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임정혁 토마스입니다.
오늘 구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저희 둘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이지요.
전화를 받고 황급히 달려가 봤더니 저희 아이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습니다.
어린이집 주위에는 소방차가 와 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더군요.
큰 불이 아닌 줄 알고 그냥 돌아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 아이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부모로써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어린 생명이 다시 웃음을 되찾아 엄마 아빠의 품으로 뛰어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소식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다친것마냥 마음이 쓰라리네요..
하루 빨리 회복되어 사랑하는 부모품에 안기도록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아멘
이름모를 아이가 사경을 헤메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주님 이름모를 아이가 사경을 헤메이고 있나이다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빨리 회복되도록 주님의 은총 주시옵소서...아멘.
마음이 많이아픕니다 빨리 일어나기을 우리주님께기도올립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것 을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