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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증인문서
분류 |
선교국 방향 메시지 |
제목 |
문화, 체육 - RUTC |
성경 |
빌립보서 3:1-8 |
일시 |
2009년 5월 26일 |
장소 |
서울 예원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빌립보서 3:1-8)
0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0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0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0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0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0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0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0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요약 자료 ♠ |
☞서론
▶바울을 하나님이 크게 쓰신 이유는 지식과 문화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전문팀에서 문화, 체육에 대한 부분을 기도해야겠다. 이것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왜 이런 것이 나왔느냐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또 사람 때문이 아니고 위의 상황이 어떻게 가느냐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이해를 못하면 여러분이 하시는 사역들이 수고하면서도 갈등 생기고 어려워진다.
▶전문사역
특히 전문사역. 전문사역 분야의 우리 다락방에서 많은 인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전문사역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빠르면 빠를수록 전문성을 띄어줘야 한다.
▶훈련
그냥 놔두면 신앙과 맞추어 훈련이 안 된다. 최고의 것을 다 놓친다.
전문사역을 그냥 만든게 아니다. 기도하고 응답 받는 중에 해나가는 것이다. 전체가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려면 제일 먼저 문화총국, 찬양총국을 뛰어넘고 어떤 것은 연결해야 애들이 제대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여러분을 만난 사람 말고, 렘넌트들이 신앙과 상관없이 해매고 있다.
교회 활동 가지고는 렘넌트가 가야 할 길을 못 잡는다. 이런 쪽으로 빨리 붙잡아줘야 한다.
1.우선적으로 해야 할 다섯가지
(1)모든 분야를 찾아내라.
▶우선 다섯 가지. 문화선교국에서 모든 분야를 찾아내라. 모든 분야를 찾아내야 한다. 특히 렘넌트. 지금 렘넌트들이 원하는 것을 신앙 안에서 다 찾게 해야 한다.
(2)많은 무대를 만들어라.
▶많은 무대를 만들어라. 예를 들면 행사하면 계속 찬양만 한다. 그렇게 하지 말고 한 날은 미술인들을 불러라. 그림 그리는 전문인이기 때문에 이번 렘넌트 집회는 전 미술인의 집회다. 그려서 내면 그것을 가지고 전부 중요한 것을 사서 수익은 RUTC로 보내면 RUTC도 되고 렘넌트도 살린다.
▶어떻게 보면 한 번 정도는 시민회관, 세종회관 빌려서 다락방의 전 음악인들의 기능을 발표하고. 어떤 면에서는 집회를 이용하고. 집회 하는 지금의 스타일로는 세계복음화 못 한다.
▶유럽집회는 2-3일 문화집회로, 성악이라든가, 미술인들을 모은다든지 하면 유럽의 엄청난 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끼리 집회하면 안 온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끌려오면 몰라도, 관심을 가져야 마음을 열든지 눈을 연다. 할 게 너무 많다. 일단 있는 것만 하면 된다.
모든 분야의 렘넌트들의 무대를 만들어줘라.
(3)집회(모임)- 문화를 만들어 주라.
▶이제는 많은 집회라든지, 작고 큰 무대가 있다. 모임들의 전, 후. 사이에 전부 문화를 만들어줘라. 이렇게 해야만 우리 렘넌트들이 골고루 일을 할 수 있다.
(4)전문인
▶이렇게 하면서 전문인을 찾는 것이다.
(5)실력자
▶이제는 우리가 실제로 실력자를 키우는 것이다.
▶많은 애들이 문화에 속해 있다. 발판도 없고, 실력이 있어도 늘 갈등이다. 옳고 나쁘고 이전에 우리가 밭이 없다. 본부차원에서 이런 부분은 제대로 만들어줘야 한다.
2.몇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
▶여기에 지금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1)훈련- 복음
▶훈련이 안 되어질 수 있다. 이 훈련은 우리가 다락방에서 말하고 있는 복음이라는 훈련이 안 되어질 수 있다.
