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훈련했던 대표 선수단들이 드디어 출전을 했습니다.
대한 노인회 주최 어르신 대회가 고양시에서 대통령 배로 열렸습니다.
우리 보령시 협회 여자대표선수단 1진이 출전하여 아쉽게 1:1로 우승의 자리를 놓쳤구요.
태안에서 열린 제11회 충남 체육회장기 대회에 남자 대표선수는 예선은 당당 3승으로 올라가
준결승 전에서 아쉽게 패하였고 여자2진은 예선에서 2:1로 패하였습니다.
여자 첫 게임에서는 공주팀과 겨루게 되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실수없이 너무 잘 해내서
신나게 네개를 완료시키고 나니 남은 3분동안 속전 속겨로 따라 붙은 공주팀이 23점 우리는 22점
결국 1점차로 졌습니다.
주장의 서툰 운영결과로 빚어진 패인을 절감 하면서 이날의 주장을 맡았던 나는 큰 공부를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드리면서 새로운 도전의 마음을 다져봅니다.
심판으로는 보령시에서 최종태.성백평 두분의 심판께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동안 충남 도민 체전 준비부터 열심히 애써오신 대표선수단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훈련 내내 온갖 뒷바라지로 수고해주신 유성근 회장님 내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