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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두번째 이야기 비내섬까지 103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347 20.09.30 08:1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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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30 09:12

    첫댓글 두번째 긴여정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0.10.15 11:30

    동이님^^ 닉네임이 참 친근하고 좋아요.
    늘 소중한 댓글로 인사 전해주시는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용.

  • 20.09.30 09:41

    아름다운 대한민국
    그건 먼저 인사를 건내는 순간부터 시작되죠
    첫구간은 한강의 역사
    이번구간은 지나는 사람과의 情이라 여겨집니다.
    알토랑같은 이야기 참 좋구요
    추석연휴에 또 길떠나시죠 1592년 4월 15일 고립무원의 부산 동래성부터 28일 탄금대앞 달천평야 전투까지 공부하고 가시면 많은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글 잘보고 가며 추석 잘보내세요

  • 작성자 20.10.15 11:31

    방장님 안녕^^
    어째 대간도 끝나고 뭔가 많이 아쉽네용.
    ㅋㅋ 방장님은 얼른 훌훌 털고 싶어했지만~
    뭐 스승과 제자가 그리 쉽게 떨어질수 있나요?
    늘 존경하며 받들어 모시겠습니당.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방장님의 그 걸음마다 늘 응원 처발처발입니다.
    멋진 방장님^^

  • 20.09.30 11:38

    두번째 국토길 처자세분께서 노숙해가며 아기자기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한구간 같이하고 싶은데 민펴될까 못들이대고 있습니다.
    소아암돕기 국토길 뚜벅뚜벅 잘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10.15 11:33

    콜리님~ 동강님하고 알콩달콩 국토종주 해보시면 좋겠어요.
    너무 복된 걸음이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면 기쁨이 배로 증폭~
    그 선한 미소가 벌써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그 걸음마다 행복 가득하시길 빌어요^^
    건강 조심 잘 챙기시구용~

  • 20.09.30 13:01

    국토종주 하시면서 새로운 세상사를 느끼며 체험하는것 같습니다
    새로움과 그지역에서 지내시는
    분들도 만나면서 정도 많이느끼시길
    바랍니다
    긴거리 즐기면서 안전하게 진행하십시요
    국토종주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15 11:34

    미소 대장님~의 화이팅!! 참말로 힘납니다.
    방장님과 걸음하며 늘 자주 듣던 목소리 주인공~
    길 위에서 또다른 세상을 만나는 지금
    요즘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미소대장님 모든 여정들에도 복 가득하시길
    응원드려용. 화이팅!!

  • 20.09.30 14:21

    개뿔. 나 한강길 할땐 개미새끼 하나 없던데. 누구는 없던 정까지 느끼고...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0.10.15 11:36

    개뿔~ 역시 한개그 처발처발이신 추산대장님~
    추산대장님은 정을 뿌리고 댕기시잖아요.
    없긴 왜 없어요?!
    언니들이 추산대장님 귀여우시다던데...처발처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지난번 함께한 걸음~
    늘 고마워요 추산대장님^^

  • 20.09.30 18:03

    벌써 그 길이 그리워지고있어 ㆍㆍ
    다시보는 깽님의 국토종주길
    지나온 길 복기하며 ㆍㆍ
    왜 깽님이 하면 더 아름다운 국토길이 되지~~ㅎ
    보는 마음이 순수해서 그러겟지~~

  • 작성자 20.10.15 11:37

    우리 매화고문님~
    그래도 이번에 방장님 횡단때 만나
    걸음 같이 하며 참 좋았네요.
    해안 졸업하고 다들 자주 못 만나 아쉽고 그립고 그랬었는뎅...
    매화고문님 걷기의 절대지존으로 임명합니다.
    엄청 잘 걸으심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당.
    ^^ 재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엄청 잘 잤어용.

  • 20.09.30 19:58

    추석명절
    잘들 보내시고요
    국토횡단 종주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15 11:39

    우리 맥가이버님~
    잠은 늘 주무시는지 걱정스러워요.
    건강 항상 미리미리 잘 챙기셔야해요.
    잘 드셔야 하구요.
    감사한 그 모든 마음 언젠가는 복되게
    되돌려드릴 수 있길 고대합니다.
    항상 주위에 복 가득하시길 빌께용.