할 때마다 저절로 행사위주로 간다. 왜냐하면 무대 만들어야 하지, 시간표 짜야지. 가장 원하는 것. 렘넌트에게 가장 힘을 주려고 하는 것을 놓칠 수 있다.
이것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제가 볼 때는 문화체육국장을 김서권 목사가 맡았는데 많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여러 각도로 전체 교회를 다 생각해야하고, RUTC 생각해야 하고 렘넌트총국 생각해야 하고, 문화총국 생각해야 하고, 각 파트를 생각하며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렘넌트들이 제대로 훈련 받으며 간다. 장로님들이나 많은 국장급으로 일하는 목사님들은 우리 렘넌트가 성공을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 평생 신앙 안에서 가고 싶은 길을 복음 안에서 가도록 돕는 게 우리 일이다.
(2)예산(문화비)
▶그래서 예산도 가능하면 우리가 모든 모임을 할 때 아예 5000원, 1만원 문화비를 따로 떼라. 그리고 모아놨다가 문화사역 할 때 밀어주고.
(3)타 단체- 문화
▶타 단체가 더 문제다. 이것을 알고 아예 통일교에서는 미국에 오페라, 뮤지컬단을 10개 만들었다. 아무 말 안 하고 끌어간다.
▶지금 현재 통일교만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 불교단체에서도 전문성 있게 파고들고 있다.
▶왜 지금 국가에서 교회에 안 주느냐? 안 주는 게 아니라 바탕이 없다. 교회가 복지 사역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발판이 전혀 없다.
우리는 전체적인 큰 눈을 뜨고 보면 이래저래 다 빼앗긴다. 문화, 음악, 오페라, 뮤지컬. 다 빼앗겼다. 그러면서 우리 렘넌트는 현장에서 사실상 죽고 있다. 발판으로 끌고 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 김서권 목사님을 중심으로 문화, 체육, 음악에 관계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RUTC는 기독교계에서 절대 할 수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얼마만큼 렘넌트들이 문화 쪽으로 들어가야 하느냐?
(4)세계 문화(우상)
▶각 국가의 정상들을 붙잡고 RUTC에다가 세계문화를 모아봐라. 자칫 잘못하면 우상 모으기가 된다. 그래서 쉽게 시도를 못한다. 이 부분도 문화, 체육, RUTC에서 생각해야 한다.
(5)Agent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이제 사업에 있는 장로님들과 손을 잡고 렘넌트 문화를 키울 수 있는 것을 만들자. 그래서 렘넌트 키울 수 있게 인재를 키워야 한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다. 그래서 꼭 기도해야 한다. 안 하면 눈에 전혀 안 보이게 빼앗긴다. 그런데 이 부분을 노래는 노래, 연극이면 연극, 연기면 연기, 체육이면 체육. 다 헤매고 있다.
개 교회로 되지 않는다. 전체에 배경 있는 조직이어야 한다. 혹시 국가적인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 RUTC로 올 것이다. 세계적인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RUTC라는 단어만 나와도 렘넌트들이 활동하기 좋게 해야 한다.
꼭 기도해야 한다. 렘넌트 집회도 중요하지만 발판을 놓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축원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빌립보서 3장에 보면 자기가 자랑했던 것, 좋은 것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바울이 그렇게 고백했다. 사실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바울을 하나님이 크게 쓰신 이유는 지식과 문화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전문팀에서 문화, 체육에 대한 부분을 기도해야겠다.
▶이것 하기 전에 지금 많은 중요한 여러분들이나, 강사단, 상황이 나오고 메시지가 나오면 그냥 받으면 이상하다. 왜 이런 것이 나왔느냐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또 사람 때문이 아니고 위의 상황이 어떻게 가느냐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이해를 못하면 여러분이 하시는 사역들이 수고하면서도 갈등 생기고 어려워진다.
