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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증인문서
분류 |
핵심훈련 |
제목 |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8)- 황금어장을 찾는 길 |
성경 |
사도행전 16:11-15 |
일시 |
2010년 3월 6일 |
장소 |
서울 예원 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사도행전 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미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교재 자료 ♣ |
1.개인이 복음을 참으로 누리고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 때 황금어장이 보입니다.
(1)항상 정체성을 누려야 합니다(행1:12-14).
(2)모든 것 속에서 찾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행1:1).
(3)죽음 속에서 기쁨을 누릴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행1:3).
(4)어떤 강한 것도 이길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행1:8).
(5)세계를 바꿀만한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행2:1-47).
①3증거(증인)
②황금어장(행2:9-47)
2.모든 문이 다 막혀도 황금어장이 보여집니다.
(1)막힌 곳에서(행16:6)
(2)없는 것 속에서(행16:8)
(3)기도 속에서(행16:9)
※ ‘마게도냐’라는 ‘황금어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3.만남 속에서(작은 만남) 황금어장을 보게 됩니다.
(1)드로아에서 빌립보로 (행16:11-12)
(2)강가에서 만난 루디아 (행16:13-14)
(3)다락방과 지교회의 문이 열림 (행16:15)
(The end)
♣ 요약 자료 ♣ |
▶황금어장이 보여야 모든 곳에 역사 일어난다.
이 황금어장을 어디서 볼 것인가?
1.나의 삶속에 황금어장이 숨겨져 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 붙잡고 하루에 10분만 기도해도 역사 일어난다.
(1)정체성-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데 왜 부르셨는가? 행1:12-14.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다.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셨다.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2)모든 것 속에서 찾아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 행1:1, 그리스도이다. 하루에 10분만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고 하면 이 황금어장이 보인다.
(3)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이 와도 기뻐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된다(행1:3)
(4)어떤 힘도 여러분을 이길수 없는 힘이 있다(행1:8).
(5)하나님은 세계를 바꿀만한 증거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정말로 성경에 이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역사 일어났다(행2:1-47)
▶이때부터 황금어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2.막힌 곳에 황금어장이 기다리고 있다.
▶황금어장을 어떻게 보는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길이 막힌 곳에 그 뒤에 황금어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밤에 환상중에 하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셨다. 이때 큰 황금어장을 보여주셨다. 마게도냐로...
(1)행16:6, 막힌 곳에서 하나님은 마게도냐를 준비하셨다.
(2)행16:8,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마게도냐를 준비하셨다
(3)행16:9, 그날 밤에 하나님이 마게도냐로 가라고 하신 것이다. 그날 밤에 바울 팀이 언약 붙잡고 기도 시작했다.
3.만남을 통해서 황금어장을 준비해 놓으셨다.
(1)드로아에서 빌립보로(행16:11-12)
(2)강가에 나가서 루디아를 만났는데
(3)15절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지교회의 시작이다.
▶이런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큰 황금어장의 문을 여셨다.
♠결론- 눈이 열려지는 기도 시작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몇 개 나온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10일간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황금어장 문을 열어 버리셨다.
문이 막힌 줄 알았는데 그날 밤에...
행16장 13절에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요셉이 13년 동안 감옥에, 노예로 있었다. 모세가 40년동안 미디안에 있었다. 이 자체로 보면 망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제일 좋은 시간을 준비하셨다.
오늘부터 눈이 열려지는 기도를 시작하라. 제일 어려움을 당하는 것 같아도 제일 좋은 시간이다.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이 말은 뭔가를 아는 사람들이다.
어마어마한 황금어장을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예수님께서 마13장에서 어마어마한 황금어장에 대한 비밀을 얘기하셨다. 좋은 땅, 겨자씨, 누룩, 진주, 보화밭, 고기
황금어장을 봐 버리면 하나님과 통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이때부터 그렇게 안되던 경제 문제부터 하나님은 싹 해결해 버린다. 여러분의 건강도 회복시키신다. 새신자가 이 황금어장을 보면 이 사람 주위에 지교회의 역사가 계속 일어난다.
행16: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나는 이제 황금어장을 찾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말씀 운동을 펴기 시작하겠다!
