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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엔 항상 카메라가 있다~~ 그런데 가끔은 귀찮은날 오늘은 그냥 좋은사람들만 만나서 수다떨고 돌아 올거니 사진찍을 일은 없을거야 하고 덜래덜래 나가면 꼭 아~~내 카메라 왜 오늘은 나늘 안따라 왔을꼬~~ ㅠㅠ 꼭 카메라가 없을때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은 예감 그리고 그곳 음식이 내입에 딱맞으니~~ 에궁 속상해~~디카라도 가지고 올걸~~ 후회을 해본들 그래도 다행일까 궁여지책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어서 찰칵~ 엥~~정말 맘에 안들어 조명도 붉은색이구 월남쌈 전문집이니 다음에 울 아줌들 데리고 와야지 하면서 아쉬운데로 몇장찍어 보았는데 정말 음식맛이 좋아서 분위기가 좋아서 자료가 부족하나마 자랑질좀 해보려 합니다.
일단은 야채가 푸짐합니다. 우리가 주문해 먹은것은 1인분에 15,000원짜리 12,000원부터 있는데 12,000원짜리는 돼지고기가 없이 소고기만 있다고 하네요.
일단 12000원이든 15000원이든 드시고 싶은걸로 주문하신후 맛있게 드시면서 부족 하다 싶으면 고기와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합니다.
ㅋㅋ 요거이 쌀국수 인데요 색이 너무 이쁘죠?
돼지고기와 소고기도 푸짐하게 나오고요.
요거이 쌀로 만든 월남쌈 저는 그동안은 말로만 들었지 처음 먹어 보는거라서 옆에 언니가 먹는것 가만히 쳐다 본후 먹기시작 했는데요.
아~~바로 셋팅이 되어 있는 자리 마다 이렇게 자세히 먹는방법이 나왔는데 요걸 못보았었네요.ㅎㅎ
요래 요래 육수가 담긴곳에 각종 야채도 풍덩 소고기도 풍덩
삼겹살은 센스있게 요로코롬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을 레몬이 담긴 미지근한물에 슝 넣었다 꺼낸후 보드라워지면은 식성에 맞게 고기랑 각종 야채들을 넣은후 돌돌말아 맛있게 냠냠 하면 된다지요.
야채들도 참 푸짐 하네요.
삼겹살도 한번 먹어 보고
아~~넘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것 먹을땐 왜꼭 울딸이 생각 나는 걸까요?
정말 정말 맛있게 국수도 먹고 죽도 만들어 먹은후 한달만에 만나는 언니들이 연말에 생일이었는데 생일빵 못해줘서 미안했다고 요로코롬 케익까지~~ㅎㅎ 지난번엔 생각치도 않게 생일케익을 3번이나 먹었네요. 그렇타고 설마 저 나이도 세살 더 먹은것은 아니겠지요?
천안지역에 사시는님들은 찾아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예전 일봉예식장 바로옆이라 주차장도 넓어서 넘 좋아요. 음식은 넘 맛있게 먹어서 맛집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제가 입수가 자료가 넘없어서 김상사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도 있고 다행히 제가 갔던곳이 본점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월남쌈김상사홈페이지 에서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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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52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봉황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