▶전문사역
특히 전문사역. 전문사역 분야의 우리 다락방에서 많은 인물들이 일어나고 있다.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현재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치유총국이 없어졌다. 치유를 하나의 선교로 하고 전문선교로 해야 한다. 방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당장 상담, 치유 등이 많이 들어왔다. 결혼도 들어왔다. 더 생각해야 할 것은 렘넌트총국의 태영아, 유치부까지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부교실, 아빠교실은 전부 전문사역이 되어지고 끊임없이 전문사역팀이 올라오고 있다. 전문사역 맡은 분과 윤성주 목사님이 전담해줘야 한다.
지금 전문사역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안 그러면 전문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성 못 뛰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더군다나 지금 현재 몇몇 교회 말고는 선교원, 어린이집이 뒤떨어지고 있다. 빨리 교사보강이나 교사훈련을 들어가 줘야 한다. 몇몇 교회 말고는 거의 그 지역에서 제일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영도에만 해도 임마누엘교회 어린이집이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니다. 우리 교인이 많으니까 오지 실제로는 뒤떨어진다. 선교원 교사도 뒤떨어지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전문성을 띄어줘야 한다.
▶그리고 문화, 체육이 따로 생겼다. 왜 따로 생겼냐. 주로 지금까지 뮤지컬을 해왔는데 이것을 한동훈 장로님이 맡아왔다. 그러나 한국에 있지 않고, 뮤지컬은 전문으로 해야 하니까. 뮤지컬도 문화인데 다른 파트, 문화사역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훈련
그냥 놔두면 신앙과 맞추어 훈련이 안 된다. 최고의 것을 다 놓친다. 거짓말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문화사역 쪽에 있는 사람이 거짓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상황이 그렇게 되니까...
음악도 여러 분야가 있다. 문화, 체육에서 음악은 떼어내어서 찬양총국을 만든 것이다. 빨리 이해 못하면 막 밀어 닥쳐오는 중에 렘넌트는 일어나고, RUTC는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전문사역을 그냥 만든게 아니다. 기도하고 응답 받는 중에 해나가는 것이다. 전체가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려면 제일 먼저 문화총국, 찬양총국을 뛰어넘고 어떤 것은 연결해야 애들이 제대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여러분을 만난 사람 말고, 렘넌트들이 신앙과 상관없이 해매고 있다.
교회 활동 가지고는 렘넌트가 가야 할 길을 못 잡는다. 이런 쪽으로 빨리 붙잡아줘야 한다. 쉽게 말하면 찬양이라고 할 때 설 때가 별로 없다. 이런 상황이다. 찬양에도 전문인이 많은데 설 자리가 없다. 교회 안에도 찬양대 하나 만들어놓고 운영하는 정도다. 문화에 엄청 뒤떨어지고 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 데도 그렇다. 문화 쪽에 뛰어난 렘넌트가 많은데 빠져나간다.
얼마 전에 어린이 인형극을 잘하는 교수인데 이 교수가 다락방 교수인데 들어와서 일하고 싶은데 발판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다른 교단에 가서 일한다. 관심 부족이지 발판이 없는 게 아니다.
1.우선적으로 해야 할 다섯가지
(1)모든 분야를 찾아내라.
▶우선 다섯 가지. 문화선교국에서 모든 분야를 찾아내라. 모든 분야를 찾아내야 한다. 특히 렘넌트. 지금 렘넌트들이 원하는 것을 신앙 안에서 다 찾게 해야 한다.
(2)많은 무대를 만들어라.
▶많은 무대를 만들어라. 예를 들면 행사하면 계속 찬양만 한다. 그렇게 하지 말고 한 날은 미술인들을 불러라. 그림 그리는 전문인이기 때문에 이번 렘넌트 집회는 전 미술인의 집회다. 그려서 내면 그것을 가지고 전부 중요한 것을 사서 수익은 RUTC로 보내면 RUTC도 되고 렘넌트도 살린다.
