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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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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춘 '천상의 목소리'
눈산 추천 0 조회 85 11.08.15 12: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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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침 형제교회를 섬기고 있어 공연할때 들어가진 못하고녹음실에서 모니터로 관람을 했지요. '천상의 목소리'라고 해도 절대 과찬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주님앞에서 발휘할때 그 진가를 알수 있게 되는거겠죠. 우리에게 주어진 재능을 아름답게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틀엔젤스와 선명회를 혼동하는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공연할때 그런 얘길 많이 들었지요. 공연과 더불어 제대로 된 홍보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8.16 03:37

    형제교회 공연에도 가고 싶었지만 우리 교회 예배와 겹쳐서 못 갔습니다. 특히 하모니카 피리 부는 소녀가 귀여웠지요.

  • 11.08.16 03:55

    선명회 합창을 못들어서 아쉽습니다. '비엔나 소년 합창단은 음반으로 들었지만 비단결 같은 목소리였지요. '들장미' 는 저가 결혼할 때 성악을 전공하는 친구가 결혼 축가로 불러준 노래라서 추억이 담긴 노래입니다. 그 친구도 맑고 고운 음성을 가졌지요. 박식하신 윤여춘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16 03:40

    아마도 영화 '들장미'는 못 보셨을 것 같군요. 그 영화가 나왔을 때 경자님은 코흘리개(실례)였을 테니까. 참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 11.08.16 03:57

    뻔대기 앞에서 주름잡네요. ㅋㅋㅋ

  • 11.08.16 05:35

    하하, 눈산님과 이경자 부회장님, 대충 다투십시오. 전 누가 더 어른인 줄 알거든요. 하하. 이제 유미숙님이 음악을 올릴 차례인가요? ^^

  • 작성자 11.08.17 13:50

    옛? 다투다니요. 저는 경자님이 남 같지 않답니다. 이름 중 한 글자가 제 와이프 이름과 같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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