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31일 밤11시30분 서울 신사동을 출발 무박 일출산행은 2013년 계사년 신선한
원기를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울산간절곶 대송 포구로 출발했다....
***일출 시간은 7시31분29초....정동진보다 7분 정도 빠르다.1일...계사년 희망의 해오름..희망의 풍선(소망)띄우기..만사형통2013행사가 펼쳐졌다....******
무료로 떡국..컵라면..계란..배즙1봉지도 받았읍니다...!!
간절곶 등대 앞에서/....
참새들도 해맞이 행사에 동참...??
울산 간절곶에 해가떠야 한반도에 아침이온다....!!
팔손이가 잎도 않떨어지고 싱싱하네요~...!!
소나무를 따고 올라 가는 아이비....
부부송...
용굴...
갯바위 낚시군들....
거북바위....
물개바위...??
개머위....
고래 턱뼈...
남천의 열매....
첫댓글 그 먼곳까지 다녀 오셨군요 덕분에 첫 일출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올라오실때 차는 막히지 않으셨는지요?
정동진에서 아침 여덟시에 출발한 차가 오후 3시까지 대관령에 서있다고 하더군요. ㅎ
간절곳의 해맞이도 해무 때문에 .......
올해는 다들 동해안 일부 빼놓고는 그렇고 그런 모양 입니다.
어떤 분들은 매일 뜨는 해라고 미리 보고 왔던 분들도 있긴 합디다만...
오 ~~마~~~야~~~꼬마장미님카고 갔던 간절곳 사진 다시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방방곳곳 사진마이 올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02 21:51
저는 너무 가까이에 있어 쉽게 가는곳인데 멀리서 왔다가셨군요
추운새볔을 뚫고 일출을 담아주신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약초꾼님 올한해도 여기저기 많은곳 다니시면서 멋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시려면 건강하셔야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도 그냥은 가는데 무슨날이라해서 가는건 딱 질색이에요.
인산인해로 숨쉬기도 힘들어요.2000년도에 속초에 부부동반으로
친구들하고 갔다가 깨지는줄알았어요.어찌 사람들이 많은지
그다음 부턴 평상시에 가지요.
아뭏튼 약초군님 덕분에 시원한 바다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