▶어떻게 보면 한 번 정도는 시민회관, 세종회관 빌려서 다락방의 전 음악인들의 기능을 발표하고. 어떤 면에서는 집회를 이용하고. 집회 하는 지금의 스타일로는 세계복음화 못 한다.
▶유럽집회는 2-3일 문화집회로, 성악이라든가, 미술인들을 모은다든지 하면 유럽의 엄청난 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끼리 집회하면 안 온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끌려오면 몰라도, 관심을 가져야 마음을 열든지 눈을 연다. 할 게 너무 많다. 일단 있는 것만 하면 된다.
모든 분야의 렘넌트들의 무대를 만들어줘라.
(3)집회(모임)- 문화를 만들어 주라.
▶이제는 많은 집회라든지, 작고 큰 무대가 있다. 모임들의 전, 후. 사이에 전부 문화를 만들어줘라. 이렇게 해야만 우리 렘넌트들이 골고루 일을 할 수 있다.
(4)전문인
▶이렇게 하면서 전문인을 찾는 것이다.
불신자 찾으면 아이가 불신자에게 붙을 수밖에 없고, 전문인을 우리가 찾으면 우리에게 붙는다. 체육 분야에 실력 있는 애들 많다.
예를 든다면 최고의 선수들이 다락방에 있다. 이근호, 박주영. 다락방 핵심 인물이다. 그리고 너무 너무 부모가 절에 가서 비는 가정의 이승현. 이 아이는 부모가 불교신자인데 박주영 어머니 통해 복음을 받았다. 복음 받고 부모에게 가서 얘기했다. 지금까지는 절에 갔지만 이제는 예수님 영접했기 때문에 기도 해달라. 이번에 경기할 때도 골을 넣고 기도한다. 이것이 전도이다. 우리 체육하나에만 해도 굉장한 전문인이 있다.
지금 문화, 체육선교국이 새로 세워지고 국장이 세워졌지만 마음을 합쳐야 한다.
(5)실력자
▶이제는 우리가 실제로 실력자를 키우는 것이다. 이번에 누가 그런 말을 했다. 유명한 영화감독, 뮤지컬 연출가들이 무슨 고민을 했느냐. 실력자가 없단다. 제대로 된 사람 하나 있으면 하겠는데 없단다. 뮤지컬 배우 모집하면 몇 백 명 모이는데 거의 다 아니란다. 이상한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 중에서 조금 실력 있는 사람 하나 나오면 하는 것이다. 뮤지컬 계통의 조성우 같은 애들은 한 회 나가면 수 천 만원 번다.
그런 실력자를 만들어내기만 하면 된다.
제가 볼 때는 너무 캄캄한 상태에 있는데 렘넌트들 다 놓친다.
▶여기 모인 분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다락방의 중요한 정책, 기도할 것들을 이해해야 한다. 여러분만 이해해서는 될 게 아니라 교회의 중직자가 이해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거의 다. 여러분 아이들이 시험을 쳐서 대학 들어가고 취직하는 애들은 괜찮다.
그러나 많은 애들이 문화에 속해 있다. 발판도 없고, 실력이 있어도 늘 갈등이다. 옳고 나쁘고 이전에 우리가 밭이 없다. 본부차원에서 이런 부분은 제대로 만들어줘야 한다.
2.몇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
▶여기에 지금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만약 이렇게 하게 되면, 모든 분야의 문을 열고 무대도 만들어주고 집회도 활용하고, 전문인도 찾아내고, 실력자를 키우면 좋은데 이런 부분에 어떤 문제가 나오는가?
(1)훈련- 복음
▶훈련이 안 되어질 수 있다. 이 훈련은 우리가 다락방에서 말하고 있는 복음이라는 훈련이 안 되어질 수 있다.
할 때마다 저절로 행사위주로 간다. 왜냐하면 무대 만들어야 하지, 시간표 짜야지. 가장 원하는 것. 렘넌트에게 가장 힘을 주려고 하는 것을 놓칠 수 있다.
