 없고 비교적 잘 열리는 편인데요(수년동안이지만 한번은 텅 비어버린 감나무로 있었던적이 있음)
수분수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두리감이라는 나무가 한주 있기는 합니다
저의 어렸을적 기억이지만 산이나 밭주변에 심어진 토종감나무 반시감 두리감 남양수시 수수감 장둥시 호박감등
많이 열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감나무 수분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경험많으신 회원님들 계시면 한말씀 해주시죠
예천의 은풍준시 상주 감시험장의 사랑시 개발로 획기적 생산길이 열렸다는 지역뉴우스등 기사가 올라와 있군요
회원분들 가을단풍을 만끽하시면서 열심히 사시길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