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에 액체상의 물 함유했던 증거 찾아내
혜성에 액상의 물을 함유했던 적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온 이후 이들 행동에 대한 현재 이론이 산산조각이 났다.
과학자들은 항상 천체상의 바위들은 자신들의 언 몸체를 녹일 만큼 따뜻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과학자 일행이 이제 한 혜성 샘플에서 물이 존재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리조나대와 존슨 스페이스센터의 연구진은 2004년 스타더스트 우주선이 혜성 표면에서 채집한 먼지 알갱이를 2년 후 캡슐에 넣어 지구로 가져온 것을 분석했다.
이브 버거 연구원은 “이 샘플에서 우리는 액상 물의 존재에서 형성된 광물질을 발견했다”며 “역사상 어떤 시점에서 이 혜성은 물 덩어리를 함유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 대학의 단데 로레타 우주화학 교수는 “이 얼음이 혜성‘와일드-2’에서 녹았을 때 이에 따른 따뜻한 물은 당시 존재했던 광물질을 용해했고 우리가 관찰한 철과 황화구리 광물질을 침전시켰다”고 말했다.
“황화질 광물은 혜성 안의 예측 온도인 영하보다 한참 따뜻한 섭씨 50도와 200도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이 연구논문은 샘플 귀환 미션의 높은 과학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알갱이들은 원격탐사나 샘플을 수집하지 않고 관측 목적 뿐인 혜성을 지나가는 우주선에 의해 감지되지는 못했다.”
카페 게시글
┌─과학채널^_정
혜성에 액체상의 물 함유했던 증거(코리아 타임즈)
퐁퐁
추천 0
조회 17
11.04.11 14:0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무플방지순례中^^;;;.......1800년 중후반경, 영국의 과학협회장 왈 ....."이제 나올만한 과학은 다 밝혀져서 새로운 것은 없을것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