이것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제가 볼 때는 문화체육국장을 김서권 목사가 맡았는데 많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여러 각도로 전체 교회를 다 생각해야하고, RUTC 생각해야 하고 렘넌트총국 생각해야 하고, 문화총국 생각해야 하고, 각 파트를 생각하며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렘넌트들이 제대로 훈련 받으며 간다.
▶지금 아시지 않는가? 경남에서 우리 교인 하나가 꼭 미스코리아 되려고 한 게 아니라 자기가 화장하고 나갔는데 경남에서 진(眞)이 되었다. 방향이 정해진다. 비서들보고 특별 지시했다. 아무 것도 모른다. 더 중요한 것은 진이 되자마자 일주일만에 오라고 해서 가보니까 우리나라의 아주 중요한 사람들, 언론들이 와서 이렇게 하고, 서울 가면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신자가 아니고 우리 교회 렘넌트가 아니면 100% 넘어가는 것이다. 돈 걱정하지 마라. 조건이 뭐냐? 대신에 몸 내놔라. 그래서 안 한다고 했다. 사실상 우리나라가 이렇다. 아주 이상한 사람, 사기꾼이 아니라 정치 계통의 말만 하면 놀랄만한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제 20살 된 애에게 그런다.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갈 것인가. 깜깜하다. 신경 안 쓰는 만큼 렘넌트는 죽는다. 마음 없는 만큼 어두움이 온다.
이제 막 대학 들어간 애가 사회도 모르고, 경남 진이 되었는데 얼떨떨하다. 이제 전국에서 경쟁하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그 아이를 보고 미스코리아 경남 진된 것도 성공이다. 그러나 나머지는 하나님 은혜로 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맴버를 붙여서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만큼 문화 쪽으로 모르고 있고, 가려는 인재는 많고, 거의 다 가서 그런 상황. 똑똑하고 시작이니까 그렇게 거절하지, 무너져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미스코리아를 그렇게 만들면 연예계는 말 못한다. 옛날에 장자연. 그 아이는 시달리다 자살했다. 정상적인 애는 시달리지는 않는다. 그 아이가 자살할 줄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보상 못한다.
전 조직이 다 어렵다. 그래서 장로님들이나 많은 국장급으로 일하는 목사님들은 우리 렘넌트가 성공을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 평생 신앙 안에서 가고 싶은 길을 복음 안에서 가도록 돕는 게 우리 일이다. 그래서 문화, 체육 분야에는 아주 전문성을. 그러면 그게 지난주에 있던 일이다. 그 아이가 와서 경남 진에 당선된 게 한 주 전 일이다.
그리고 그 일은 한 주 전 일이다. 그 아이가 우리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됐겠는가? 집도 가난하지, 모든 돈 다 준다는데? 예를 들어 겨레(이름)는 부모가 끼고 들어갔다. 렘넌트들이 뒤에서 기도하니까 못 건드린 것이다. 거의 다 그런 식이다.
▶한 번은 박용배 목사님이 어떤 아가씨를 하나 데려다 놨다. 탤런트 하나를 복음 전해서 지난주에 합숙 받고 은혜 받고 산업선교 참여하고 왔다고 인사시키더라. 본인은 탤런트하기 싫다고 한다. 밤마다 남자들이 연결된단다.
탤런트라 실력대로 하고 싶은데 거의 다 그런다고 한다. 밤마다 술자리 한 잔 하자고 하고. 얘가 자기는 못하겠다고 한다. 일단 자존심이 상해서 못하겠다고 한다. 왜 이렇게 해서 성공해야 하나? 똑똑한 아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렇게 시달린다. 어떤 아이는 성공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다. 오히려 기회라고 하는 애도 있다. 사회가 이렇게 나가면 우리 렘넌트들이 발 디딜 틈이 없다.