  • 20.09.30 22:41

    아 ~ 흑 ~
    밀려오는 감동 우짜나 ~~~ 😭
    사실 40~50k정도 걷다 종히 사라질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
    걍 ~ 좋더라 ~
    걍 ~ 행복하더라 ~
    걍 ~ 므 ~흣 ~
    ㅎ ~ 😊
    내 한걸음 한걸음이 이렇게 큰의미가
    될줄 몰랐죠 ~
    앨리샤벳 언니랑 깽이랑
    고맙구 ~ 또다시 뭉치니
    에 ~ 헤 ~라 ~
    디야 ~~~ 좋구나 ~

  • 작성자 20.10.15 11:40

    헤헤... 우리 내일 밤이면 또 만나네.
    야호~ 신난다.
    미주언니... 옆사람들 잘 챙기는건 알아줘야해.
    그래서 늘 더 고맙고. 그 마음씀에 감사.
    이번 걸음도 무지막지 신나게 걸어봐요.
    우리만의 길 만들며...아자자!!

  • 20.10.01 04:16

    아름다운 대한민국 좋은분들 덕분에
    힘들었지만 행복한 걸음이었을것 같으네요.
    수고들 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0.15 11:41

    진짜 걸어보니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계절의 변화며...
    사람들의 인심도 좋고... 찾아와주는 손길이며...
    감사함이 가득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음이 행복~
    감사합니다. 뽀대뽀님^^
    점심식사 맛나게 하세용.

  • 20.10.01 08:04

    나는 또 왜가고싶지~^^에고 참말로 같은 길 후기인데 느낌이 다르네요~^^

  • 작성자 20.10.15 11:42

    ㅎㅎㅎ 언니 또 가고 싶어요? 그럼 북진했으니 남진 적극 추처~
    좋죠. 대한민국이라는 땅 위를 걷는다는거...
    언니의 100대 명산 그 걸음도 응원드릴께요.
    화이팅. 보라언니~
    같이 치맥할 수 있길 고대하며~ ㅎㅎㅎ
    파자마 입고 해야합니더~

  • 20.10.15 18:39

    @Jiri-깽이(신은경) 파자마파티ㅋㅋ 좋죠~^^다음엔ㅋ 기회되면~^^100대명산은 언제 끝날지는ㅋㅋ

  • 20.10.01 13:27

    국토종주 2번째 real story는~
    한강 물줄기를 거슬러올라 두물경에서 다시 굽이굽이 깊게 파인 남한강따라서 풀꽃처럼 낮은 의미에 오고 가는 것들 미련만 남아 강물은 더디게 흐르고,
    가을햇살 바람에 흔드리는데,
    나그네의 새벽처럼 떠나는 적막함에 풀냄새,사람내음에 파스텔 빛으로 채색되어 가는 종주길~

    그런~무를 수 없는 모습을 바라보는 이도 안도감에 미소를 머금게 되네요..

    너울지던 발 걸음 만큼이나 깊이에 '심도'있는 후기글 감동입니당~~
    곁에 붙들 수 없는 길,지금의 과정을 즐기시고 무탈한
    종주길 되시길 응원합니다..
    '엘미깽'님,참으로 고생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20.10.15 11:43

    우리 백구 행님^^
    참 댓글만 봐도 글 잘 쓰시는 행님이십니다.
    감성도 저보다 더 풍부하신 듯 하고요.
    백구 행님께도 늘 마음 한자리 감사함 담겨 있고요.
    어떤 길을 가시든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또 만나길 고대하며...
    늘 건강 조심 행복 가득하세요.