지금까지 받은 응답도 크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받을 응답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오늘 언약을 붙잡길 바란다. 10분만 기도해도 된다. 오늘 밤부터 10분만 하나님 나에게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 황금어장이 보이게 해주옵소서. 여러분에게 올해 정말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행16:11-15이다. 얼마만큼 중요한 현장인지 여러분이 알 것이다. 바울이 마게도냐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 일어난 일이다.
▶지금은 정보시대라고 얘기한다. 거기다가 인터넷이 있으니까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좀 잘 아는 부분을 보려고 인터넷에 들어가봤다. 주의해야 될 것은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정확치 않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을 잘 차리고 살아야 되겠구나 할 정도다.
특히 서울에 와보면 전국에서 모여들지 않는가. 얼른 보면 참 대단하게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틀린 게 참 많다. 음식도 보면 서울 올라오면 전부 바꿔서 이상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서울 사람들은 이런 것을 좋아하는가보다. 뭐든지 오면 제 맛이 안 나게 바꿔버린다. 예를 들면 우리는 부산에서 회를 전문적으로 먹지 않는가. 꼼장어라든지 이런 것이 부산 전문이다. 그런데 서울 와서 먹어보면 맛을 이상하게 바꿔버렸다. 또 전라도 같은 데도 음식이 좋은 것이 많은데 이런 것이 올라오면 이상하게 바꿔버린다. 이게 서울이구나 싶다. 그래서 서울을 참 주의해야 된다. 그런데 신앙생활도 그렇게 한다.
내가 처음에 서울에 왔는데 어떤 사명자가 도와줬다. 수고도 많이 하셨다. 굉장히 좋은 분들이었다. 그런데 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 다락방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구나 그리고 전도자들도 오는구나. 또 여러분들이 헌금도 하니까 수입도 있구나. 또 테이프도 많이 팔린다. 그때 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 많은 것을 혹시나 내 개인이 가져가면 안 된다. 또 우리 교회가 가져가면 안 된다. 또 만지는 것도 개인이 만지면 안 된다. 그래서 본부를 만들어서 공동으로 관리해서 남는 것은 선교해야 된다. 그게 맞지 않는가.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계속 주시더라. 그래서 개인이 하고 있는 것을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 말고 전체가 공동으로 같이 하도록 했다. 이랬더니 그 좋은 사람이 악인으로 바뀌어버리더라. 그냥 다니면서 오만 중상모략을 다 했다. 이게 서울이구나 싶더라. 나 같으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구나 할 텐데 그걸 굉장히 중상모략에 거짓말을 다 하더라. 당연히 다락방을 떠나버렸다. 오직 복음운동이라고 하더니 떠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완전히 망해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나를 찾아왔더라. 좀 도와달라는 것이다. 나는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그럴 수 없다고 했다. 도와줄 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있어도 못 도와준다고 했다. 내 생애 처음으로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알아들었는지 안 오더라.
▶나는 세계복음화 하면서 서울 올라와서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골자는 놓치고 모양만 자꾸 만드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러면 결국은 안 되게 되어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눅15장에 보면 탕자가 돌아왔는데 잔치를 벌였다. 물론 예수님의 비유다. 눅16장에는 이어서 부자와 나사로 얘기를 하면서 천국 얘기를 했다. 탕자 한명이 돌아왔는데 아버지가 잔치를 벌였다. 한 영혼이 돌아오는데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잔치를 벌이신다.
만약 진짜로 불신자가 예수 믿어서 제자가 되는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3명만 있다면 여러분은 굉장한 것을 보게 된다. 여기 지금 목사님, 사모님, 평신도, 중직자 할 것 없이 여러분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 진짜로 불신자가 예수 믿어 제자가 된 사람이 세 명 이상 된다면 여러분 생애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정말로 10군데 이상만 이 말씀운동이 일어나도록 만든다면 여러분은 바울이 받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바울이 그랬다. 그래서 우리가 지교회 운동을 하자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하자는 것이다. 곳곳에 당연히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일으켜서 살리자는 것이다.
▶이때에 여러분에게 황금어장이 보인다. 여러분 만약에 황금어장이 보이면 어떻게 되는가? 이때부터는 모든 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올해 들어와서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뭐냐하면 이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돈을 잘 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돈이 보인다고 한다.
그렇듯이 그보다 더 중요한 황금어장이 보여야만 이때부터 모든 부분에 역사가 일어난다.