(2)예산(문화비)
▶그래서 예산도 가능하면 우리가 모든 모임을 할 때 아예 5000원, 1만원 문화비를 따로 떼라. 그리고 모아놨다가 문화사역 할 때 밀어주고. 그래서 이번에 뮤지컬도 한동훈 장로만큼 애를 쓴 사람이 없다. 계속 하되, 문화 소상임위원회를 만들어서 의논하면서 가라고 했다. 이번에 조그마한 극장에서 연극도 한다. 좋게 말하면 우리 렘넌트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어른, 목사님, 장로님들은 가만 놔두면 될 일이 아니다. 가만 놔두면 너무 많이 흔들린다. 표시 안 나게. 교회에 잠깐 예배드리고 가는데 류 목사님 설교 아무리 들어봤자 오직 예수다. 오직 예수가 맞는데도 찾아내지 못한다. 우리가 할 일을 너무 안 한다. 문화, 체육 분야에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전문사역은 전문인 찾아서 도와주면 되지만 이 분야는 불신자와 붙어 싸워야 한다. 현재 문화라고 할 때 음악만 있겠냐? 많이 있다.
(3)타 단체- 문화
▶타 단체가 더 문제다. 이것을 알고 아예 통일교에서는 미국에 오페라, 뮤지컬단을 10개 만들었다. 아무 말 안 하고 끌어간다. 한국에서 유학 간 미국의 중요한 전문인은 거의 다 통일교 문을 먹었다. 대표적인 분은 조수미다. 조수미는 실력이 세계적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통일교에서 밀어줬다. 본인이 고백하더라.
▶지금 현재 통일교만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 불교단체에서도 전문성 있게 파고들고 있다. 불교는 얼마만큼 머리를 넓게 쓰는지 뭘 하나 갖다놓으면 문화재 등급을 하고 국가에서 돈 받는다. 지난번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불교 쪽에서 기독교에 혜택이 많다고 하는데 아니다. 불교는 못 들어가게 입구에서 돈 받는데 보통 1000원, 2000원 받는다. 다 내고 들어가야 한다. 남의 땅에 왜 담을 치는가?
그리고 문화등록 되면 관리비 나온다. 이렇게 해서 지금은 불교에서 복지까지 파고들었다. 지난번에도 공식적으로 조계종에서 복지 관계된 절을 짓는다고 해서 국가에서 200억 받았다.
▶왜 지금 국가에서 교회에 안 주느냐? 안 주는 게 아니라 바탕이 없다. 교회는 뭘 맡기려고 하니 바탕이 없다. 전부 개 교회 중심이고, 재단도 없고. 지난번에 이 쪽 지역에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100억을 들여 문화센터를 지었다. 그리고 문화센터를 쓸 수 있는 사람보고 신청서를 내라고 했다. 직원 몇 십 명은 한 달에 얼마씩 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단체. 교회도 괜찮고, 어느 단체든지 괜찮다. 우리 다락방에서 렘넌트를 얼마나 키우고 있는가. 신청서 냈는데 우리는 서류 자체가 들어가지 못했다. 이 단체는 문화와 관계없는 단체다. 복지와 관계없다. 복지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복지법인을 만든 것이다. 우리는 아예 서류도 못 냈다.
▶예를 들어 이번에 강서지역 복지를 예원교회가 땄다. 예원교회의 주위 교회가 가만히 있겠는가. 그런데 정치인들이 예원교회를 민다. 숫자가 많으니까. 절대 정치인들이 민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예원 교회에서 하고 있던 노인복지, 상담이 복지가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전문적인 눈으로 볼 때 관리할 능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교회가 복지 사역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발판이 전혀 없다.
우리는 전체적인 큰 눈을 뜨고 보면 이래저래 다 빼앗긴다. 문화, 음악, 오페라, 뮤지컬. 다 빼앗겼다. 그러면서 우리 렘넌트는 현장에서 사실상 죽고 있다. 발판으로 끌고 가야 한다.
