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12. 2. 4~5 (무박2일) 약 22시간 10분
★ 날씨: 맑음
★ 코스: 무학 초등학교-등룡산-봉황산-송학산-화방산-금당산-제석산-분적산-너릿재-지장산-수레바위산-너와나 목장-장불재-서석대-중봉-바람재-장원봉-잣고개-군왕봉-도동고개-삼각산-죽지봉-잘산봉-양사봉-운암산-금호 미용기술학교 = 65 km
광주 무등산에 꼭 가보고 싶었으나 회사일도 바쁘고..이사도 하고..여러모로..
급하게 겨울남자 대장님과 연락하여 조운님과 같이 고속버스를 타고 갑니다.
10일 밤 22:10분 심야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니 02시가 넘었네요.
근처 여관에 가서 세명이 좁은 방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나와서 뼈 감자탕 해장국을 먹고 약소장소인 터미널로 가는데..
배방장님이 차를 타고 지나가다 부르네요..
터미널에서 셀파 부부님과 희야님, 전국구님을 만나고,
곧 방장님과 무늬님, 지음님, 수안님, 프리미님을 만납니다.
겨울남자님은 새벽에 걸려 온 친척의 부음 소식에 곧바로 울산으로 가시고..
지음님 등과 같이 분승하여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사군자님과 견우성님, 대구의 훈아님과 꺼미님, 겨울나그네69님 등과도 인사를 나누고..
무늬님의 리딩으로 출발합니다.

앞의 사진은 많이 없습니다.
산에 정상석이 거의 없네요.
초반엔 가시밭길이 많고..
▼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김치타운을 건설 중에 있습니다.


▼ 무슨 산인지 기억이..

▼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울산의 조운님..


▼ 사립이라 그런지 유치원에서 부터 고등학교까지..

▼ 도로를 건너서..


▼ 운전학원을 지나자 사군자님이 "비아 막걸리"와 수육을 준비해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마침 출출하던 차에 잘 먹었습니다.


▼ 옥녀봉 찍고 옵니다.


▼ 셀파님..

▼ 셀파 사모님..

▼ 프리미님도..

▼ 첫 정상목이네요..

▼ 광주의 처음 뵙는 분과 무늬님..


▼ 너릿재에서 지원을 하고 계십니다.
애호박 찌개..정말 맛잇게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일어서려는데..
아까 헤어진 희야님이 오시네요..무등산에 갔다 오셨다고..
상고대가 너무 화려하다고 하시네요.


▼ 음식점이네요..장불재로..



▼ 정상으로 갑니다.




▼ 무늬님의 말씀으로는 돌처럼 선다는..여자들이 좋아한다는..


▼ 그래서 그런지 모양새도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 드뎌 정상입니다.


▼ 샐파님이 찍으신 사진을 퍼 왔습니다.
써니야! 왜 그러니?




▼ 터널이 멋집니다.




▼ 어느 사이엔가 선두와 중간, 후미 그룹으로 나뉘어져 버리고..
선두는 사군자님이 리딩을 하시고..셀파 부부님, 조운님, 광주의 그 분과 써니가 같이 가고..


▼ 마지막 봉우리..운암산에서 본 영산강의 모습..


▼ 날머리 도착..

▼ 잘 걸으시더군요..

▼ 조운님..여유가 있죠..


▼ 셀파 부부님도..


▼ 언제나 다정하신 분들..
부러워요..

무늬님, 견우성님, 지음님과 직장 동료분들, 사군자님, 승달님, 방장님, 훈아님 등등..
너무나 감사하고..완주는 둘째 치더라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정 오랫동안 간직하고..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 써니 드림 -
첫댓글 오랜만에 함께한 산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 고향에까지 납시시어 종주길 훤히 밝혀주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다음 산행에서도 뵙기를 바랍니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친정가니 좋은신가 봅니다.
담에 또 뵙죠..
뜨거워던 그 열기가 느껴 집니다.
저희가 답사 갈때와는 다른풍경들
정성으로 지원해주신 광주분들 맘이
아직도 가슴속에 있고요.
써니님도 수고 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잘 계시죠..
같이 함 걸어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광주환종주 마무리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장님..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먼길 찾아 주셨어 감사드리구요
정작 볼건 야간에 모두 지나가서 조금 서운하셨죠
시간 나시면 야간 구간은 낮에 한번 지나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셧어요
방장님의 수고로움에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 신경 쓰시길..
광주에 오셔서 흡족하고 즐거운 종주였다기에 약간의 수고가 이렇듯 뿌뜻해지네요~^^
완주 축하드리고요~혹여 광주오시면 연락 주세요~비아막걸리는 항상 대기입니다~ㅎㅎ
비아 먹으러 함 가야 겠습니다.
사군자님도 뵙고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올만에 뵈어 반가웠구요 완주 축하드려요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담에 또 뵙죠..
결코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바람처럼 가시는 그 발걸음
빛고을에서 함께한 산행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산행후에 sunny~10 해야하는데 못해서 좀 아시벘네요..ㅎㅎ
선두에서 완주하심을 츄카드리며 담에 또 뵈어엿~ 감사합니다
무늬님과 여러 분들의 지원이 없었으면 아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광주 길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
좋은 구경도 하시고 광주분들의 따뜻함까지 얻어 오셨네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
체형님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담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이사는 잘하셨지요 산행하는 모습이 가벼워 보입니다 빚고을 광주환종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담에 뵙죠..
감사합니다.
광주환
주길 무탈하게 완주하신걸 
드립니다.
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감사드리며..
담에 함 뵙죠..
산행중 많은 나눔의 대화시간을 갖지못해 아쉽지만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며 완주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가사끼 우동을 갖고 왔어야 했는데..^^
지원과 리딩까지 넘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뵙죠..
바쁜신 와중에 저희와 같이 하게되여 반가워습니다.
뒤따라가 바뿐 저희부부 끝까지 챙겨주시여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뵙으면 합니다.
늘 부러운 두 분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광주빛고을 환종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잠시나마 함께하여 반가왔었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
번쩍 번쩍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넘 반가웠고요..
담에 또 뵙기를..
감사합니다.
빛고을환종주 종주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하세요..
사진으로나마 오랫만에 뵙는군요
광주길 즐겁게 재미나게 다녀오셨군요..^^
예..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감사합니다.
광주 환종주길 회원님들의 구미에 맞는 느낌입니다.
전원완주란 기록으로 기억되겠네요.
써니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렇군요..
미소 대장님 다음에 같이 함 걷죠..
감사합니다.
써니님 완주 축화 드립니다.
생각 보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네요.
지도 언제 한번 가 봐야 할텐데...
날씨가 넘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큰 일은 잘 치루셨는지..
다음엔 같이 하시죠..
형님 멋진코스 잘 다녀 오셨네요... 정말 뿌뜻하겠습니다..
이사를 하셨군요... 어대로 이사했는지요.. 집들이 해야죵^^
광주 빛고을 환종주 완주 억수로 축하합니다.
다리는 좀 어떤가요..
시장에서 함 만나야 할텐데..^^
조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셔서,
성큼성큼 걷는 발걸음으로 빛고을 한바퀴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견우성님 덕분에 무사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요..
담에 막걸리 한잔 대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