1.나의 삶속에(10분만)
▶자, 그러면 이 황금어장을 어디서 볼 수 있느냐? 나의 삶 속에서 황금어장을 찾아내야 한다. 나의 삶 속에 이 황금어장이 숨겨져 있다. 여러분이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붙잡고 하루에 10분만 기도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뭘 말인가?
(1)정체성 - 모든 것(행1:12-14)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는데 왜 부르셨는가? 행1:12-14에 마가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이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셨다. 이게 행1:12-14이다.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여기 가면 혹시 죽을 수 있는데 상관없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경제, 사회 전부 단절되었는데 그래도 이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2)중요(행1:1)
▶여러분 모든 것 속에서 찾아야 될 가장 중요한 게 뭔가? 행1:1 그리스도다. 여러분이 정마로 하루에 10분만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다면 황금어장이 보인다.
(3)사실(행1:3)
▶죽음이 다가와도 초대교회는 굉장히 기뻐했다. 왜냐하면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부분을 정말로 알고 있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이 부분을 정말로 믿는다면 아까 비유들은 그분들이 그런 실수를 안했을 것이다. 여러분이 이걸 정말로 믿고 하루에 10분만 기도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걸 잡고 10분만 기도하기 시작하라. 이거 하는데 걸림돌이 몇 개 있다. 이것을 내버리고 하라. 목사님들, 장로님들, 평신도들은 교회 안에 갈등이 많이 있는데 그 걸림돌을 없애버리고 10분만 기도해도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4)힘(행1:8)
▶어떤 힘도 여러분을 이길 수 없는 힘이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5)증인(행2:1-47)
▶하나님은 세계를 바꿀만한 증거를 주시겠다고 했다. 정말로 성경에 보니까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역사가 일어났다.
▶이때부터 황금어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잘 생각해보고 걸림돌을 없애고 언약을 붙잡으면 황금어장이 계속 보이기 시작한다. 아니 한명만 전도해도 잔치가 열리는데 이 황금어장이 보이면 어떻게 되는가? 여러분 이게 보여야 이제 다른 것이 보이는 것이다.
2.막힌 곳(밤)
▶황금어장을 어떻게 보는가? 나의 삶속에서 보는데 두 번째로는 어떻게 보는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길이 막힌 곳에 그 뒤에 황금어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나왔다. 밤에 환상 중에 바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이때 큰 황금어장을 보여주셨다. 마게도냐로 오라. 초대교회는 이 언약을 붙잡고 사실상 10일간을 기도했는데 엄청난 황금어장의 문이 열렸다. 여러분이 평생을 놓고 하루에 10분만 기도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틀림없다. 아무 염려하지 말고 시작하라. 여러분에게 큰 위기가 와있다 해도 괜찮다. 초대교회는 더 위기가 와있었는데도 이 힘으로 이겼다. 올해는 교회마다 큰 황금어장이 보여지고 열려지게 되길 바란다. 그런데 우리는 문이 막혀버렸다고 착각을 한다.
(1)행16:6
▶행16:6에 보니까 문이 막혔는데 하나님은 마게도냐를 준비하셨다.
(2)행16:8
▶행16:8에 보니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마게도냐를 준비하셨다.
(3)행16:9
▶행16:9에 보니까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마게도냐에 가라고 명령을 내리신 것이다.
▶이 밤이란 말이 중요하다. 그날 밤에 언약을 붙잡고 바울 팀이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이렇게 황금어장들이 준비되어 있다.
3.만남
▶세 번째, 거기에서 사람을 만났는데 하나님께서는 만남을 통해서 황금어장을 준비해놓았다.
(1)드로아 - 빌립보
▶하나님께서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오라고 하니까 바울이 거기에 갔는데 그래서 간 곳에 빌립보이다.
(2)루디아
▶강가에 나가서 루디아를 만났는데 행16:14절에 보니까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었다고 되어있다.
(3)지교회
▶이때 행16:15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이게 지교회의 시작이다. 이런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은 큰 황금어장의 문을 여신 것이다.