▶제가 볼 때 간단한 사역이 아니다. 기도하면서 불교에서, 천주교에서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RUTC다. 발판을 놓고 가게 하지 않으면 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 가면 안 된다. 교회는 큰 조직처럼 다락방만 있다. 상임위원회가 보통 말이 아니다.
전도하는 협회와 총회가 합쳐져서 상임위원회란 말을 썼는데 보통 말이 아니다. RUTC 중심으로 재단을 만들어서 렘넌트들이 뛰게 하겠다.
▶교회는 이게 없다. 이러니까 서울 장지동(사도행전) 교회가 그런 케이스다. 그 분은(최00 목사) 능력 있는 대단한 목사님이다. 교회에서 복지하겠다고 인가를 내서 국가에서 필요한 돈을 받았다. 그런데 교회는 짓는데 빚 못 갚지, 교인은 복지 지식 없지, 장로들, 교역자들 복지 모르고. 등록하면 돈 준다는 것만 알고 돈 받았는데 운영 안 되지. 교회가 창피를 당한다. 이러니까 법에서는 최목사를 구속시켰다. 지금 구속되어 있다. 그것을 우리가 낙찰 받은 것이다.
보니까 아직 이런 저렇게 섞인 게 많다. 지금 교회는 이렇게 숫자가 많고 교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있는 지도자가 없다. 혹 많이 모이는 순복음교회에서 된다 해도 순복음에 불과하다. 기독교와 상관없다. 그 외에는 없다. 교회는 아무런 복지, 문화정책이 없다. 왜 없냐? 제가 아무리 말해도 될 수가 없다. 바탕과 조직이 없다.
▶그래서 지금 김서권 목사님을 중심으로 문화, 체육, 음악에 관계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RUTC는 기독교계에서 절대 할 수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얼마만큼 렘넌트들이 문화 쪽으로 들어가야 하느냐?
(4)세계 문화(우상)
▶각 국가의 정상들을 붙잡고 RUTC에다가 세계문화를 모아봐라. 자칫 잘못하면 우상 모으기가 된다. 그래서 쉽게 시도를 못한다. 각 나라의 우상을 다 갖다 준다. 러시아 대통령에서 세계청소년을 위한 회관을 짓는데 문화재를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준다. 당장 세계문화가 모이면 뉴스 뜬다. 제일 좋은 게 종교인데 우상이 들어오게 되어서 제가 망설이고 있다. 분명히 통일교에서 시도할 것이다. 이미 문화로 장악했다. 사람들이 줄 서면 대단해진다. 이 부분도 문화, 체육, RUTC에서 생각해야 한다.
(5)Agent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이제 사업에 있는 장로님들과 손을 잡고 렘넌트 문화를 키울 수 있는 것을 만들자. 그래서 렘넌트 키울 수 있게 인재를 키워야 한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다. 그래서 꼭 기도해야 한다. 안 하면 눈에 전혀 안 보이게 빼앗긴다. 그런데 이 부분을 노래는 노래, 연극이면 연극, 연기면 연기, 체육이면 체육. 다 헤매고 있다.
개 교회로 되지 않는다. 전체에 배경 있는 조직이어야 한다. 혹시 국가적인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 RUTC로 올 것이다. 세계적인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RUTC라는 단어만 나와도 렘넌트들이 활동하기 좋게 해야 한다.
▶오늘 조금 어려운 얘기지만 여러분이 못 알아들으면 아무도 못 알아듣는다. 교인들이 알아듣겠는가? 저는 늘 불신앙인데 교회에서 설교하면서 사람들 얼굴 쳐다보며 알아듣겠나 싶다. 불신앙이다. 광주도 핵심 가보면 거의 절반이 할머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
꼭 기도해야 한다. 여기는 사실상 중요한 분들이 참여했다. 기도해야 한다. 렘넌트집회도 중요하지만 발판을 놓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