  • 20.10.01 12:42

    보배같은 발~ 여섯!
    북진, 남진!!! 모두 아름다운 국토종주길,
    사람의 정을 맘 속으로 가득 끌어안은 구간이었습니다. 추석에 3구간을 걸으신다하니
    하트 뿅뿅,토닥토닥 세 분의 길에는 또 어떤
    행복이 묻어 나올지~꽃 피는 이야기 길, 홧팅

  • 작성자 20.10.15 11:46

    하트 뿅뿅~ 토닥토닥~
    여자들만의 걸음이 또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숨길 것도 가릴 것도 없는 순수하 민낯으로~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쌓여있던 스트레스 걱정도 덜어지네요.
    벌써 이번주 4구간 또 진행합니다.
    기다려지는 국종길~
    시간 맞으시면 바이올렛님과도~ ㅎㅎㅎ

  • 20.10.01 13:17

    걸어왔던 길풍경에 사람풍경까지
    마음속 깊은 울림들이 또다시 일렁이네
    순간순간 놓치지않은 감동과기억들
    정성듬뿍 깽이 글 덕에 다시 그 길안에 선다
    고마워♡~~

  • 작성자 20.10.15 11:47

    그래서 후기는 써놔야하는 거 같아~
    우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우리 셋만 아는 이야기들^^
    미주언니까지 셋이 같이라 우리 더 즐거운 듯.
    낼 밤 또 야심할 때 만나 언니~
    늘 곁에서 든든하게 자리해줘서 고맙고 감사~
    요즘 그래서인지 참 행복해.

  • 20.10.01 15:38

    섬강교ㅎ
    덕분에 하강해보았습니다
    산행기가
    보여주기위함보다
    여러사람 만나서
    즐겁고행복함이 느껴집니다
    분야는 틀리지만 항상 저보다
    남을배려하는 그모습이 참아름답습니다
    차례지냈으니
    전 설악으로
    깽이님은 국토길로
    응원합니다
    멋있다 진심__

  • 작성자 20.10.15 11:49

    지맥님. 저희가 과한 대접~ 슝슝~ 받으며 댕겨서...
    죄송하기도~ 지맥님은 고생하시는 거 같은데...
    늘 챙겨주심 마음써주심에 감사드려요.
    폭포하강 안전 단도리 늘 더욱 잘하시구요.
    설악산 이번주도 잘 댕겨오세용.
    미주언니 뺏어서 미안요. 미주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서~~ㅎㅎ

  • 20.10.01 20:44

    참 멋지네요..
    걷는 것이 삶이고.. 행복이고..여행이네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변함없이..
    볼수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0.15 11:50

    백두칼리님^^ 단 넉줄의 댓글이지만
    제게 흐뭇미소 남겨주시네요.
    열심히 행복하게 걷고 후기로도 잘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 20.10.02 20:57

    세분이서 걷는 국토종주길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인생의
    삶도 뒤돌아 보면서 걷는 발걸음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시작은 반이라고 거리가 팍팍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고생하셨구요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0.15 11:52

    우리 산이지부장님... 안녕하세용.
    늘 제게는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만이 있으셔서..
    이제 아래로 아래로~
    금방 끝날거 같아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백두대간 그 길에 다시 서셨으니
    그 모든 걸음이 복되길 빌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고맙습니당. 산이지부장님 최고!!

  • 20.10.04 04:02

    "꽃길만 걸으면 나중에 그 길이 꽃길인 지 모르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아름다운 표현인 듯합니다^^ 깽이님의 따뜻한 후기 잘 봤습니다. 한구간 무사완주 왕~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0.15 11:54

    어?!~ 바람소울님이시닷. 잘 지내시죠?
    우리 꼬마 천사님 미소가 므흣 떠오르네요.
    꽃길이 아니어도 꽃길처럼 느끼며 걸으면
    그게 바로 우리 길이 되는거잖아요.
    그렇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응원 축하 감사드려용.
    자주 등장 부탁드려용. 반갑잖아용.

  • 20.12.02 11:04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0.12.02 11:04

    멋져요..... 인생이 ^^

  • 작성자 20.12.04 12:50

    ^^ 댓글 다~ 달아주셨었구나. 소원님^^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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