※오로지, 밤, 기도처
▶자,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몇 개 나온다. 어떤 중요한 단어가 나오는가? 이미 이 언약을 붙잡고 10일간 전혀 기도에 힘썼는데 하나님은 황금어장의 문을 여셨다. 문이 막힌 줄 알았는데 그날 밤에, 더 중요한 것은 오늘 행16:13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기도처다. 아주 중요한 단어가 세 개 나왔다. 주석가들이 10일간이라고 해석했는데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여러분 지금 어려움 당하고 있는가? 언약을 잘 깨달으면 제일로 좋은 시간이다. 이 뒤에 황금어장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밤에 그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여러분 요셉이 13년 동안 노예로 있었다. 모세가 여러분 알다시피 40년 동안 미디안에 있었다. 이 자체만 보면 망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냥이 아니고 제일 좋은 시간을 준비하셨다. 오늘부터 여러분 눈이 열려지는 기도를 시작하길 바란다. 여러분이 제일 어려움을 당하는 것 같아도 제일 좋은 시간이다. 지난번 읽은 행16장에 보면 다 막힌 줄 알았는데 그게 하나님께서 황금어장을 준비해놓고 마게도냐로 부르신 것이다. 갔는데 루디아를 만났다. 여기 아주 중요한 말이,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이 말이 무슨 말인가? 뭔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여러분 아무리 어려워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조금만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전혀 힘이 없어도 진짜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성령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능력 없는 사람에게 권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땅 끝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황금어장을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마13장 - 좋은 땅, 겨자씨, 누룩, 값진 진주, 보화밭, 고기
예수님께서 마13장에서 굉장한 황금어장에 대한 비밀을 얘기했다. 이게 지금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이 씨를 뿌리는 데 길에 뿌릴 수도 있다. 돌짝밭에 뿌릴 수도 있다. 가시밭에도 뿌릴 수 있다. 그런데 지금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땅에 떨어지면 30배, 60배, 100배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아니 100배만 맺는가? 그런데 왜 성경은 100배라고 했는가? 아니 호박씨가 하나 떨어지면 호박이 한 개만 열리는가? 여러 개가 열린다. 그러면 호박 하나를 쪼개면 씨가 100개가 있는가? 몇 백개 있다. 그런데 왜 30배, 60배, 100배인가? 그건 그때 당시의 표현이다. 지금도 저 뉴기니아 지방에 가면 하나, 둘, 셋 밖에 모른다고 한다. 머리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하나, 둘, 셋까지는 이해한다고 한다. 그런데 더 생기면 복잡해지니까 많다고 표현한다고 한다. 그러니 그때 당시에도 30배, 60배, 100배라고 하면 엄청 많은 것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겨자씨만큼 작을지라도 이 겨자씨는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제자를 데려가서 황금어장부터 보여주신 것이다. 여러분 황금어장은 여러분 개인 속에 숨겨져있다. 황금어장은 막힌 곳에 숨겨져있다. 황금어장은 만남 속에 숨겨져있다. 이것만 봐버리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진다. 내가 어느 날 이걸 본 것이다. 이걸 봤는데 내가 그냥 미친 사람처럼 될 정도로 봤다. 돌은 것은 아니다. 돌은 것은 정신이 돈 것이니 그건 아니고 그걸 보고는 이렇게 많구나 싶을 정도였다.
아니 초등학교 안에 몇 명만 제자 찾아도 다 살아난다. 아니 부산 시내 안에 중고등학교를 돌고 나니까 제자들이 다 숨겨져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딱 맞는 것이 멀리 갈 것도 없고 내 주위에 있는 우리 학생들만 봐도 문이 다 열린다. 얼마나 황금어장이 많던지 그걸 발견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뭐가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기도하다가 정말로 황금어장을 봐버리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래서 황금어장이 꽉 찼다는 것을 보고 내가 얼마나 마음이 급하던지 몰랐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나를 12평, 35평으로 인도하셨다. 그러니 35평이 눈에 안 보이고 저 밖에 황금어장이 보이는 것이다.
