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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의 100가지 화장품 성분이야기.....(백승운회장의 100가지 화장품 성분이야기를 줄인 말입니다.)
유황(설파) 성분이야기
설파를 피부에 사용한것은 고대 근동에서만이 아니었다. 심지어 인간은 활활 타는 화산 밑의 온천으로
까지 올라가 몸을 담구었다. 유황온천인 "온양온천"(지금의 아산 온천)이 유명해서 조선왕들의 피첩가던
장소인데 피부병을 심하게 앓았던 세조를 비롯하여 박정희 대통령등이 온양온천의 역사와 갚다.
고대 무굴제국(몽고가세운제국, 지금의 파카스탄, 이스탄불,이란, 인도까지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있었음)
에서도 고온과 사막의 더운 바람 탓으로 풍토병이 심했는데 피부 질환에 유황을 사용하였다.
어쩜 유황은 이처럼 세계사 전역에서 사용 될 수있었던것은 정신적인 신성함도 한몫했을 것이다.
화산의 분화구 주위에선 가스 활동으로 밝은 연두 빛의 노란 순수한 설퍼(유황)이 결정을 이루었고 오랜
시간 응집된 유황은 밤에 불을 피우는 것과 벌래를 쫓는 향으로도 사용되어 어떻 영혼이 숨어있는 신물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유발 하였을 것이다. (성경에 'brimstone'으로서 '불타는 돌'의 유래 )
유황은 불교와 도교의 선문화도 인연이 깊다. 신선의 음식으로 윤삼월의 송화가루(유황최대함유)를 채취하여
떡으로 빛어 먹으면 피부병이나 잔병없이 장수를 한다고도해서 선식의 비밀스런 것이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면역력 증진 ), 돼지 심지어 소 까지 유용하다하여 약으로 사용했다.(유황의 법제 방법 )
(동의보감: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안의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를 돕는 한편 심복 적취와
사기를 다스린다. 유황은 단독을 다스린다. 중국에선 유황은 천하명약의 "금단 "의 주 원료로 불로장생의
선약이며 회춘의 묘약이라고 전해저 내려온다.)
한국에서도 유황은 피부미용에 널리 사용되었다.
현대 피부미용에서는 살균과 세포재생, 피지흡착과 조절등으로 일찍부터 여드름 관리에 대명사대명사가
되었다. 이 휴황을 주성분으로 한 여드름제품을 기반으로 사새를 확립한 몇몇의 회사들이 성업하고있는
것을 보아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애용하는 성분인것 같다.
설퍼는 분명 인간에게 이롭다. 그러나 그 가치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보아라. 그러면 전래 동화 처럼 아름다운 상상들이 하나, 둘 스멀거리며 이블속을 빠져나와
나의 옷자락에 채취를 남기고 사라지곤 한다. 아기예수를 만나러 갔던 동방박사사 전해준 황금과 몰약,
그리고 유황에 얼흰 예기등 화장품 성분을 다룬다는 것은 어쩜 나에겐 수천년 묻혀둔 인간의 삶의 지혜를
해집어내는 호미와도 같았다.
< 유황의 어원>
가장 오래된 성경에 'brimstone'으로서 '불타는 돌'이란 뜻이 Brimstone => br(=burn) + im + stone(=stone)
=> 불타는 돌 -> 유황이 되었고 다시 영어로 burn=sul, 불타다가= fire, fire=fur 화 되었다.
유황을 원소 S로한것은 라부아지에(A. L. Lavoisier)에의해서 18세기에 명명되었다.
*A. L. Lavoisier(프랑스 : 1743∼1794)
질량보존의법칙의 만들고 , 33개의 원소를 발견하였으며, 동양 오행성의 물이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물질의 최종 분해크기를 '원소'라하였다.
<인체와 유황>
체중 1kg당 인체에는 황이 0.5~1mg 정도로 평균 몸무게에 0.2%의 유황이 존재하며 주로 머리 카락과
각질층에 분포 비중이 높다. 유기체의 면역을 증진 시키는 방어 층에 함유 되어고 인체 구조 물인 뼈에
함량이 높은 것은 자연 속에서도 많은 광물이기 때문일것이다. 또 유기화합물로서 다양한 생리 작용을 한다.
<유황의 피부 와의 작용 관계>
표피는 케라틴이 주성분이고 케라틴은 황 함유량이 극히 많이 존재한다. 표피에 설파가 접촉되면 표피의
수분(H2O의 수소:H)이 황과 결합하여 황화 수소(SO4H)가 발생되고 피부의 시스틴(systine) 결합(-S-S-)에
수소(H)가 반응하여 글루타치온의 설퍼드릴기(-SH)를 증가시킨다. 또 설퍼는 설퍼드릴기를 가진 단백질을
디설페이드(-SS-)로 변하게하여 황화수소를 만든다.
황화수(황화알카리)는 피부를 연화하고 촉진하여 과학적으로 각질을 용해하고 탈락시킨다. 이로서 피부학적으론
세포 재생이 빨라져 기미, 주근께등 피부문제를 개선 시킨다.
황화수소는 이후 산화되어 펜타치온산[(H2S5)6]를 만들고 폴리치온산을 생산하는데 이들은 세균을 사멸한다.
따라서 피부생리에서 산성 병원성 세균의 문제로 발생되는 질환에 좋고 산성인 피지의 모낭 충(데모텍스)의
사멸, 번식 억제에 좋다. (여드름, 건선, 지루성,옴, 백선, 횡선의 병원성 질환에 효과적 대응)
설퍼는 만성 수은 중독과 같은 중금속에의한 해독과 배설에도 유효하다.
<화장품 성분으로의 유황 >
화장품 원료서 유황은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누어지며 또 유황을 식물(특히 소나무)이 흡수하게한 후
정재(MSM)하는 방법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한다.
*MSM :유황 성분이 36%~50% 미만이 나온다.함량이 낮고 가격이 상당히 비싸며 정량이 일정하지 않은 단점,
무색, 무취라 크림등 재형에 사용이 용이함.
불용성은 주로 입욕제를 중심으로 설페 팩으로 도포 후 제거하는 것과 비누등 세안제로 최종적으로 피부 탈락과
피지 흡착등의 비중이 높은 용으로 사용하고 식물 유래 및 수용성은 피부 잔존 물로 남아지는 것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푸른셀은 설퍼팩등으로 사용 후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피지 흡착에 주목하고 사용한다.
설파의 각질 연화작용 및 시스틴 결합을 화원시키는 작용등으로 미백과 세포재생등의 효과에 착안한
PC2라인에서 설퍼를 중요한 성분으로 채택한 이유다.
푸른셀 PC2 제품은 한가지 라인으로 여드름과 미백관리를 동시에 관리 하는 피부생리적 메커니즘으로 만들엇다.
PC2의 오래지 필 역시 풍부한 비타민의 효소화를 통해서 피부 연화(필)시에 영향을 공급하는 원리다.
PC2의 아쿠아는 림프를 통한 재독과 배농을 위한 특별한 텍스처를 만들어 준다.
PC2의 센탈라는 항염증에 상처 작용이 우수하고 천연 성분들이 인체를 편하게 해준다.
PC2의 마테카는 필과 같은 작용 후 무리 없이 재생을 목적으로 만들엇다.
PC2의 에뮤모링가는 현재 까지 피부의 천연 피지막에 가장 유사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