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靈鷲山)-510m
◈날짜 : 2017년 3월3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여수시 상암동 상암초교입구
◈산행시간 : 4시간00분(10:19-14:19)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13)-사천휴게소(08:46-09:03)-광양요금소(09:32)-이순신대교(09:47)-묘도대교(09:54)-상암초교입구
◈산행구간 : 상암초교→임도→가마봉입구→가마봉(457m)→진례봉→봉우재→시루봉→영취산→절고개→호랑산→둔덕고개
◈산행메모 : 상암초교 입구에서 하차하여 상암초교 방향으로 산행시작. 돌아본 그림.
진행방향. 오른쪽 인도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상암초교.
가운데로 보이는 암봉이 나중에 만날 457봉(가마봉)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루봉, 봉우재, 진례봉.
포장길은 여기까지. 산길로 진입한다.
왼쪽으로 계곡을 두번 건너 오른쪽으로 치솟는다.
임도에 올라선다. 왼쪽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임도다.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가마봉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봉우재1.0km다.
왼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진달래꽃밭.
위에서 우뚝한 가마봉.
정유공장,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연기로 매캐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가마봉전망덱에 올라선다. 올라온 길을 굽어본다.
가운데로 상암초교.
진행방향으로 진례봉(우). 왼쪽은 시루봉, 그 오른쪽으로 영취산, 멀리서 뾰족한 호랑산이다.
개구리바위봉에 올라 돌아본 가마봉.
진행방향으로 진례봉.
진례봉에 올라선다.
영취산의 주봉인 진례봉이다.
호남정유와 묘도대교.
작년에 공사 중이던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아래로 봉우재, 그 위로 시루봉, 영취산, 호랑산.
안면이 있는 소나무.
침목계단을 따라 봉우재에 내려선다.
계단도 만나며 올라간다.
영취산안내판.
시루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진례봉(중)과 가마봉(우)을 돌아본다.
시루봉에서 진행방향.
나무뒤에서 다가서는 영취봉. 노간주나무를 만난다.
왼쪽으로 바위낭떠러지도 만나고. 영취산을 앞두고 돌탑이다. 가까워진 호랑산. 가운데로 보이는 낮은 절고개 전위봉은 오르지 않고 우회한다.
삼각점을 갖춘 영취산.
봉을 우회하여 내려가는데 마주오는 산악회도 만난다. 대전에서 왔는데 둔덕재에서 시작했단다. 편백나무 숲을 잠시 만나고 대밭을 지나니 사근치(절고개)다. 안내판 위 납골당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보인다.
이정표를 보니 봉계저수지에서 GS칼텍스남문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길도 있다.
임도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납골당을 지나면 갈림길. 여기서 호랑산둘레길을 왼쪽으로 보내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묘가 지키는 두루뭉술한 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로 호랑산이 다가온다.
왼쪽으로 내려서니 철탑도 만난다. 소나무를 지나며 점심(13:13-29). 돌아본 점심자리.
나무에 걸린 이정표.
낡은 등산안내판을 지나니 호랑산유래 안내판이다.
올라가니 덱으로 연결되는 호랑산. 멀리서도 보였던 산불감시카메라.
오른쪽으로 도로의 끝에 월하동. 왼쪽 봉우리는 전봉산이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영취산.
왼쪽 아래로 오늘의 날머리 둔덕재.
정상석.
둔덕재(1.2km)를 향해 내려선다. 편백나무 아래 통나무계단으로 내려가니
가로지르는 호랑산둘레길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왼쪽엔 녹색펜스. 왼발아래로 차량의 소음이 올라오는 절개지다.
왼쪽 계단으로 내려서니 호랑산둘레길안내판.
산악회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돌아오는 길에 오동도도 들른다. 오랜만에 찾은 동백섬인데 평일인데도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승차이동(15:00)-오동도탐방(15:13-16:40)-상암초(17:00)-묘도대교(17:06)-이순신대교(17:10)-하동요금소(17:33)-진주휴게소(17:55-18:05)-산인요금소(18:31)-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