내가 오죽했으면 일꾼이 없어서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불렀는데 그게 답이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백운규를 부른 것이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내가 18평에 살았기 때문에 조그마한 서재 방에서 무릎이 닿을 정도로 앉혀놓고 얘기했다. 너 지금부터 전도사 해라. 그리고 공단에 들어가라. 그리고는 사람을 찾아내라. 그랬더니 또 교인들이 말이 많다. 백운규를 전도사 시키면 어떡합니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왜 그러나 물었다. 우리가 어릴 때 조그마할 때부터 보고 운규야 운규야 불렀는데 그걸 보고 전도사님이라는 말이 나오겠느냐는 것이다. 교회 권사님이 그랬다. 그렇게 부르면 되지 못 부를게 뭐 있냐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말을 알아들었던지 아예 공장에 취직을 했다. 얼마나 많은지 하루에 수십명씩 주님 앞에 돌아왔다. 아니 그렇게도 교회들이 부흥 안 되고 전도할 데가 없다는데 황금어장을 봐버리니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다. 이게 있다. 여러분 이걸 봐버려야 그때부터 건강, 경제, 모든 게 다 살아난다. 만약에 장로님이 황금어장을 보면 이분은 분명히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 당회가 달라진다. 여러분 진짜 황금어장을 보면 내 사업도 달라진다. 그러니까 모든 게 다 달라진다. 이 맛을 봐야 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목자가 없다고 했다. 제자들을 처음부터 데리고 나와서 가보라고 했다. 지팡이도 가져가지 말고 가봐라. 전대도 가져가지 마라. 그러니까 가보라는 것이다. 그러니 어느 날 제자들이 이 눈이 열린 날부터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전도운동을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많이 하라는 말이 아니다.
일단 황금어장이 보이기 시작해야 된다. 이래서 너무너무 놀랄 일은 가자마자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백운규가 보고하며 하루에 몇 십명씩 예수 영접하고 난리가 났다는 것이다. 알았다 그래서 내가 방문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 사역지로 갔는데 가자마자 일이 벌어졌다. 아이들을 밖에서 모아놓고 성경공부를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배고프니까 식사부터 하자고 식당을 들어갔는데 보니까 식당 주인이 안면이 있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도 나를 서서 보는 것이다. 그 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나를 보더니 형님 아닙니까 하며 오더라. 내가 옛날에 무너져서 타락되었을 때 데리고 놀던 동생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놈이 장로 아들이었다. 장로 아들인데 이 놈이 타락했다. 그런데 이게 회개하고 마음잡고 안수집사 되어서 식당을 차린 것이다. 그래서 봤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신기했다. 내가 지금 여기 전도하러 왔는데 네가 어떻게 여기서 식당을 하느냐 말이다. 자기도 신기해서 이 넓은 땅 중에 어떻게 형님이 여기를 왔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형님이라고 하지 말고 목사님이라고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자기도 안수집사라 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왔느냐 물어서 이야기를 했다. 성경공부할 장소가 필요하다.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가게에서 해도 되고 회관도 있습니다. 자기가 상인협회 회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가는 곳마다 장소가 다 준비되어 있다.
마치고 오다가 또 내 대학 동기를 만났다. 이 친구는 목사가 되었는데도 목회는 안 하고 큰 빌딩을 가지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아버지가 그 동네의 재벌이더라. 그런데 이 사람이 목사가 되어서 목회 안 하고 있으니 양심에 걸리지 않는가. 아예 빌딩 중에 한 층을 우리에게 내놨다. 건물이 문제가 아니라 가는 데마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
그러고 있는데 철야기도 예배에 새 신자가 하나 왔다. 예배를 드리는데 계속 기침을 하는 것이다. 시끄러울 정도로 기침을 했다. 아니 지하 35평에서 계속 기침을 해보라 시끄럽다. 그 인간이 이성훈이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왔느냐 물었더니 폐병이 걸렸다고 했다. 그래서 옛날에 뭐 했느냐? 음악 다방에서 DJ를 했다고 한다. 그걸 전도사로 임명했다. 너는 오늘부터 음악 전도사 해라. 네가 노래 때문에 망했으니까 노래로 복음 전해라. 아무 것도 안 해도 좋다. 예배 끝나고 나거든 바로 교인들과 10분 찬양을 해라. 그래서 10분 찬양을 시켰다. 다른 것은 할 수도 없다.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때는 병 걸려서 걸음도 못 걸었다. 10분 찬양도 겨우 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역사가 막 일어났다.
우리는 아무 능력도 없는데 이 황금어장을 보고 나니까 모든 부분에 축복의 역사가 다 일어났다. 여러분 목사님들과 교회의 소원이 뭔가? 부흥 아닌가. 그런데 교회에 구름떼처럼 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뭘 봤느냐? 황금어장이다.
▶여러분이 존재없는 누룩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이게 밀가루에 쫙 다 퍼진다.
