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센터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유아와 초등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독감예방 1차 접종은 29일까지며 생후 최초 접종자 20명에 한해 다음달 7일부터 2차 접종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협약업체인 ㈜녹십자에서 190개의 약품을 지원하고, 서구 드림스타트센터의 협력 병·의원인 이동희 소아청소년과의원, 연세수의원, 연희내과의원 3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저소득 가정 대상아동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협력기관과의 지역사회 연계망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역자원관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독감예방 1차 접종은 29일까지며 생후 최초 접종자 20명에 한해 다음달 7일부터 2차 접종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협약업체인 ㈜녹십자에서 190개의 약품을 지원하고, 서구 드림스타트센터의 협력 병·의원인 이동희 소아청소년과의원, 연세수의원, 연희내과의원 3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저소득 가정 대상아동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협력기관과의 지역사회 연계망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역자원관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