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가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나정아(dream dalpa)]

가을의 오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이곳 정읍사 예술회관 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멋진무대를 펼치고자 합니다.

해마다 09월 쯤에 장애인과 함께하는 이무대를 마련하고자 특별자치도 에서 지원을 받으며 사)국제장애인 문화교류 전북협회 주최로 진행합니다.

사단법인)희망을노래하는 사람들 문 성 하 대표님께서는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이번대회를 준비하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보이지않는 곳 사각지대 에서 꿈을 잃어버린 장애인 ♿️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우리 국제장애인 합창대회 에서는 이분들을 발굴하는것에 큰의미를 부여합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들 에게는 특히나 문화가없다는것은 희망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회가 전북지역에서 거주하고있는 장애인들 모든분들에게 음악이라는 한 매개체 문화활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본행사에서 사회를 맡고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나눔빌 박 준 아 원장님 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본합창제 오프닝 식전공연을 서서평합창단 윤승중 단장님의 부르는 그노래 ~!

지금이순간 지킬 앤 하이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흥행작으로 널리알려진 이곡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축제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공평한 심사를맞고있는 오남식 심사위원님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오남식 심사위원님 과 함께 본행사를 공정하게 심사하게되는 심사위원 윤승중 심사위원 께서도 장애인 ♿️ 합창대회 심사는 처음이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첫번째 출연팀 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나완식 단장님의 따뜻한 성품을 닮아있는 정읍시 장애인 어울림합창단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노래라는 한 매개체로 ~!

장애인을 바라보는 보이지않는 편견을 뛰어넘어 장애인 ♿️ 문화예술가로서의 자리매김하고자 쉬지않고 오늘도 감동의 드라마를 펼쳐보았습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두번째로 출연하는 팀은 바로바로 우리는 합창단입니다.

익산시장애인 복지관에서 2014년 창설된 실버 합창단원으로써 장애노인의 삶의질을 향상하면서 보다 전문성을 갖추기위해 2017년 '우리는 합창단'으로 재창단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단어처럼 비록 지체장애가 있지만 이들에게는 장애는 단지불편할뿐 이분들의 꿈을 꺽지못하였습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세번째로 출연팀 완주장애인 합창단 "꽃" 합창단원들은 노래를 좋아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여서 완주군최초의 장애인 ♿️ 합창단원으로써 공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북장애인 합창제 대회에서 처음참여한 팀이라고 믿기지가 않을만큼 실력은 그어느 합창단원 보다 뛰어나기에 우승후보팀 으로써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찬조출연 새누천사 아카펠라 팀은 팀이름처럼 천사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장애인 ♿️ 합창단원들 최초로 아카펠라 팀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귀여운 율동과함께 화음을 선사하는 모습들을 관람한 관중들이라면 그매력에 푹빠져버릴 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윤승중 심사위원 님의 심사평가와함께 본합창제 수상결과만이 남았습니다.

관객들모두들 조금은 상기된 얼굴로 숨죽이면서 윤승중 심사위원 님의 심사평에 귀기울이는 이순간만큼은 심장은 어느새 두근두근 거립니다.

제6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읍시 장애인 ♿️ 어울림합창단 단원 팀이 아쉽게도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합창제 특별상 감사 패를 수상한 찬조출연 새누천사 아카펠라 팀입니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장 문 성 하 대표님께서 감사 패를 수여하겠습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우수상을 수상한팀은 바로 익산에서 오신 우리는 합창단입니다.

윤승중 심사위원 님께서 우수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우리는하나 합창단원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망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두.두.두.~~~

와우 세상에나 이런일이 본대회 첫번째로 출연팀 완주장애인 합창단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관객들모두들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최우상을 수상한 완주장애인 합창단 단원들 모두들 뛸뜻이 기뻐하며 박정아 지휘자선생님 께서도 만세를 부르면서 행복해하셨습니다.

박춘아 사회자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케미를 한층더 고조되면서 즐거움은 두배 행복은 세배였습니다.

제7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대회에서 수상한 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제8회 전북장애인 합창제 대회를 기약하면서 더욱더 발전되는 모습으로 성장하고있는 전북장애인 합창제 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