여러분이 보따리를 들고다니는 장사꾼처럼 보이지만 가장 값진 진주를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이 땀 흘리고 수고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보화밭을 가진 사람이다. 예수님이 든 비유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다. 그러니까 이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40일 동안 설명했다. 여러분 이게 보이면 정말로 모든 것은 걱정할 필요 없다. 맞는가? 하나님은 모든 걸 준비하고 부르셨다. 맞는가? 여러분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할지 하나님은 다 준비해놓으셨다. 이 축복만 누려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축복을 삶속에서 보다가 황금어장으로 연결되어야 된다. 아니 어떤 사람은 복음을 안 받는다고 낙심할 필요 없다. 좋은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된다. 또 고기에 비유를 들었다. 어떤 것은 버리고 어떤 것은 가져간다고 했다. 여러분이 전도를 열심히 했는데 어떤 사람은 안 믿어도 걱정할 것 없다. 어떤 것은 좀 있다가, 어떤 것은 가져간다. 이 말이 이해되는가? 나는 이 말을 잘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여러분 혹시 이 중에서 낚시 전문인 계시는가? 낚시 전문인들은 주로 뭘 잡는지 아는가? 바다낚시 전문인들은 보통 잡는 것이 두 개 있다. 낚시 전문인들이 잡으려고 하는 고기가 돔인데 그냥 돔이 아니고 감성돔이다. 그게 고기 중에 최고다. 여러분 회를 먹으면 감성돔 맛을 따라올 회는 없다. 그걸 잡는다. 그래서 그걸 잡다가 빨간 참돔이 물으면 버린다. 나는 안 버리고 다 갖고 오지만 전문가들은 버린다. 그리고 감성돔 비슷한 수준의 고기가 병에돔이다. 그 두 개를 잡는다. 그 사람들은 다른 것 안 잡는다. 다른 게 올라오면 버린다. 그러면 내가 옆에서 보고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저걸 회로 먹으면 되는데 왜 버릴까. 그런데 전문가들은 다 버린다. 그러니 이 비유가 이해가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것은 좀 안 된다 해도 상관없다. 이 황금어장을 봐버리면 그때부터 하나님과 통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이때부터 그렇게 걱정되고 안 되던 경제문제부터 하나님은 싹 해결해버린다. 여러분이 황금어장을 정말로 봐버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건강도 회복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 만약에 새신자가 황금어장을 보기시작했다면 이 사람의 주위에 지교회의 역사가 계속 일어난다.
그래서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모든 신학원, 선교사훈련원, 또 우리 모든 중직자 여러분은 오늘 결정하길 바란다. 나는 이제 황금어장을 찾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말씀운동을 펴겠다. 그걸 도와주겠다.
나는 시간이 없지 않는가? 확실히는 모르겠고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제일 바쁘다고 생각한다. 얼마만큼 바쁜가 하면 어제 잠깐 밤에 10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자고 오늘 오후에 또 계속 강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도 안 잤다. 그리고 새벽까지 메시지 할 것을 다 정리했다. 왜냐? 그렇게 안 하면 오늘 내가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나는 착각하길 내가 지구상에서 제일 바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보다 바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올해 지교회 100군데 열기로 했다. 어떻게 여느냐? 내가 두달 동안 기도했다. 그러다가 길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사람들을 그냥 놔두면 되느냐? 아니 비서가 뭐하러 있느냐? 이 사람들이 이 축복 받도록 자료를 돕고 실제로 도와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 사람들이 지교회를 열만큼 축복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냐. 내가 한 해에 100명만 만나느냐? 얼마나 중요한 사람을 많이 만나는가. 내가 얼마만큼 바쁜 척을 했는가 하면 어떤 청년이 와서 인사를 하는데 지난번에 상담했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 났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에게 실례를 안하기 위해서 기억나는 척 했다. 이게 얼마나 가짜인가? 내가 지금까지 가짜로 했구나. 아니 중요한 사람들이 국내외에서 상담하러 오는데 그 사람들이 응답 받도록 만들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것만 가지고도 지교회가 열릴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올해 3월 달부터 전문합숙이 시작됐는데 그거 하기 위해서 1, 2월 두 달 동안 기도하면서 받은 응답이다.
▶지금까지 받은 응답도 크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받을 응답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오늘 언약을 붙잡길 바란다. 10분만 기도해도 된다. 오늘 밤부터 10분만 하나님 나에게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 황금어장이 보이게 해주옵소서. 여러분에게 올해 정말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의 남은 삶에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모든 염려 다 버릴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모든 문제 다 해결할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교회를 살리는 영적인 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 민족과 세계 살리는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2010년 올해는 우리에게 눈을 여사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보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