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文化史시리즈 제1편 명동백작 6부
<내용>
#1. 무엇이든 최고급품으로 주십시요~(자유부인이 만들에 낸 유행어래) 소설 - 연극 - 영화로 만들어낸 것이지. '인형의 집은 예술, 자유부인의 통속??' 5.16 쿠테타의 본인들은 명분을 반공에 둬. 휴전 이후에는 가난한 삶 때문에 치열했지. 자유부인에서 내세우는 성의 해방. 무슨 의미일까?
#2. 대한민국 '김관식'. 서정주, 김동리, 박목월을 서군, 김군, 박군으로 부르고 다녔다. 이들의 시가 너무 고고해서 싫다는.. 어느 날, 서정주에게 추천을 받아 등단을 하고 싶어 찾아갔다가 서정주 처제에게 반함. 당시에는 미당을 쫓아하고 인정받으려 함. 그것은 일본과의 유착관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다루는 솜씨도 함께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젊은이들은 일본식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말을 다루는 실력이 떨어졌다.
#3. 김수영과 박인환은 해방 이후 연극을 통해 만남. 박인환이 하던 헌책방에 와서 책을 읽곤 했대.
<인물>
남인수(가수), 신상현(신상사, 명동, 종로를 주먹하나로 평정), 방옥례(서정주의 처제, 김관식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