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열차 타러 플롬역으로
♬ 노르웨이음악 En siste kopp med kaffe ♪
▼ 고도 1.000m의 고산지대 등반을 위해 베르겐을 출발하여→플롬역으로 이동 중
▼ 도중의 보스마을에서는 푸른 잔디밭에 주민들이 모여 친선행사를 하고 있었다
▼ 지금이 6월하순인데... 마을은 여름 같으나 뒷산은 겨울이다
▼ 우리는 이곳 BOSS역 광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쉬기로 했다
▼ 역 광장에는 노르웨이의 상징 '트롤'이 제법 큰 모습으로 서있다
▼ 역 안으로 들어가 선로쪽에서 본 BOSS 역사
▼ 열차의 색갈이 다른 것으로 보아 - 우리나라의 새마을과 무궁화 열차 같다
▼ 이곳 BOSS에서 베르겐을 왕복하는 직행 전동열차이다
▼ BOSS역 광장을 빠져나와 플롬으로 향한다
▼ 국도변에 있는 휴게소에는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의 간판이 얹혔다
▼ 드디어 플롬역에 도착했다
▼ 추운 지방의 색인지 몰라도 역 건물은 온통 빨강색으로 옷을 입혔다
▼ 플람산악열차 : 이 산악열차는 최고경사도 50도를 오를 수 있는 특수제작된
전기기관차 2대가 앞뒤에 있고, 가운데 객차 7량 편성하여 끌고 밀면서 산위의
"미르달"역까지 20Km 구간을 20여개의 터널과 구배를 숨가쁘게 오르내린다
▼ 피요르드 해변 해발 2m에 있는 플롬역을 출발하면 풍부한 산수가 펼쳐진다
▼ 1940년에 개통한 이 산악철도 좌우에 펼쳐진 풍경은 숨막히게 아름답다
▼ 164m 높이로 쏟아지는 료안데포센 폭포 (Rjoandefossen waterfall)
▼ 객차 유리창으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
▼ 이 산악철도(Flam railway)는 노르웨이 국립 철도사업의 걸작이라고 극찬받는다
다음은 유명한 "효스폭포" 사진과 동영상을 준비합니다
노르웨이음악 En siste kopp med kaffe-Fredlos
첫댓글 앞산은 눈 쌓여 한폭의 문인화인데,,허샘덕분에,우린 전동열차 타고 놀웨이음악 기며,프롬역,기며, 숨막히는 아름다운 설산, 폭포,,,,온 행복열차 .,
산악열차 타고,산수화
사진으로보니 더좋은풍경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